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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메스 제국의 주요인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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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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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표에 수록된 인물들은 권력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 |
 네르메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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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트론 파벌의 인물 )
( 아레모 한스의 초상화 )
( 준장 아레모 한스 )
요약
아레모 한스( Aremo Hans )는 테르샤론이지만, 카리아 제국 시기에는 덴트 중심 사회였음에도, 항공우주군 대령까지. 네르메스 혁명전 이후에는 공적을 인정받아서 네르메스 제국 항공우주군 준장까지 진급한 인물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네르메스 왕조 여명의 인정을 받았지만, 프로트론 파벌에 가입해서 간헐적으로 정치 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아레모 준장이라는 호칭으로 불리지만, 전쟁터에서 아레모 한스의 다양한 모습을 본 이들은 네르메스 제국이나 카리아 제국의 불바다로 부르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레모 한스가 항공우주군 소장으로 진급 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네르메스 항공우주군 한정으로 적보다 무서운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 새롭게 작성 중, 하단의 내용은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아레모 한스는 과거 카리아 제국의 항공우주군 대령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네르메스 혁명당을 간접적으로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카리아 왕조보다 군벌을 더 선호한건, 자신의 능력을 카리아 왕조는 끝까지 인정해주지 않았지만. 네르메스 혁명당과 여명은 그의 능력을 제대로 인정해줬기 때문입니다. 진급을 각종 이유로 실패하여 군을 제대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었던 아레모 한스는 여명이 네르메스 혁명전을 준비하자, 카리아 왕조를 배반하고 네르메스 연합에 자신의 부대와 함께 합류했습니다.
네르메스 혁명전 기간 동안 아레모 한스는 화려한 공적을 여럿 만들어내어, 종전 이후 여명으로부터 준장 계급을 하사받았습니다.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하기엔 여러 문제와 고난이 예상되었던 아레모 한스는 프로트론 파벌에 들어가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특히 프로트론 파벌은 여러모로 평가가 좋은 아레모 한스에게 더 강한 군사적 지원을 약속하고, 그를 네르메스 제국 국회에 자주 출석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