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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메스 제국의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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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ul Nermes Empire Dawn Flag.png 네르메스 왕조 여명

초대 여제 서주희
제1 황녀 서주아
제2 황녀 서시아, 제3 황녀 서리아, 제4 황녀 서지아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여명 관계자

이가희 대장
???
???

아르난테

안개당

사이라 린 고위 집행관( 중장 )
아르간트 론 준장
루인 바란스 준장

기타

?

* 본 표에 수록된 인물들은 권력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 제2 황녀 서시아 )

( 공손한 모습을 한 서시아 )

( 서주아와 대련하는 서시아 )

요약

"전 모든 것을 잘하고 또 그걸 직접 해야만 속이 풀리는 언니랑 다르게. ... 그냥...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이랑 가족들에게만 신경 쓰고 싶어요. 굳이 이 이상을... 바라고 싶진 않아요."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서시아( 曙是兒, Seo Sia )는 네르메스 제국의 제2 황녀( Nermes 第二皇女, The 2nd Princess of Nermes )의 지위를 가지는 덴트 여성입니다. 그녀는 현 네르메스 제국의 초대 여제인 서주희의 둘째 딸입니다. 언니인 서주아카리아 제국에서 많은 일을 해온 부분에 비해서, 그녀와 동생들인 서리아, 서지아카리아 제국 시기에 대한 것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 이후에는 그녀가 서주아를 대신해서 입장을 발표하거나, 종종 몇몇 업무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르메스 제국 법률에 의해서 서시아를 포함한 여명 구성원에 대한 정보 대부분은 외부와 네르메스 제국 민간에서 격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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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아는 언니인 서주아가 더 이상 적 전멸과 같은 실현 가능성이 없는 꿈을 그만둬서. 가족의 평화와 가족, 그리고 스스로에게 집중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서주아가 그렇게 돌아오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지나온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선택지조차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녀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녀도 서주아와 동일하게 네르메스 제국 제위나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는 서주희가 여제가 된 이후 태도가 달라진 서주아와 다르게, 서시아는 여전히 큰 관심이나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르메스 제국 언론에서 면담할 일이 있었는데. 그 면담에서 서시아가 제위, 직책과 같은 요소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계나 학계에선 중요한 사실이 아니긴 하지만, 무의 영역에 있어서 서시아는 현재 한울 은하에서 유일하게, 봐주지 않는 서주아와 대련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몇몇 무인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시

"... 아, 아. 중첩이었나..."
- 끝과 혼돈의 여신 라스티아라
"우연의 일치라... 상당히 잔혹하구나. 우리에게도, 그들에게도."
- 규칙, 억압 그리고 보호의 여신 베이라스 타키레
"마녀 서주희, 이 모든 것을 계산했다면. 스스로 우리와 동화 되었다고 말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해. 그러나, 너도 몰랐겠지. 먼 과거의 이야기니까. 정말... 놀라울 정도야."
- 규칙, 억압 그리고 보호의 여신 베이라스 타키레
"이 아이는 적어도, 잘못된 길로 가지는 않아. 먼저 이들에게 언제나 필요할거야. 옳은 길로 인도하는 밝은 빛은, 꺼지지 않으니까."
- 생명과 공존의 여신 다르난테스 오베아
"너희 마녀가 언젠가, 좋은 빛을 만들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 가장 의식이 ."
- 생명과 공존의 여신 다르난테스 오베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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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아
( Seo 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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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전체 모습
인물의 전체 모습
기본 정보

이름
새벽 서( 曙 )
시아( 是兒 )
나이 신체 나이 23세( 실제 나이 불명 )
서주아보다 3살 적음
종족 덴트 성별 여성
소속과 직책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운명 시아즈릴( Siazril ), 극복의 검은 불꽃
신체 164.8cm | 47.9kg | ( 데이터 삭제 )
정신 ( 데이터 삭제 ) 선호 색상 검정색
서명 曙是兒
상태 생존
한울 세계관
  • 최종 학력 : ( 데이터 삭제 )
  • 가족 관계 : ( 데이터 삭제 )( 부 ), 서주희( 모 ), 서주아( 언니 ), 서시아( 본인 ), 서리아( 동생 ), 서지아( 동생 ).
    이들을 제외한 타 가족 구성원들과는 별 다른 접점이 없습니다.
  • 우선도 : 가족 > 자신 > 기타
  • 취미 : 검술, 게임등을 포함한 각종 여가 활동, 그림, 설계, 구상
  • 선호 : 언니
  • 이상형 : 언니같이 뛰어나고 포옹력이 뛰어난 사람
  • 흥미 : 언니
  • 비선호 : 무분별한 학살
  • 혐오 : ( 작성중 )
  • 질병 : ( 삭제된 정보 )

  • 테마곡 : ?


상세

"자... 갑니다! ... 이런... 제가 이번에도 여러 실수를 했네요..."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언제까지 숨길 생각이야? 네 실력... 절대 그렇지 않잖아."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언젠가. 전력을 다해야 할 때면."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서시아( 曙是兒, Seo Sia )는 네르메스 제국의 제2 황녀( Nermes 第二皇女, The 2nd Princess of Nermes )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네르메스 제국 법률에 의거하여 ( 데이터 숨김 ) 혹은 ( 데이터 삭제 )되어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서시아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 이들이 실종되었다가. 냉병기에 끔찍하게 베어진 상태로 발견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범인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부분 , 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네르메스 제국 정책을 감안하면, 범죄가 아닌 집행에 가깝기 때문에. 이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들은 전혀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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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는 년 1월 20일 서주희 사이에서 계시를 받아 태어났습니다. 언니인 서주아와 동일하게 아이 아( 兒 )를 돌림자로 사용합니다.
  • 그녀의 신체 나이는 비교적 젊은 23세에 정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아우덴트들에 비해 상당히 빠른 시기에 신체가 정지했는데. 이는 아직 제대로 된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실제 나이가 이지만, 신체 결손이 잦은 아우덴트의 특징을 감안하면 큰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 그녀 또한 현서 중학교 폭발 사고의 피해자이며, 언니인 서주아를 제외하면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다만, 그 당시의 서시아는 어렸기 때문에. 언니와 같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긴 것은 아닌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 사고 이후로 서주아의 동생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해졌으므로. 외부적 요인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언니인 서주아와 많은 비교를 받으며. 주변 인물들에게서 좋지 못한 이야기를 듣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같은 해의 아이임에도, 이러한 비교는 그녀를 더 좋지 못한 방향으로 밀어냈습니다. 결국 서시아는 이러한 배경에서 끝내 견디지 못해. 서주아에게 상당히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주아는 그러한 서시아가 좋지 못한 결과를 낳는다고 보고 이를 저지했으나, 성과는 없었습니다.
  • 한울 은하에서 매우 흔하게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상대하는 서주아와 대련이 가능한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로 인해서, 그녀의 무예에 관심을 가지는 무인들이 많으나. 그 실체를 본 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음성 녹음

제목 없는 음성 녹음#

출처 : 네르메스 제1 황녀 집무실


( 경첩 소음 )

"언니..? 언니..! 제발..! 멈춰야 해. 나를 욕했던 사람들, 아니. 나를 조금이라도 싫어했던 모든 사람들을 피로 물든 고깃덩이로 만들어 현서시나 아우리안트 광장에 보란 듯이 전시하는거. 제발... 그러지 마... 나를 싫어하지 말라고..? 아니잖아. 나는... 그 사람들이 욕해도 되는 사람이잖아. 응? 그 사람들이 말한 것들이 거짓말이 아니잖아. 언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이제는 정말 그만둬야 해... 부탁이야."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 우리가 언제, 왜, 이렇게 되었을까?"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그렇지? 언니가 생각해도 이건 좀 과한..."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내 가장 소중한 보물인 너가... 얼굴도, 마음도 이렇게 망가지게 된 것은... 왜..? 네 눈물이 금강석보다 아름답다고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보고 싶은게 아니야. 네르메스 제국에서 사람 흉내를 어설프게 하는, 쓰레기들로 인해서 상처를 입었나? 알고 있잖아 서시아. 아무른 근거 없이 여명에 대해 욕하거나, 모욕적인 발언을 허가 없이 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제국의 집행관이 해야 할 일을 한 것일 뿐이야. 아무도, 이 부분을 문제 삼지 않아."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그래서... 나는 시아 너를 이해할 수 없어. 내가 더 많은 문제를 제거해야 할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있는 아우리안트를 핏빛의 행성으로 만들어야 할까? 그렇게 한다면 너가 진심으로 나에게 웃어줄까? 아니면 더... 더... 나아가서. 네르메스 제국의 모두를 제거한다면, 나에게 진정으로 웃어줄까? ... 모르겠어, 나는 너가 행복하게 사는 걸 원하는데... 너가 나보다 더 나은 세상을 보길 바라는데. 걱정 하나 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원하는데..."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하지만 어째서..? 왜..? 왜?! 웃지 못하는 걸까. 내 앞에서도, 엄마 앞에서도... 너무나, 큰 슬픔이야."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언니... 언니... 단단히 미쳤어. 아니 이 정도면, 미친 사람한테 미안할 정도야. 우리 착한 언니를 다시 되돌려 놓으란 말이야! 우리 언니는 이런... 괴물이 아니잖아."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너... ... 아무리... 너가 내 보물이어도, 내가 널 소중하게 대해도... 그런 말은... 너무해...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게..."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 경첩 소음 )
( 문 소음 )

"예전의 너가... 나에게 말했어. '차라리 이곳에서 영원히 떠나고 싶다고.'말이야. 네 그 말은, 자살을 희망하는 그 비극적인 비수는. 과거의 나를 완전히 죽였지. 이 세상이... 아니지, 만약에... 만약에 카리아 제국이 작은 꿈도,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희망도 생각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죽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니면, 우리에게 아무 문제가 생기기 않았더라면. 우리의 세상은, 아니 이 세상 전부가 달라졌을지도 몰라. 하지만 시아... 잘 알고 있잖아? 현실은 우리가 꿈꾸는 이상과 너무나 달라서. 비극이 일어나게 되면, 연속적으로 일어나기도 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그래서... ... 나는 내 역할에 충실히 할거야. 내가 이룬, 이룰 것들은 전부 너를 위한 거야."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