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한울 세계관의 내용을 다룹니다. - |
한울 세계관 | 도움말 | 토막글 | 기여자 목록 한울 은하 | 한울 아카이브 |
- |
Powered by ![]() |
---|
요약
본 문서는 한울 은하의 전반적인 사회 혹은 문화적인 시선이나 생각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군사
육군의 가치
한울 은하에는 흔히 우주로 진출한 성간국가와 같은 세력들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이들에게 있어 행성에서 활동하는 육군, 알테르가족과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개인의 무예는 항공우주군함에 탑재된 무기나 포탄 앞에서 큰 의미를 가지기 힘들어 보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육군을 행성내 사회 시절처럼 특정한 비율에 맞도록 운영하거나. 마치, 역사를 역행하는 것처럼. 더 적극적으로 개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한 경지나 위치까지 연마한 개인 또한, 항공우주군함에 비교 할 수 있는 가치나, 서로 다른 위치에서 동일한 수준의 군사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과학적인 이유나.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한울 은하의 인류 일부는 초과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능력을 활용하기 때문에. 이들을 전부 항공우주군함으로 바꿔서 운용한다고 해도. 제대로 대체하기 힘들거나, 천적으로 여겨지는 그들을 상대로 유의미한 억제력 혹은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육군이나 개인의 양성을 제대로 하지 않은 성간국가가. 육군과 개인의 무기화를 적극적으로 한 세력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한 교전이 몇몇 존재하기도 하며. 반대로, 육군이나 개인의 무기화를 집중한 나머지. 항공우주군함에게 완패하는 경우도 있는 등. 이 둘의 성장은 한울 은하에 한정된다고 해도. 어느 한 쪽에 치우치는 것이 아닌, 각 세력에 알맞은 균형에 맞춰진 발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기타
외모 관련
한울 은하는 광활하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는 특수한 환경입니다. 우주가 척박하고, 치명적인 영역을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어느 한 곳에서는 생명이란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한울 은하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많은 생명체가 서식하고 있으며, 강인한 생명인 경우에는 여러 행성을 걸쳐 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성 아우리안 제국은 이러한 배경에서. 한울 은하에 흔적과 역사를 만드는 지성체들 모두를 한울 은하의 인류라고 정의했습니다. 즉, 한울 은하의 인류들 또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류도 생명이기에, 고향인 모행성의 환경. 기원이 된 생물계에 따라 다양한 유전자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의 외형을 나열한다면, 지금까지 나온 기록 매체로는 모자를 정도로 다양한 외형을 가지는 경우도 있고. 혹은 그와 달리 대체로 비슷한 외모를 가지는 경우도 있으며. 그렇게 형성되는 외모가 환경과 같은 외부적 요소의 영향을 받는가 하면. 마찬가지로 그러한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신의 외모를 고치기 위해서 자해나 외과 수술과 같은 방법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같은 종족내에서 더 나은 외모를 가지는 것에 의미나 가치가 있는 종족에서 행해졌습니다. 지금은 대다수의 인류가 외모를 기반으로 한 미의 가치를 인지하거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혐오의 상처로 인해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과거 한울 은하에서는 지금처럼 은하 여행이 보편화되지 않았는데. 그로 인해 인류가 가지고 있었던 세상은 상당히 좁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을 기준으로 다른 이들보다 외모가 좋다고 여겨지는 존재들을 선호하거나, 대다수와 다른 모습을 한 특수한 경우를 배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혐오와 편견의 중심에는 외모와 관련이 높은 덴트가 있었으며. 이를 증명하듯, 카리아 제국은 건국 초기부터 덴트 중심, 덴트가 아닌 다른 모든 종족들을 배척하는 성간국가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외모에 대한 시각이나, 편견. 혹은 요구 사항들은 자신과 같은 이들에게만 한정되지는 않았고. 더 나아가서 자신과는 분명히 다른 종족에게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전통 문화를 멸시하거나, 단순히 외모로 인해 다툼이 발생하는 등. 한울 은하가 차별과 갈등이 매우 심했었던 상황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 극단적인 덴트주의를 채택한 카리아 제국은 건국 초기부터 다른 성간국가들과 마찰이나 전쟁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그들을 잠재운 것이 네르메스 혁명전이며, 이 전쟁을 겪기 이전까지는 다른 종족에 대한 편견과 분쟁은 긴 시간 동안 유지되거나,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형성된 상처와 갈등의 골은 상당히 깊고, 무서울 정도로 어두울 것입니다.
다행히, 카리아 제국은 네르메스 혁명전으로 인해서 무너졌고. 그 뒤를 이어 건국 된 네르메스 제국은 기존 카리아 제국과 완전히 다른 행동을 보이면서. 한울 은하가 가지고 있었던 분위기가 바뀔 여지가 제공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전의 결과로 제나란 연합은 해체되었지만, 그들의 의지를 잇는 제나란도 등장했으며. 전쟁과 연합의 창설의 계기가 되는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면서. 한울 은하의 인류는 완전히 망가졌던 신뢰 관계와 역사.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서로가 적극적으로 서로의 행성을 여행하고. 서로를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 접하고 있는 이들은 더 적극적으로. 서로가 서로의 교환 학생을 도입하거나. 다종족 국가로 전환하여 다양한 인류들을 포옹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앞으로 한울 은하에서 과거에 많이 일어난 대 전쟁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많은 이들이 노력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류가 서로 완전히 같은 뜻을 가지는 것을 바라긴 힘들다는 점으로 인해. 한울 은하는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은. 마음 한 자리에 공포와 분노를 자라게 하는 비료의 역할로는 충분해 보입니다.
예전에 비해 이종족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을 가지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서로를 대해 배워나가고 있어도.외모를 위해 외과 수술을 하는 경우는 인류 대다수에게 있어서 드문 일이기 때문에. 한울 은하 인류 전체가 매력적인 인물을 선호하는 것은 맞지만. 만약 해당 인물이 속한 종족 중에서 매력적이지만, 별도의 외과 수술이나 자해를 통한 방식으로 바꾼게 아니라면 더 높게 평가하고, 더욱 선호하게 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한울 은하 인류의 외모 발달 형태 구분 - | |||
---|---|---|---|
환경 영향 여부 | |||
O | X | ||
외모 다양성 여부 | O | 알테르가♀️, 덴트, 모르바♀️, 안렌스 | 말드인, 모르바♂️ |
X | 알테르가♂️, 요구나 | 테르샤론 | |
이름♂️ : 성이 남성인 이들에 한정됩니다. 이름♀️ : 성이 여성인 이들에 한정됩니다. | |||
한울 은하, 인류, 사회 |
펼치기 한울 은하의 인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