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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 은하 성간국가 국기들을 나열한 모습 )
요약
- 명칭 : 성간국가, 성국, 성간 국가사용률 적음
- 星間國家, 星國사용률 적음
- Interstellar Country | State | Nation
성간국가는 1개 이상의 항성계 혹은 행성계를 독자적인 힘으로 통제하거나, 혹은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 세력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성간국가는 항공우주 기술에 대한 이해와, 응용. 성계와 성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 혹은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현대 한울 은하는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마당이라서. 단순히 이제 막 우주를 개척하는 국가들도 성간국가로 포함하는 등, 예전보다는 더 포괄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덴나므는 하나의 행성만을 지배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세간에서는 이를 행성국가가 아닌 성간국가로 보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성간국가들은 성계와 성계를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더 넓은 영역을 향한 통신 혹은 교류가 가능하므로. 행성국가보다 더 강력한 기술력과 자본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특히, 넓은 활동 반경으로 인하여 행성국가보다 더 많은 세력들과 접촉, 더 나아가서 거래를 할 수 있고. 행성이라는 매우 희소하고, 한정되어 있는 지상 공간의 압박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행성국가가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기도 합니다.
여러 천체들을 사용하는 성간국가의 개념과 사고 방식들은 행성국가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질 수 있으며. 행성국가와 비교하면. 많은 부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거나, 공감하기는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특히, 성간국가는 이전에 발생하지 않았던 다양한 문제들. 예를 들어서 극단적인 환경 차이에 대한 불평등, 종족 및 행성 갈등과 같은 새로운 사회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성간국가에게 요구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지만, 이들 모두를 충족하지 못한다고 해도. 세간 혹은 공식 문서에서 성간국가로 분류가 되는 경우가 있는 등. 국가 구분에 사용되는 절대적인 규칙이 아님에 유의해야 합니다.
- 국가일 것.
- 적어도 1개 이상의 항성계 혹은 행성계에 유의미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
- 국가 구성원의 모든 활동 영역에 큰 제약 혹은 불편이 없을 것.
- 예를 들어서, 천체 A와 천체 B에 거주하는 이들이 있다고 하면, 이들 사이의 통신 및 왕래에 큰 지장이 없어야 함을 의미.
기타
- 행성국가에서 성간국가로 성장할 때. 팽창한 영역과, 새롭게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정부가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신뢰를 잃어버린 국가가 서로 다른 세력으로 분열되거나, 내전이 발생할 수 있는 등. 치명적인 위험이 따르는 편입니다. 먼 과거에는 이를 두려워하여. 일부 행성국가가 성간국가로 성장하는 것을 주저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한울 은하 전역을 개발하기 위해 나섰던 국가, 최초의 통일 국가를 이뤘던 틀:신성 아우리안 제국/한울/SL의 등장과 헌신으로. 많은 성간국가들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이런 헌신을 하는 이들이 없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성간국가로 향하는 행성국가는 불리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과거와는 달리 한울 은하 인류 전체가 큰 성장을 했기 때문에. 이들의 도전은 과거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