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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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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시스
( Serrsis )
봉건 영주
( 封建領主, Feudal Lords )
세르다익
( Serda翼, Serdayk )
카빌라이
( Kavilai )
공작( 합 6명 )

백작( 합 10명 )

남작( 합 24명 )
이름 : 봉건 영주 중, 자신의 지배 영역이 국경 지대를 포함한 경우에 붙습니다.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네르메스 제국의 정치

( 제2 황녀 서시아 )

( 공손한 모습을 한 서시아 )

( 서주아와 대련하는 서시아 )

요약

"전 모든 것을 잘하고 또 그걸 직접 해야만 속이 풀리는 언니랑 다르게. ... 그냥... 집에서 키우는 동물들이랑 가족들에게만 신경 쓰고 싶어요. 굳이 이 이상을... 바라고 싶진 않아요."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서시아( 曙是兒, Seo Sia )는 네르메스 제국의 제2 황녀( Nermes 第二皇女, The 2nd Princess of Nermes )의 지위를 가지는 덴트 여성입니다. 그녀는 현 네르메스 제국의 초대 여제인 서주희의 둘째 딸입니다. 언니인 서주아카리아 제국에서 많은 일을 해온 부분에 비해서, 그녀와 동생들인 서리아, 서지아카리아 제국 시기에 대한 것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 이후에는 그녀가 서주아를 대신해서 입장을 발표하거나, 종종 몇몇 업무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르메스 제국 법률에 의해서 서시아를 포함한 여명 구성원에 대한 정보 대부분은 외부와 네르메스 제국 민간에서 격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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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아는 언니인 서주아가 더 이상 적 전멸과 같은 실현 가능성이 없는 꿈을 그만둬서. 가족의 평화와 가족, 그리고 스스로에게 집중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서주아가 그렇게 돌아오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지나온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선택지조차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그녀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녀도 서주아와 동일하게 네르메스 제국 제위나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는 서주희가 여제가 된 이후 태도가 달라진 서주아와 다르게, 서시아는 여전히 큰 관심이나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르메스 제국 언론에서 면담할 일이 있었는데. 그 면담에서 서시아가 제위, 직책과 같은 요소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계나 학계에선 중요한 사실이 아니긴 하지만, 무의 영역에 있어서 서시아는 현재 한울 은하에서 유일하게, 봐주지 않는 서주아와 대련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몇몇 무인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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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아
( Seo 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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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전체 모습
인물의 전체 모습
기본 정보

이름
새벽 서( 曙 )
시아( 是兒 )
나이 신체 나이 23세( 실제 나이 불명 )
서주아보다 3살 적음
종족 덴트 성별 여성
소속과 직책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운명 시아즈릴( Siazril ), 극복의 검은 불꽃
신체 164.8cm | 47.9kg | ( 데이터 삭제 )
정신 ( 데이터 삭제 ) 선호 색상 검정색
서명 曙是兒
상태 생존
한울 세계관
  • 최종 학력 : ( 데이터 삭제 )
  • 가족 관계 : ( 데이터 삭제 )( 부 ), 서주희( 모 ), 서주아( 언니 ), 서시아( 본인 ), 서리아( 동생 ), 서지아( 동생 ).
    이들을 제외한 타 가족 구성원들과는 별 다른 접점이 없습니다.
  • 우선도 : 가족 > 자신 > 기타
  • 취미 : 검술, 게임등을 포함한 각종 여가 활동, 그림, 설계, 구상
  • 선호 : 언니
  • 이상형 : 언니같이 뛰어나고 포옹력이 뛰어난 사람
  • 흥미 : 언니
  • 비선호 : 무분별한 학살
  • 혐오 : ( 작성중 )
  • 질병 : ( 삭제된 정보 )

  • 테마곡 : ?


상세

"자... 갑니다! ... 이런... 제가 이번에도 여러 실수를 했네요..."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언제까지 숨길 생각이야? 네 실력... 절대 그렇지 않잖아."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언젠가. 전력을 다해야 할 때면."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서시아( 曙是兒, Seo Sia )는 네르메스 제국의 제2 황녀( Nermes 第二皇女, The 2nd Princess of Nermes )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네르메스 제국 법률에 의거하여 ( 데이터 숨김 ) 혹은 ( 데이터 삭제 )되어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서시아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 이들이 실종되었다가. 냉병기에 끔찍하게 베어진 상태로 발견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범인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부분 , 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네르메스 제국 정책을 감안하면, 범죄가 아닌 집행에 가깝기 때문에. 이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들은 전혀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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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아 네르메스 제2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 초대 여제 서주희의 둘째 딸입니다. 서시아는 언니인 서주아 네르메스 제1 황녀와는 3살 차이가 나며, 서주아가 어릴때부터 상당히 소중하게 여겼던 존재입니다. 서주아가 가진 "위협 요인의 말살"이라는 목표가 생긴것은 서시아가 어렸을때 각종 위험 요인으로부터 죽을 위험에 처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성장 배경탓에 서주아는 서시아가 어떤 일을 하던간에 그녀가 다치지 않도록 자신이 대신 해줬으며,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정치계에서도 서시아를 최대한 보호하는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서시아도 언니의 노력을 인지는 하고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서시아는 자신이 직접 생각하고 행동하기보다는 서주아의 능동적인 판단에 따르는 극단적으로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서시아는 안타깝게도 언니인 서주아와 아주 많이 비교되고, 주변 인물들로부터 좋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서시아를 평가하기 위한 비교 대상이 자신의 가족이었던것도 절망적이었지만, 노력으로는 도저히 넘을수 없었던 서주아서시아의 노력과 조그만한 재능으로는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과분했었으며. 어린 서시아는 이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느껴서 경쟁하거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투자하기보다는 혼자 있기를 택했습니다. 서시아가 이런 상황에 처한것을 서주아도 인지하고, 그녀를 도울려고 했지만 서시아의 협조가 부족하여 현재까지도 이런 태도가 바뀌지 않은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서시아는 언니인 서주아가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책이나 제위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며, 그저 자신과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언니가 행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서시아는 한울 은하에서 얼마 안되는 서주아와의 대련이나 모의 전투가 가능한 사람입니다.


기타

음성 녹음

제목 없는 음성 녹음#

출처 : 네르메스 제1 황녀 집무실


( 경첩 소음 )

"언니..? 언니..! 제발..! 멈춰야 해. 나를 욕했던 사람들, 아니. 나를 조금이라도 싫어했던 모든 사람들을 피로 물든 고깃덩이로 만들어 현서시나 아우리안트 광장에 보란 듯이 전시하는거. 제발... 그러지 마... 나를 싫어하지 말라고..? 아니잖아. 나는... 그 사람들이 욕해도 되는 사람이잖아. 응? 그 사람들이 말한 것들이 거짓말이 아니잖아. 언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이제는 정말 그만둬야 해... 부탁이야."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 우리가 언제, 왜, 이렇게 되었을까?"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그렇지? 언니가 생각해도 이건 좀 과한..."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내 가장 소중한 보물인 너가... 얼굴도, 마음도 이렇게 망가지게 된 것은... 왜..? 네 눈물이 금강석보다 아름답다고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보고 싶은게 아니야. 네르메스 제국에서 사람 흉내를 어설프게 하는, 쓰레기들로 인해서 상처를 입었나? 알고 있잖아 서시아. 아무른 근거 없이 여명에 대해 욕하거나, 모욕적인 발언을 허가 없이 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제국의 집행관이 해야 할 일을 한 것일 뿐이야. 아무도, 이 부분을 문제 삼지 않아."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그래서... 나는 시아 너를 이해할 수 없어. 내가 더 많은 문제를 제거해야 할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있는 아우리안트를 핏빛의 행성으로 만들어야 할까? 그렇게 한다면 너가 진심으로 나에게 웃어줄까? 아니면 더... 더... 나아가서. 네르메스 제국의 모두를 제거한다면, 나에게 진정으로 웃어줄까? ... 모르겠어, 나는 너가 행복하게 사는 걸 원하는데... 너가 나보다 더 나은 세상을 보길 바라는데. 걱정 하나 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원하는데..."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하지만 어째서..? 왜..? 왜?! 웃지 못하는 걸까. 내 앞에서도, 엄마 앞에서도... 너무나, 큰 슬픔이야."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언니... 언니... 단단히 미쳤어. 아니 이 정도면, 미친 사람한테 미안할 정도야. 우리 착한 언니를 다시 되돌려 놓으란 말이야! 우리 언니는 이런... 괴물이 아니잖아."
- 네르메스 제국 제2 황녀 서시아
"너... ... 아무리... 너가 내 보물이어도, 내가 널 소중하게 대해도... 그런 말은... 너무해...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게..."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 경첩 소음 )
( 문 소음 )

"예전의 너가... 나에게 말했어. '차라리 이곳에서 영원히 떠나고 싶다고.'말이야. 네 그 말은, 자살을 희망하는 그 비극적인 비수는. 과거의 나를 완전히 죽였지. 이 세상이... 아니지, 만약에... 만약에 카리아 제국이 작은 꿈도,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희망도 생각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죽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니면, 우리에게 아무 문제가 생기기 않았더라면. 우리의 세상은, 아니 이 세상 전부가 달라졌을지도 몰라. 하지만 시아... 잘 알고 있잖아? 현실은 우리가 꿈꾸는 이상과 너무나 달라서. 비극이 일어나게 되면, 연속적으로 일어나기도 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그래서... ... 나는 내 역할에 충실히 할거야. 내가 이룬, 이룰 것들은 전부 너를 위한 거야."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