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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나이트( Teranite ) | 테라나이트( Teranite ), 혹은 [[아로테일스틸]]( Aroteilsteel )은 [[네르메스 제국]]의 [[여명]]이 개발한 특수 합금으로, 테라나이트는 제한된 분야에서 높은 사용률을 가진 은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했습니다. 테라나이트는 은보다 강력하고, 더 뛰어난 특성들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테라나이트가 개발된 이후 은의 사용률은 감소하고, 테라나이트의 사용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테라나이트는 생산 조건이 까다로워서 지구형 행성의 성층권에서 제작되어야 하며, 테라나이트를 생산하는 과정 자체도 복잡하기 때문에 [[네르메스 제국]]의 특수 합금중에서도 가격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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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카리아 제국]]이 [[네르메스 혁명전]]으로 인해 무너지면서,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되자 [[여명]]은 [[카리아 제국]]의 잔재들을 천천히 줄여나가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서 테라나이트를 [[아로테일스틸]]이 아닌 정식 명칭으로 고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명 0년에 [[여명]]이 진행한 [[제1차 카리아 시정]]을 진행했고, [[제1차 카리아 시정]]의 내용에 따라 테라나이트는 [[아로테일스틸]]에서 정식 명칭으로 정정되어, [[아로테일스틸]]은 명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
테라나이트는 기존에 은을 사용하던 분야와, 테라나이트의 특성을 유용하게 사용하는게 예상되는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라나이트가 [[카리아 왕조]]로 인해 [[아로테일스틸]]로 명명된것처럼,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항공우주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혹은 테라나이트의 살균력을 이용하여 최첨단 필터에 사용되기도 하며, 광택을 이용한 장식물로도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
하지만 테라나이트는 예전에 높은 폭발성으로 인해서 금속형 폭발물 제작에 자주 사용되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산 과정이 매우 까다로운데다 생산을 시도하는것 자체가 제한되는 경우도 많아서 과도기가 끝난 이후에는 [[네르메스 제국]]내에서도 테라나이트로 된 폭발물을 찾기 힘들정도로 없어졌습니다. | |||
==소개== |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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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 | == 사고 == | ||
* [[위그리 테라나이트 클러스터 사고]] | * [[위그리 테라나이트 클러스터 사고]] | ||
* 카리아력 3914년 : 카리아 항공우주군에 납품된 테라나이트중 소량의 모조품이 있었으며, 모조품의 발견이 느려서 몇몇 장비에 치명적 결함을 발생시킴. | * 카리아력 3914년 : 카리아 항공우주군에 납품된 테라나이트중 소량의 모조품이 있었으며, 모조품의 발견이 느려서 몇몇 장비에 치명적 결함을 발생시킴. | ||
* 카리아력 3922년 : 테라나이트를 배송지로 옮기던중, 테라나이트에 불이 갑자기 붙고, 그 이후 이유 불명의 폭발이 발생, 해당 폭발로 인해 수송선 승무원 6명 사망. 화재 사유는 밝혀지지 않음 | * 카리아력 3922년 : 테라나이트를 배송지로 옮기던중, 테라나이트에 불이 갑자기 붙고, 그 이후 이유 불명의 폭발이 발생, 해당 폭발로 인해 수송선 승무원 6명 사망. 화재 사유는 밝혀지지 않음 | ||
2021년 11월 10일 (수) 11:1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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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메스 제국의 자원 - | |||
|---|---|---|---|
| 연료 | 포사마이트 | 에테라늄 | 헤리아 가스 |
| 아카샤나이트 | 뉴에르가 | 로브리아늄 | |
| 금속 | 데니네이트 | 아케나이트 | 아테다이트 |
| 특수 합금 | 영원의 시스나이트 |
천공의 테라나이트 |
황혼의 페니트리움 |
| 홍염의 루-아테론 |
광기의 라나테라 |
혼돈의 차란카다이트 | |
| 용도 불명 | 사이나이 가스 | 바이란스 | 가이오르 |
( 대충 테라나이트 주괴 )
( 테라나이트 조각상 )
요약
테라나이트( Teranite ), 혹은 아로테일스틸( Aroteilsteel )은 네르메스 제국의 여명이 개발한 특수 합금으로, 테라나이트는 제한된 분야에서 높은 사용률을 가진 은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했습니다. 테라나이트는 은보다 강력하고, 더 뛰어난 특성들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테라나이트가 개발된 이후 은의 사용률은 감소하고, 테라나이트의 사용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테라나이트는 생산 조건이 까다로워서 지구형 행성의 성층권에서 제작되어야 하며, 테라나이트를 생산하는 과정 자체도 복잡하기 때문에 네르메스 제국의 특수 합금중에서도 가격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카리아 제국의 아로테일스틸은 테라나이트의 이전 명칭인데, 원래 명칭이 아닌 아로테일스틸로 명명된 이유는 카리아 왕조가 "해당 특수 합금은 놀랍게도, 카리아 신화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금속인 아로테일스틸과 거의 닮았다. 따라서 이를 카리아 신화를 현실화한것이나 다름이 없다."라는 이유로 테라나이트를 아로테일스틸로 명명했기 때문입니다. 여명은 이를 마지못하여 따르고, 테라나이트를 아로테일스틸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카리아 제국이 네르메스 혁명전으로 인해 무너지면서,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되자 여명은 카리아 제국의 잔재들을 천천히 줄여나가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서 테라나이트를 아로테일스틸이 아닌 정식 명칭으로 고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명 0년에 여명이 진행한 제1차 카리아 시정을 진행했고, 제1차 카리아 시정의 내용에 따라 테라나이트는 아로테일스틸에서 정식 명칭으로 정정되어, 아로테일스틸은 명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테라나이트는 기존에 은을 사용하던 분야와, 테라나이트의 특성을 유용하게 사용하는게 예상되는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라나이트가 카리아 왕조로 인해 아로테일스틸로 명명된것처럼, 상당히 가볍기 때문에 항공우주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혹은 테라나이트의 살균력을 이용하여 최첨단 필터에 사용되기도 하며, 광택을 이용한 장식물로도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테라나이트는 예전에 높은 폭발성으로 인해서 금속형 폭발물 제작에 자주 사용되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산 과정이 매우 까다로운데다 생산을 시도하는것 자체가 제한되는 경우도 많아서 과도기가 끝난 이후에는 네르메스 제국내에서도 테라나이트로 된 폭발물을 찾기 힘들정도로 없어졌습니다.
소개
테라나이트는 카리아력 3877년때 카리아 제국의 여명 과학부가 귀금속들이 지구형 행성의 성층권에서 반응하는 테라나이트 작용을 발견한 이후 그 다음해인 카리아력 3878년때 테라나이트를 양산하는 방법이 알려지게 되면서 카리아 제국( 네르메스 제국 )만의 특수 합금이 되었습니다.
테라나이트로 제작되는 많은 물품들은 "천공의"라는 접두사가 붙게되는데, 테라나이트는 기본적으로 보랏빛 금속이지만 빛에 반응해서 나오게 되는 심오한 광택은 하늘을 담은것처럼 찬란하게 빛나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아름다운 색상과 별개로 은과 비슷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데, 테라나이트가 가진 특성들은 은보다 더 뛰어나면서도. 다른 장점들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은보다 더 많은 분야에 활용 가능한 금속입니다.
특히 항공우주군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며, 테라나이트의 향균작용은 네르메스 제국의 각종 합금들중 가장 으뜸인 수준이기 때문에. 테라나이트제 필터 혹은, 테라나이트 공랭장치는 상상을 초월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만, 유독성 물질이 가득한 성층권에서 주조되는 테라나이트들은 매우 불안정해서 쉽게 불이 붙고 엄청난 폭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된 사고가 상당히 많은편이며, 현재까지 이런 모조 테라나이트는 여전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테라나이트 주괴 상단부에 여명의 파도 인장이 새겨져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모조 테라나이트는 해당 인장을 새기지 못하고 불타거나 폭발하기 때문에 현재로썬 가장 확실한 구분법입니다.
만약 모조 테라나이트를 발견하면, 그 즉시 자리를 떠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찰서 혹은 군사경찰에게 연락해야합니다. 별도의 장비 없이 모조 테라나이트를 처리하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테라나이트의 가공
이 항목은 ( 보안 등급 III ) 이상만 열람가능한 내용입니다.
네르메스 제국 이전 생산 방식
- 대량의 귀금속들을 지구형 행성의 성층권에서 기화시킨다.
- 기화된 귀금속들을 향해 성층권의 대기를 3분동안 분사한다.
- 대기 분사 이후, 귀금속 혼합 가스를 압축시켜서 초기형 테라나이트 가스를 얻는다. 이 작용을 테라나이트 작용이라 한다.
- 막 제조된 초기형 테라나이트 가스를 냉각시켜 소량의 테라나이트와 우박을 얻는다.
네르메스 제국식 생산 공정
- 대량의 귀금속들을 지구형 행성의 성층권에서 기화시킨다.
- 기화된 귀금속들을 향해 성층권의 대기와 고온의 수증기를 1분 24초동안 분사한다.
- 혼합물 분사 이후, 귀금속 혼합 가스를 변환시킬 금속과 급속 반응시켜 소량의 테라나이트를 얻는다.
특징
- 완전한 은의 상위호환
- 무게가 공기처럼 가벼움
- 아주 섬세한 구조로 가공될수 있음
- 하늘을 담은듯한 천공의 광택
이용
- 다목적 필터
- 공기 냉각 장치
- 항공기 부품
- 전자 부품
- 초경량 장갑판
- 초경량 병기
- 조각상
- 식기구
사고
- 카리아력 3914년 : 카리아 항공우주군에 납품된 테라나이트중 소량의 모조품이 있었으며, 모조품의 발견이 느려서 몇몇 장비에 치명적 결함을 발생시킴.
- 카리아력 3922년 : 테라나이트를 배송지로 옮기던중, 테라나이트에 불이 갑자기 붙고, 그 이후 이유 불명의 폭발이 발생, 해당 폭발로 인해 수송선 승무원 6명 사망. 화재 사유는 밝혀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