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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르메스 제국의 항공우주군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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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소형함
중형함
대형함
♧ ( 순양, 노급 )전함
( 카리아 제국 ) 아케나이트 전함퇴역 ♣ 기타
기함
우주 구조물
네르메스 차원 함정 | |
| * 본 표에 수록된 함선은 함급을 기준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이름RB:num : 도입 이후 설계가 변경된 횟수입니다. 이름퇴역 : 현재는 사용되지 않거나, 퇴역된 군함입니다. | |
| 네르메스 제국, 항공우주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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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로 출항하는 페니트-나이트메어 )
( 출항중인 페니트-나이트메어 )
( 페니트-나이트메어의 광학병기 포격 )
요약
페니트레이더 - 나이트메어( Penetrator - Nightmare ), 약칭 페니트 - 나이트메어( Penet - Nightmare )는 카리아 제국의 이하랑 박사가 악테란 아케나이트 박사와 함께 설계한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입니다. 만약 이하랑 박사의 계획대로 페니트 - 나이트메어가 건조되었다면,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카리아 제국의 항공우주군 기함으로 등장해서 카리아 제국의 위상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려줬을것입니다. 그러나 네르메스 혁명전이 발발하게 되면서, 네르메스 연합과 하우리안 연합이 전개한 밤의 기사 작전으로 인해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건조 도중 네르메스 연합에게 노획당하여 유실되었습니다.
밤의 기사 작전 이후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이 이하랑 박사를 만난 이후, 그녀를 납치하였으나 소득이 없자 이하랑 박사를 처치하고, 이하랑 박사로부터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의 모든 설계도를 노획했습니다.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은 유유히 현장에서 떠나자, 페니트 - 나이트메어가 네르메스 연합의 기함으로 카리아 제국내에서 등장했습니다. 이 사실이 카리아 제국 항공우주군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카리아 제국 항공우주군의 사기가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하우리안 연합과 함께 카리아 제국을 심판하며 높은 전적을 올리며,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이름에 알맞게 카리아 제국이라는 악몽을 관통했습니다.
네르메스 혁명전에서 네르메스 연합이 승리하여, 카리아 제국이 멸망했으며. 네르메스 연합을 계승한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되면서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네르메스 연합의 기함에서 네르메스 제국의 기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페니트레이더 - 나이트메어와 관련되어 있는 모든 문서들은 본래 네르메스 제국의 방침에 따라 보안 등급 V으로 지정되어 보호되어야 하지만,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파라곤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된 정보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를 통제하는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사실상 페니트 - 나이트메어와 관련된 정보들은 한울 은하에 공개되어 있는 정보들이 되었습니다. 명목상으로는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보안 등급 IV으로 보호되고 있으나, 보안 등급과 무관하게 누구나 열람이 가능한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제원
네르메스 제국 페니트레이터-나이트메어 ( Penetrator - Nightmare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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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 |||||||
| 소속 | 네르메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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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구축 기함페니트레이터 | 길이 | 5,127.5m | 높이 | 872.7m |
| 장비 | |||||||
| 무기 | 미드나이트-레스티어 48문 메세리어-던 16문 세브리아-악세리온 7 문 볼텍스-트와일라잇 2문 나이트메어 서포트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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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네르메스 항공우주군용 장갑 | ||||
| 기관 | |||||||
| 반응로 | 페니트급 라나틱 노심 7기 페니트급 발사체 중재자 7기 페니트급 디멘션 군주 1기 네르메스 중력 제어기 3기 |
추진기관 | 페니트급 슈프리안트 엔진 3기 네르메스 반중력 반응로 7기 | ||||
| 기타 | |||||||
| 네르메스 황실 경비군단의 군단 본부 다른 종류의 동력원 사용 가능 | |||||||
| 네르메스 제국, 항공우주군함, 우주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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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 개장 이후 제원
상세
페니트레이더 - 나이트메어( Penetrator - Nightmare ), 약칭 페니트 - 나이트메어( Penet - Nightmare )는 카리아 제국의 이하랑 박사가 악테란 아케나이트 박사와 함께 설계한 처음이자 마지막인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의 첫번째 함선입니다. 만약 이하랑 박사의 계획대로 페니트 - 나이트메어가 카리아 페니트레이더 조선소에서 노획당하지 않고 건조되었다면, 네르메스 혁명전은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으며, 페니트 - 나이트메어가 카리아 제국에게 감히 반기를 들지 못하도록 강력한 억제력을 제공했을것입니다. 그러나, 페니트 - 나이트메어가 건조가 끝나기 이전에 네르메스 혁명전이 일어났고. 네르메스 연합이 하우리안 연합과 함께 곧바로 전개한 밤의 기사 작전으로 인해서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네르메스 연합에게 건조 도중 노획당했으며, 이로 인해 네르메스 연합의 기함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카리아 제국과 네르메스 제국의 운명을 정해주는 결정적 존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정 6년, 카리아 제국에게 네르메스 혁명당, 자유 아린당 그리고 프로트론당이 네르메스 연합을 결성하고 반란을 일으켜 네르메스 혁명전이 발발했습니다. 개전 초기 네르메스 연합과 하우리안 연합은 건조중인 페니트 - 나이트메어를 노획하거나 파괴하기 위한 밤의 기사 작전을 전개하여 카리아 제국의 전력 증강을 방해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가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카리아 왕조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전력인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에게 명령하여, 카리아 페니트레이더 조선소로 보내고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을 필두로 반란군을 진압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은 네르메스 혁명당의 실세인 여명의 구성원이었으므로, 카리아 왕조의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로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네르메스 연합에게 노획당했으며, 카리아 페니트레이더 조선소도 파괴되었습니다.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은 카리아 왕조에게 패배의 원인을 지어내서 보고한 다음 자신의 반란군 신분이 노출되기 이전에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을 설계한 이하랑 박사를 포섭하기 위해 일단은 카리아 제국의 수도인 아우리안트로 이동했습니다.
아우리안트에 도착한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은 카리아 제국의 황실 무기 연구소로 이동하고, 자신의 정체가 알려지기전에 이하랑 박사에게 접근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이하랑 박사와 접촉한 서주아는 이하랑박사를 회유하고, 그녀로부터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의 설계도를 얻을려고 했지만, 그녀의 완강한 저항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하자 서주아는 이하랑 박사를 권총으로 살해한 다음, 이하랑 박사의 시체속 뇌를 분석하여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의 설계도와 여러 장비들의 설계도들이 온전히 보관되어 있는 데이터 큐브를 훔쳐갔습니다. 그리고서는 네르메스 연합을 위해 싸우다 죽은 이의 시체과 발자국, 그리고 이하랑 박사를 살해할때 사용한 권총과 카리아 제국의 권총을 현장에 방치했습니다.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은 아우리안트를 떠나 이하랑 박사로부터 얻은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의 설계도를 네르메스 페니트레이더 조선소에 성공적으로 업로드한 다음, 10 차원에서 표류하는 페니트 - 나이트메어를 유도하여 네르메스 페니트레이더 조선소로 옮겼습니다. 조선소는 업로드 되어있는 설계도를 바탕으로 페니트 - 나이트메어를 다시 건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건조중인 페니트 - 나이트메어가 네르메스 혁명전에서 사용되기에는 카리아 제국의 모든 항공우주군과 상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서주희가 판단하고, 조선소에 업로드 되어있는 기존의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의 설계도를 변경하여 다른 방식으로 건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이전에 건조가 전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항공우주군함에게 심각한 부식을 일으키는 10 차원을 장기간 표류한데다,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이 이론상 수용 가능한 한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주희는 페니트 - 나이트메어에 많은 장비들을 장착했으며, 장비들의 더 높은 화력을 위해 중속구동 제한도 풀어놨습니다.
페니트 - 나이트메어의 건조와 초기 정비가 완료되자, 네르메스 연합은 페니트 - 나이트메어를 네르메스 연합의 기함으로써 카리아 제국의 수도 아우리안트에 등장시켰습니다. 이 관경을 지켜본 카리아 제국 항공우주군은 사기가 완전히 꺽였으며, 전쟁 초기부터 카리아 제국의 무기 공학자들은 네르메스 연합에 의해 처치되거나, 카리아 제국을 배반하고 네르메스 연합에 합류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직까지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이 네르메스 연합에 속한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는등 네르메스 혁명전에서 카리아 제국이 매우 불리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이 수용 가능한 한계 이상으로 무장하고, 이러한 장비들을 전부 중속구동한 상태로 네르메스 혁명전이 종료될때까지 사용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하우리안 연합과 함께 카리아 제국을 심판하며 다른 기함급 항공우주군함들보다 높은 전적을 올리며, 페니트 - 나이트메어라는 이름에 알맞게 카리아 제국이라는 악몽을 관통하며 치명상을 입혔습니다. 그러나 그 댓가로 네르메스 혁명전 종료 당시 항공우주군함으로써의 수명이 거의 끝나기 직전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네르메스 혁명전에서 네르메스 연합과 하우리안 연합이 카리아 제국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카리아 제국이 멸망하고, 네르메스 연합을 계승한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되면서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자연스럽게 네르메스 연합의 기함에서 네르메스 제국의 기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항공우주군함으로써 수명이 끝나가는 페니트 - 나이트메어를 개장하여 고치는것보다는 인양하고, 재활용하여 새로운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을 건조하는게 가격면에서도, 자원 효율면에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났지만 여명은 근현대 네르메스 제국의 역사에서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 페니트 - 나이트메어를 항공우주군의 기함으로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 현대화 개장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기로 결정하고, 현재까지 페니트 - 나이트메어를 위한 현대화 개장은 6번이나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항공우주군함으로써의 수명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여전히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현대화 개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화 개장을 6번이나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우주군함으로써의 수명이 연장되지 못한것은 네르메스 페니트레이더 조선소에서 현대화 개장을 진행한다고 해도 기술적 한계로 인해 페니트 - 나이트메어의 용골과 같이 주요 부분을 한번에 교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페니트 - 나이트메어의 용골을 한번에 교체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진행되는 현대화 개장을 통해 외부 장갑들과 내부 구획만으로도 페니트 - 나이트메어가 자가 붕괴되지 않는 수준으로 안정화가 되어야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기존의 망가진 용골을 제거하고, 새로운 용골을 사용하는게 가능하기때문에 페니트 - 나이트메어의 수명을 비약적으로 증대시킬수 있습니다.
네르메스 제국의 방침에 따라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인 페니트레이더 - 나이트메어는 보안 등급 V로 지정되어 보호되어야만 했지만,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파라곤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었으며, 네르메스 연합이 네르메스 혁명전에서 승기를 카리아 제국으로부터 완전히 가져오기 위해 페니트 - 나이트메어를 적극적으로 선전한것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네르메스 혁명전을 경험한 사람들에겐 페니트 - 나이트메어는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지금 파라곤이 페니트 - 나이트메어와 관련된 문서들을 보안 등급 V으로 지정하여 암호화해도 해도 전혀 소용이 없기때문에. 파라곤은 페니트 - 나이트메어와 관련된 문서들을 명목상 보안 등급 IV로 보관하고 실제로는 보안 등급 P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덕분에 누구나 페니트 - 나이트메어의 문서를 열람하는게 가능합니다.
개장
페니트-나이트메어는 네르메스 제국의 기함으로서 제국의 위상과 패권 유지를 위하여 건조 이후에도 새로이 건조하는것과 동일한 규모의 대규모 개장을 3차례나 받았습니다.
3차례나 진행된 개장은 사실상 건조에 가까웠으며, 페니트-나이트메어가 한번 개장될 때마다 작게는 무기와 반응로의 교체부터 크게는 함선의 기초적인 용골 구조까지 바뀌었습니다.
보통의 항공우주군함이면 네르메스 제국민의 세금으로 모든게 해결되지만, 여명의 자존심과 같은 기함을 개장한것이기 때문에 시설 인양 비용이나 반응로 회수 비용등은 여명이 전부 지불해야 했습니다.
소문에 따르자면, 각각의 개장이 다 진행되고 나서 서주아 제 1 황녀가 방에 틀어박혀 조금씩 울었다거나 하는 등의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 있었으며, 세율이 갑작스럽게 변동되는 등의 일들이 있었습니다.
1차 개장
페니트-나이트메어는 네르메스 혁명전에서 수명이 다했기 때문에 다시 기함으로써 사용하기 위해선 용골을 포함한 내부 전체를 새로 교체해야만 했습니다.
페니트-나이트메어의 새 골격들을 제작하고 이식하는 과정속에서 많은 산업사고가 발생했었지만, 이 개장이 진행된 덕에 정비가 가능한 수준의 기함이 되었습니다.
개장 당시에 페니트-나이트메어의 골격으로 사용할 특수 합금들이 대량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군용 자원은 이미 고갈된 상태였습니다. 결국 네르메스 제국에서 유통되던 민간용 금속들이 이곳에 대량으로 투입되었으며, 그 비용은 여명이 지출했습니다. 그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었고 서주희가 서주아를 "운전좀 똑바로 하라고 했잖아"라고 혼냈습니다.
2차 개장
지원 범위 탑재
3차 개장
무기 정비, 반응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