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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은하 | 한울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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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 은하에 들여다보는 신들의 모임 )

( 한울 은하 나선팔을 상징하는 여신들의 모습 )

요약

"제비스, 아미네. 너희는 내가 그리지 못한 영원을 그려줄 수 있는 이들일까?"
- 알 수 없음

신( Zevis, Aminae ). 제비스( Zevis )나 아미네( Aminae )으로 불리는 이들은 한울 은하 모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인지하고 있는 존재들을 높게 부르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제비스나 아미네는 그들 스스로가 소개할 때 사용한 단어로. 이 두 단어가 어떤 언어를 기반으로 하고, 그들 사이에서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한울 은하 전역을 뒤진다고 해도 알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그들을 보호하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지, 한울 은하의 모든 신들에게는 접근을 막아서는 일종의 벽이 있으며. 이러한 경위로 인해서, 그들의 초상화나 모습은 정확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진의 경우, 촬영을 한다고 해도 결과물에 모습이 담겨있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경우에도 화가의 손에 간섭하기 때문에 그들의 모습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제약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조차 제대로 작성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들의 이름을 딴 물건이나 문서가 쉽게 나타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울 은하 일상 속에서 가장 접하기 쉽고, 유명한 신은 한울 은하 나선팔을 상징하는 라스티아라, 다르난테스 오베아 그리고 베이라스 타키레 입니다. 다만 라스티아라베이라스 타키레는 그렇게 좋은 이유로 유명하진 않습니다.

신에 포함되지 않는 가공의 존재들도 신으로 지칭하긴 하지만, 제비스 혹은 아미네라는 호칭으로는 부르지 않습니다.

상세

목록


한울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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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스( Zevis ) 아미네( Aminae )
* 본 표에 수록된 들은 한울 은하에 알려진 순서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한울 은하,

기타

신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한울 은하에서 신들의 대해 여러 자료를 통해 다루는 과정들 조차. 알 수 없는 이유로 억제되거나 상당한 수준의 간섭을 받습니다. 또한, 인류 스스로는 자신의 생각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그들에게 가지는 생각 조차도 신에 의해 간섭이나 통제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원

영원( 永遠, Eternity )은 신들을 찾는 이들에게 그들 스스로가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영원이 어떤 의미로 쓰이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