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아-라르세유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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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 진행 ==
* [[우넘 행성계 전투]]
[[카리아 제국]]은 [[한울 은하]] 제3 나선팔로 향하기 위해. [[루루넘]]과 [[베라이안]] 그리고 그 행성들을 잇는 다른 행성들을 필요했습니다. 특히 [[베라이안]]은 지금도 [[한울 은하]] 제2 나선팔에서 제3 나선팔로 이동하기 위한 핵심 교두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리아 제국]]은 자신들의 정책으로 인해 생기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그들을 일종의 국가로 대우하여 [[라르세유]]에게 회유를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라르세유]]와 협상이나 대화가 순조롭게 풀리지 않아. 그 자리에서 [[카리아 제국]]이 [[라르세유]]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라르세유]] 또한 그 선전 포고를 받아들여 협상의 다음날인 카리아 4,264년 3월 4일 카리아-라르세유 전쟁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 전투로 인해 [[라르세유]]는 [[카리아 제국]]을 상대할 수 있는 [[항공우주군]] 병력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이 때, [[라르세유]]가 [[카리아 제국]]에게 항복을 해서, 이후에 발생할 피해를 줄였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라르세유]]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 [[우넘 행성계 전투]]<sup>카리아 4,264년 3월 4일 ~ 3월 6일</sup>
일방적인 전투로 인해 [[라르세유]]는 [[카리아 제국]]을 상대할 수 있는 [[항공우주군]]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라르세유]]가 [[카리아 제국]]에게 항복하여. 이후에 발생할 피해를 예방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고. 많은 군사 전문가들이 평가하지만, [[라르세유]]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여담으로, [[카리아 제국]]은 보급로를 가지고 전쟁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군대 대부분을 전쟁 이전에 준비한 물자를 보호하는 곳에 쓰고 있어서 전장에 배치된 군대가 비교적 빈약한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라르세유]]는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미 압도적인 전력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라르세유]]가 적절치 못한 대처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루루넘 행성 전투]]
* [[루루넘 행성 전투]]

2025년 2월 14일 (금) 02:5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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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아 제국의 항공우주군 함대와 라르세유의 항공우주군 함대 )

( 카리아 제국에게 항목 서명을 하는 라르세유 집정관 )

요약

카리아-라르세유 전쟁은 카리아 4,264년 3월 4일 카리아 제국라르세유 사이에서 발생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 라르세유카리아 제국에게 완전히 패배하게 되면서. 카리아 제국은 전쟁 배상금을 청구하는 것 대신, 라르세유 전역을 합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카리아 제국라르세유가 가지고 있었던 루루넘베라이안과 같은 한울 은하 제3 나선팔로 진출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교두보를 모두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카리아 제국이 이러한 교두보를 활용하게 되면서 카리아 4,454년 1월 22일에 시작된 제 2차 성간대전도 발생하게 됩니다.

상세

진행

카리아 제국한울 은하 제3 나선팔로 향하기 위해. 루루넘베라이안 그리고 그 행성들을 잇는 다른 행성들을 필요했습니다. 특히 베라이안은 지금도 한울 은하 제2 나선팔에서 제3 나선팔로 이동하기 위한 핵심 교두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리아 제국은 자신들의 정책으로 인해 생기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그들을 일종의 국가로 대우하여 라르세유에게 회유를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라르세유와 협상이나 대화가 순조롭게 풀리지 않아. 그 자리에서 카리아 제국라르세유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라르세유 또한 그 선전 포고를 받아들여 협상의 다음날인 카리아 4,264년 3월 4일 카리아-라르세유 전쟁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 일방적인 전투로 인해 라르세유카리아 제국을 상대할 수 있는 항공우주군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라르세유카리아 제국에게 항복하여. 이후에 발생할 피해를 예방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고. 많은 군사 전문가들이 평가하지만, 라르세유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여담으로, 카리아 제국은 보급로를 가지고 전쟁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군대 대부분을 전쟁 이전에 준비한 물자를 보호하는 곳에 쓰고 있어서 전장에 배치된 군대가 비교적 빈약한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라르세유는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미 압도적인 전력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라르세유가 적절치 못한 대처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전투의 결과로 라르세유카리아 제국 지상군에게 완전히 패배하고. 아주 큰 피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라르세유 정부에 대한 민간인들의 신용도 이 때 완전히 잃게 되어, 라르세유카리아 제국에 병합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