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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제레르의 각종 준비 | 디멘션 제레르의 각종 준비 과정들을 '''디멘션 차지''라고 합니다. 디멘션 차지가 완료되면, 디멘션 제레르를 위한 특수 터널인 '''티멘션 터널'''이 생성됩니다. 디멘션 터널을 통과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디멘션 워프 인''', 터널 바깥으로 나오는 과정을 '''디멘션 워프 아웃'''이라고 합니다. 이후 사용이 끝난 터널을 파기하는 과정을 '''디멘션 아웃'''이라고 합니다. | ||
상황에 | 상황에 따라 디멘션 아웃을 생략하여 터널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멘션 차지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서 [[네르메스 제국]]은 전용 시설을 건설하거나 보조 [[항공우주군함]]이나 [[항공우주함]]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멘션 차지와 디멘션 워프 아웃은 제어가능한 수준의 충격과 파동을 발생시키는데. 이를 '''디멘션 워프 임팩트'''라고 칭합니다. 이 디멘션 워프 임팩트를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면 주변에 큰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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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일) 01:3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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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수식과 그래프등으로 요약한 디멘션 제레르 )
( 디멘션 제레르 기술로 이동중인 함선들의 모습 )
요약
디멘션 제레르( Dimension Zerer )는 네르메스 제국의 고유 차원 기술입니다. 본 차원기술의 세부 정보는 네르메스 제국의 지침에 따라 보안 등급 IV 단계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네르메스 제국 기밀 정보 | |
( 보안 등급 IV ) 이상만 열람가능한 내용입니다. |
디멘션 제레르( Dimension Zerer )는 여명이 개발한 고유 차원 기술입니다. 일반적인 세력들이 사용하는 차원기술들과 달리 디멘션 제레르는 다수의 차원과 고차원의 일부를 붕괴시키고. 차원이 파괴됨에 따라 발생하는 대량의 에너지 흐름을 제어하여 디멘션 터널이라 불리는 특수한 터널을 제작하고 이를 이용하는 차원기술입니다.
디멘션 제레르의 각종 준비 과정들을 디멘션 차지라고 합니다. 디멘션 차지가 완료되면, 디멘션 제레르를 위한 특수 터널인 티멘션 터널'이 생성됩니다. 디멘션 터널을 통과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디멘션 워프 인, 터널 바깥으로 나오는 과정을 디멘션 워프 아웃이라고 합니다. 이후 사용이 끝난 터널을 파기하는 과정을 디멘션 아웃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디멘션 아웃을 생략하여 터널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멘션 차지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서 네르메스 제국은 전용 시설을 건설하거나 보조 항공우주군함이나 항공우주함을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멘션 차지와 디멘션 워프 아웃은 제어가능한 수준의 충격과 파동을 발생시키는데. 이를 디멘션 워프 임팩트라고 칭합니다. 이 디멘션 워프 임팩트를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면 주변에 큰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멘션 워프 임팩트를 무기화 한 항공우주군함으로는 바이올렛 차원강습함과 이클립스 특무함이 있습니다.
특징
- 차원 이동의 흔적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 타 차원기술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에너지 소모량을 가집니다.
- 이동시 각종 물건이나 에너지, 신호등을 그 어떠한 유실 없이 전부 옮길수 있습니다.
- 디멘션 워프 이후 생성되는 터널은 반 영구적으로 유지되며, 필요에 따라 중력같은 힘의 영향을 받습니다.
- 디멘션 터널은 디멘션 아웃을 제외한 나머지 방법으론 파괴되지 않으며, 손상되도 수분내에 복구됩니다. 또한 입구와 출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전용 관측 장비로만 관측됩니다.
- 본 차원에 터널 설계를 위한 복잡한 계산을 거쳐야 하므로, 워프 준비 시간이 상당히 긴편입니다.
- 디멘션 제레르 수식을 사용하기 위한 전자장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 요구됩니다.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던 2진수 반도체등은 디멘션 터널 설계를 시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소개
디멘션 제레르( Dimension Zerer ) a.k.a 네르메스 제국식 차원 재정렬
차원을 뜻하는 디멘션과, 고대 카리아어중 재정렬을 뜻하는 제레르( Zerer )의 합성어로, 굳이 디멘션 제레르를 번역한다면 차원 재정렬을 뜻합니다.
과거에는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개념이었지만. 네르메스 제국의 여명이 현재의 모습으로 다듬어 완성한 차원 이동 기술로, 그 이전에는 여명만이 사용하던 독특한 기술이었습니다.
통상의 차원 이동 기술들은 차원 이동시 타 차원으로 이동하고, 타 차원에서 고속으고 이동한 다음 본래의 차원으로 복귀하는 형식를 가지고 있으나 디멘션 제레르는 터널이 지나가는 n 차원과 n - 1 차원을 순식간에 붕괴시키고, 해당 차원이 붕괴되서 나오는 에너지 흐름을 섬세하게 조정해서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할수 있는 터널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차원 이동 준비 과정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디멘션 차지 : 디멘션 터널의 설계 과정입니다.
- 디멘션 워프 인 : 디멘션 터널을 제작하고 들어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 디멘션 워프 아웃 : 디멘션 터널에서 나오는 과정입니다.
- 디멘션 아웃( 선택 ) : 디멘션 터널을 안전히 부수는 과정입니다.
보통의 디멘션 제레르는 다음의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 디멘션 차지를 진행하며, n 차원을 지나갈 터널을 설계합니다.
- 디멘션 워프 인을 진행하고, 터널 인근의 n 차원과 n -1 차원을 파괴해서 디멘션 워프를 위한 동력으로 전환합니다.
- ( 선택 )터널을 통과이후 엔진의 중속구동을 활성화합니다.
- 목적지 인근에서 디멘션 워프 아웃과 엔진의 중속구동 비활성화를 진행합니다.
- ( 선택 )디멘션 터널을 파괴합니다. = 디멘션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