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안 아포칼립스: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잔글 (→‎요약)
8번째 줄: 8번째 줄:


== 요약 ==
== 요약 ==
{{틀:어록|"... 나는 네놈들이 그곳에서 뭘 하는던지 전혀 중요하지 않아. 하지만 감히 [[카리아 제국]]의 기술을 얻기 위해 선을 넘는건... 아무리 자비로운 나라고 해도 절대 용서가 안되는 일이지. 각종 말 못할 방법들로 쌓은 네놈들의 바벨탑은, 지금 이 순간 나에 의해 무너질거야."|[[네르메스 제국]] [[서주아]] 제1 황녀}}
{{틀:어록|"... 나는 네놈들이 그곳에서 뭘 하는던지 전혀 중요하지 않아. 하지만 감히 [[카리아 제국]]의 기술을 얻기 위해 선을 넘는건... 아무리 자비로운 나라고 해도 절대 용서가 안되는 일이지. 각종 말 못할 방법들로 쌓은 네놈들의 바벨탑은, 지금 이 순간 나에 의해 무너질거야."|[[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메모리안 아포칼립스( Memorian Apocalypse  )는 [[메모리안]]이 [[카리아 제국]]의 버려진 [[항공우주군함]]을 인양하고, 이를 토대로 기술을 노획하던 중 [[네르메스 제국]]에게 발각당하고. [[네르메스 제국]]은 [[네르메스 제1 망령조치|███ ██ ███]]에 따라 [[메모리안]]을 토벌하기로 결정하고. {{틀:데이터 삭제|██ █ █ ██|여명 2년 4월 20일}}에 진행한 [[메모리안]] 토벌을 지칭합니다.
메모리안 아포칼립스( Memorian Apocalypse  )는 [[메모리안]]이 [[카리아 제국]]의 버려진 [[항공우주군함]]을 인양하고, 이를 토대로 기술을 노획하던 중 [[네르메스 제국]]에게 발각당하고. [[네르메스 제국]]은 [[네르메스 제1 망령조치|███ ██ ███]]에 따라 [[메모리안]]을 토벌하기로 결정하고. {{틀:데이터 삭제|██ █ █ ██|여명 2년 4월 20일}}에 진행한 [[메모리안]] 토벌을 지칭합니다.



2022년 1월 5일 (수) 23:02 판


본 문서는 한울 세계관의 내용을 다룹니다.
-
한울 세계관 | 도움말 | 토막글 | 기여자 목록
한울 은하 | 한울 아카이브
-
Powered by Sunset Wiki 로고.png



메모리안 아포칼립스
( Memorian Apocalypse )
-
기간 ██ █ █ ██ ~ █ ██
장소 한울 은하 제2 나선팔
원인 ███ ██ ███
메모리안카리아 제국 기술 노획 시도
메모리안 위치 노출
참가 세력 승자 패자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메모리안
사상자 없음 안렌스 4명 사망
덴트 27명 사망
덴트 4명 부상
손실 없음 메모리안 자본, 기술, 함대 대부분
결과 메모리안 패망
영향 네르 메모리안 설립


요약

"... 나는 네놈들이 그곳에서 뭘 하는던지 전혀 중요하지 않아. 하지만 감히 카리아 제국의 기술을 얻기 위해 선을 넘는건... 아무리 자비로운 나라고 해도 절대 용서가 안되는 일이지. 각종 말 못할 방법들로 쌓은 네놈들의 바벨탑은, 지금 이 순간 나에 의해 무너질거야."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메모리안 아포칼립스( Memorian Apocalypse )는 메모리안카리아 제국의 버려진 항공우주군함을 인양하고, 이를 토대로 기술을 노획하던 중 네르메스 제국에게 발각당하고. 네르메스 제국███ ██ ███에 따라 메모리안을 토벌하기로 결정하고. ██ █ █ ██에 진행한 메모리안 토벌을 지칭합니다.

메모리안 아포칼립스로 인해 메모리안은 오랜 기간동안 축적해온 자본, 기술 그리고 함대의 대부분이 유실되었습니다. 이중 메모리안에게 가장 치명적인 타격은 공격으로 인해 메모리안의 주력 기술자들과 연구원들이 사망하게 되어 메모리안의 과학력과 기술력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살아 남은 기술자들중 일부가 네르메스 제국의 압도적인 기술을 경험하자. 이를 모방하기 위해 메모리안의 남아있는 기술 일부를 파기하거나, 네르 메모리안을 설립하고 메모리안에서 독립했습니다.

메모리안은 메모리안 아포칼립스가 빼앗아간 과거의 위상과 자원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큰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을 모방하겠다고... 따라잡겠다고... 마음 먹는것 조차 지나친 오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얼마나 완벽한가..? 순백의 빛이 어둠을 가르는 그 모습은 마치... 이곳에 천사가 강림해서...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 지금 내가 반드시 가야만 하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다들 비켜..! 젠장... 하등 쓸모 없는 놈들..."
- 메모리안 차원 공학부 디렌 아리테 박사
"서주아... 당신... 완전히 미쳤어..!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두고... 무사하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 언젠가... 기필코... 네 재수없는 얼굴에서... 피를 보게 될거다... 서주아..!"
- 메모리안 무기 공학부 데니르 알테닐 박사
"어머, 너무 무서워라... 당신 말이 맞아. 언젠가 나도 내 붉은 피를 보게 될테니까... 그러니... 지금은 나를 원망하지 말아줘. 네가 자초한 일이니까... 알겠지?.. ... 어머... 아직 죽은건... 아니지..? 자... 이런 내가 옆에 있잖아..? 아직 죽어선 안되... 이건 가문 대대로 전해져야만 하는... 역사적이고.. 굴욕적인 순간이니까..."
- 네르메스 제국 서주아 제1 황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