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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 요약 ==
{{틀:어록|"난, 제비스 베타데젠스( Zevis Betadaezens ). 영원에서 별과 대지를 그려내고 있어."|[[한울 은하]] 대다수의 경험담}}
{{틀:어록|"난, 제비스 베타데젠스( Zevis Betadaezens ). 영원에서 별과 대지를 그려내고 있어."|별과 대지의 베타데젠스}}
신 베타데젠스( Zevis Betadaezens ), 베타데젠스( Betadaezens )로 불리거나 베타( Beta )로 불리는 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한울 은하]]의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제비스<sup>신</sup>입니다. 모든 지성체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며. 환경을 개발할 수 있는 인류들 중. 그들의 지지를 받는 최상위 지도층에게만 그 스스로가 별과 대지를 관장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행성의 개발을 중심으로 하고, 환경을 극악무도하게 파괴하는 이들에게는 자기 소개와 함께 일종의 경고를 전하는 말까지 덧붙이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 베타데젠스( Zevis Betadaezens ), 흔히 베타데젠스( Betadaezens )로 불리거나. 짧게는 베타( Beta )로 불리는 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한울 은하]]의 전체가 인지하고 있는 제비스<sup>신</sup>입니다. 다른 베타데젠스는 [[신/한울|제비스]]들과 비슷하게. 모든 지적 생물에게 자신을 친절하게 소개하지 않으며. 그들 중, 환경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인류. 특히, 그러한 개발을 하는 인류의 지지를 받는 상위 지도층 혹은 지배층에게 자신이 별과 대지를 관장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틀:어록|"설마... 나한테도 [[다르난테스 오베아|오베아]]와 같은 포옹을 받고 있다...라고 착각하는 건 아니겠지? 난 그녀처럼 생각하지 않아. 전혀. 다르지.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끼리 하는 그 의미 없는 행동들은... 보기가 많이 거북해. 너희가 멸종하던 말던, 상관 없지만. 적어도 지성체라고 불리고 싶으면. 자멸하진 않도록 선을 지켜."|[[한울 은하]] 극소수의 경험담}}
 
그가 자신을 소개할 때, 상대방이 환경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없으면, 일종의 경고도 함께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틀:어록|"설마... 너희. 나한테 [[다르난테스 오베아|오베아]]와 같은 포옹과 이해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니겠지? 난 그녀처럼 생각하지 않아. 전혀. 많이, 다르지. ...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끼리 하는 그 의미 없는 행동들은... 정말 보기가 거북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안일하게 살아가다. 너희가 멸종한다고 해도 나와는 거의 상관이 없겠지만. ... 적어도, 최소한 인류라고 불리고 싶다면. 자해를 개발로 포장하지 말고, 스스로 자멸하진 않도록 행성이 정한 선을 지켜."|별과 대지의 베타데젠스}}

2025년 7월 10일 (목) 09:0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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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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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스( Zevis ) 아미네( Amin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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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은하,

( 베타데젠스의 추정 모습 )

요약

"난, 제비스 베타데젠스( Zevis Betadaezens ). 영원에서 별과 대지를 그려내고 있어."
- 별과 대지의 베타데젠스

신 베타데젠스( Zevis Betadaezens ), 흔히 베타데젠스( Betadaezens )로 불리거나. 짧게는 베타( Beta )로 불리는 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한울 은하의 전체가 인지하고 있는 제비스입니다. 다른 베타데젠스는 제비스들과 비슷하게. 모든 지적 생물에게 자신을 친절하게 소개하지 않으며. 그들 중, 환경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인류. 특히, 그러한 개발을 하는 인류의 지지를 받는 상위 지도층 혹은 지배층에게 자신이 별과 대지를 관장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그가 자신을 소개할 때, 상대방이 환경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없으면, 일종의 경고도 함께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설마... 너희. 나한테 오베아와 같은 포옹과 이해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니겠지? 난 그녀처럼 생각하지 않아. 전혀. 많이, 다르지. ...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끼리 하는 그 의미 없는 행동들은... 정말 보기가 거북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안일하게 살아가다. 너희가 멸종한다고 해도 나와는 거의 상관이 없겠지만. ... 적어도, 최소한 인류라고 불리고 싶다면. 자해를 개발로 포장하지 말고, 스스로 자멸하진 않도록 행성이 정한 선을 지켜."
- 별과 대지의 베타데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