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나이트

네르메스 제국의 자원 -
연료	포사마이트	에테라늄	헤리아 가스
	아카샤나이트	뉴에르가	로브리아늄
금속	데니네이트	아케나이트	아테다이트
특수 합금	영원의 시스나이트	천공의 테라나이트	황혼의 페니트리움
	홍염의 루-아테론	광기의 라나테라	혼돈의 차란카다이트
용도 불명	사이나이 가스	바이란스	가이오르

( 대충 시스나이트 주괴 )

( 시스나이트제 반도체 )

요약

시스나이트( Sisnite )

시스나이트는 네르메스 제국의 여명이 개발한 에메랄드빛의 특수 합금으로, 엄청난 성능의 회로나 전자 부품등을 만들때 사용됩니다. 얼음형 행성에서 자주 발견되는 액화금속인 아크나린을 이용해서 제련합니다.

이들은 첨단 전자 부품을 만들때 사용되는 존재들로, 각종 복잡한 회로가 시스나이트 집적회로로 만들면 구조가 매우 간단해지고, 동작 속도도 월등히 뛰어나지게 됩니다. 때문에 전자 부품 관련 분야에서 환영받으며.

기존의 복잡한 회로를 압도적으로 쉽게 구현해주면서도 특수한 금속 구조덕에 녹도 생기지 않아서 수 많은 전자부품 회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기도 했습니다.

소개

시스나이트는 네르메스 제국의 여명이 만든 특수 합금으로, 3대 특수 합금중에 하나이면서도 가장 늦게 개발되었습니다. 시스나이트의 개발로 성공하면서 여명이 온전히 기술의 특이점에 도달할수 있게 해줬으며.

전자 산업의 생명수인 아크나린으로도 감당히기 힘든 구조의 회로나 전자 부품들이 시스나이트로 대체되면서, 수많은 전자 부품들이 극한의 소형화가 되었습니다.

시스나이트의 개발 이후 전자 부품들의 크기가 약 1% 수준으로 작아졌으며, 성능은 아크나린제 전자부품보다 816%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시스나이트는 아크나린을 주 재료로 합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특성은 아크나린에 가깝기에 반영구적인 특성을 가지기도 하면서도, 그것보다 다른 상황에서도 사용하기 쉬운덕에 시스나이트 개발 이후에는 전자분야에선 시스나이트기 아크나린보다 더 많이 쓰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