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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막시르 항성계의 천체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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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 | 행성 | ||
No.0 프라막시르 | No.1 벨시르 | No.2 암파시르 | No.3 오잔데시르 |
프라막시르 항성계, 네르메스 제국 |
( 오잔데시르의 모습 )
( 오잔데시르의 얼음 장막 )
요약
- 프라막시르 항성계 문화 中
오잔데시르( Ozandexir )는 프라막시르 항성계의 설원형 행성입니다. 이 행성은 프라막시르 항성계에서 가장 특별한 얼음 소행성 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얼음 고리는 프라막시르의 영향을 받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거대한 규모에, 신비한 현상이 겹쳐져 있어서 프라막시르 항성계에서는 얼음 장막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오잔데시르의 얼음 고리를 지칭하곤 합니다. 오잔데시르의 어원은 원정대장 시르와, 오잔( Ozan )의 결합으로 탄생했는데. 이 오잔이 위에서 언급한 오잔데시르가 두르고 있는 얼음 장막을 의미하는 프라막시르 항성계의 표현입니다.
오잔데시르의 특징은 오잔( Ozan )이라 불리는 매우 거대한 얼음 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며. 이 얼음 고리들은 원시 아케인에 오랜 시간 동안 영향을 받으며, 특별한 결정체가 된 상태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배경에 의해 지표면에 내려온 별빛이 오잔데시르의 생명을 낳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에. 오잔데시르는 생명이 없는 죽음의 설원이 되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여러 개발 과정을 거치며, 거주가 가능한 상황이지만. 물자와 생명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성광 발전과 같은 수단을 사용하기 상당히 불리한 환경이기 때문에. 외부의 지원이 필연적이며, 생명이 없는 죽음의 땅이었던 만큼. 화석 자원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달리 말하면, 행성 내부는 거의 대부분이 암석이거나, 얼음이며. 그로 인해 오잔데시르가 채굴 산업에서는 조금이나마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