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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된 항공우주군함의 무리 )
( 잔해를 인양하는 사람들과 항공우주함의 모습 )
요약
"결국은 말이지. 누군가는 뜨거운 피나 쇠를 뒤집어 쓴 채로 죽고.
다른 누군가는 차갑게 식은 탄소와 쇠들의 시체들 사이에서 새로운 삶을 가지거나, 탐색하는 거지."
- 익명의 누군가
다른 누군가는 차갑게 식은 탄소와 쇠들의 시체들 사이에서 새로운 삶을 가지거나, 탐색하는 거지."
- 익명의 누군가
"항공우주군함 무덤( Grave of Aerospace Military Unit )은 파괴되어 있는 항공우주군함들이 모여 있는 특정한 지점을 지칭하며. 해당 지역에 있는 잔해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식별, 인양 혹은 조사가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는 잔해 군집입니다."
- 제나란
- 제나란
항공우주군함 무덤( Grave of Aerospace Military Unit )은 제 기능을 상실하거나, 심각한 수준의 파손을 당한 항공우주군함들이 잔류하고 있는 특정한 장소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러한 무덤들은, 대체로 해당 영역을 점유하고 있는 세력들이 관여하는 민감 구역이며. 해당 항공우주군함들의 기술이나 정보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한 통제와, 삼엄한 감시를 요구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많은 항공우주군함 무덤들은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는 편이지만. 네르메스 제국의 경우에는 바보 박물관이라는 다른 명칭을 부여하는 등, 완전히 다른 느낌의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주 혹은 은하를 여행함에 있어서. 항공우주군함을 제외한 다른 수단인 항공우주함도 존재하나. 항공우주함 무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해당 영역을 점유하고 있는 이가 그들의 통제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다는 느낌을 줄 여지가 있어서.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울 은하 제3 나선팔의 일부 국가들은 그러한 표현으로 인해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