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아 다크린느

틀:덴트 대영웅 목록 ( 페니아 다크린느의 초상화 )

( 데몬 교단과 대적하는 기사 )

( 페니아 다크린느와 그녀의 창 )

( 구 프런셰라 왕국 수도에 있는 페니아 다크린느의 무덤 )

요약

"피로 이뤄진, 피로 낳은, 피를 보는 정의는. 그 어디에서도 순백의 형상을 유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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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빛 영웅 페니아 다크린느

페니아 다크린느( Fenia Dakrilnr ), 흔히 덴트 대영웅으로 알려진 그녀는 핏빛 영웅이라는 접두사를 달고 살았던 프런셰라 왕국의 기사입니다. 아우리안 아우덴이 무명 시절이었을 때 그를 조금 가르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에는 그와 다른 이들과 함께 데몬 교단을 홀로 혹은 함께 공략했습니다. 덴트 대영웅이 으레 그렇듯, 데몬 교단 해체 이후에는 전쟁의 폐허들을 돌아다니며. 희생자와 피해자를 돕는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행보를 두려워한 일부 국가들은 연합군을 구성하여 그녀를 습격했습니다. 데몬 교단의 군대를 이미 물리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를 습격하는 그들 또한 충분히 물리칠 수 있었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그녀는 자신에 의해 불필요한 피해가 생길 것을 우려하여. 별 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연합군에게 순순히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프런셰라 왕국의 대 광장에서 잔혹하게 처형됨으로써. 기록이 정확하진 않으나, 추측으로는 24살에서 27살 사이에 숨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은 아우리안트 초기 민주주의 태동에 기여했습니다.

페니아레 이안케는 이름에도 써져 있듯이, 그녀의 무기지만, 이 무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거나 의문스러운 점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녀와 무기에 대한 의문은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만 페니아레 이안케는 그녀가 추구했던 가치나 이상을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물건인 것은 확실히 알려져 있습니다.

상세

"... 유란트 제국 출신이라. 확실히 억양이... 그런데, 내 참견이지만. 그런 실력으로는 이 주변의 괴물들을 잡기엔 역부족이야. 무리라고. 하지만, 적어도 멍청이는 아닌 듯 하니. 내가 조금은 가르쳐 줄 수 있어. 대신 교육비는 너한텐 무리일지도? 어때?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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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셰라 왕국 견습 기사 페니아 다크린느

"하하... 방금 건... 무슨 성인 남성들 다수랑 한번에 싸우는 기분인데. ... 고마워, 하지만 어째서... 지금 견습 기사라고? 프런셰라는 그렇게 강한 기사들을 데리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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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리안 아우덴

"그건 아니야. 내가 때문에, 조금 다르기 때문에. 견습 기사일 뿐. ... 뭐야 그 표정은. ... 사실은 사고를 좀 쳐서, 정예 기사에서 내려왔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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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셰라 왕국 견습 기사 페니아 다크린느

페니아 다크린느( Fenia Dakrilnr ) 상세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