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넘

( 강물의 색과 동화한 파르티넘 주괴 )

( 물속에서 재생하는 파르티넘 주괴 )

요약

파르티넘( Farrtinum )은 파르티의 뿔을 가공해서 나온 분말을 청동에 기생시켜 주조되는 생금속입니다. 이 금속은 물에서 외부 요인으로 인해 최근에 손상된 부분을 재생하거나, 다른 파르티넘과 영구적으로 결합하는 특성을 가지며. 순도가 높은 파르티넘은 주변 물의 색상을 모방하기도 합니다. 닿고 있는 물이 순수하면 순수할 수록. 파르티넘의 특성들이 더 높은 효율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생금속보다 생명이 강인하여 잘 죽지 않으며. 한계 범위를 벗어나는 온도에 의해 사망하는게 아니라면, 느리더라도 재생하는데 성공하곤 합니다. 죽은 파르티넘은 청동으로 환원되며. 이러한 청동은 다시 파르티넘으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원재료가 동물에서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준수한 탄성과 강도를 가지지만. 당대에 사용된 주력 자원인 철이나 강철에게 취약했으므로. 파르티넘은 대체로 농기구나 훈련용 장비에 쓰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현대를 기준으로는, 물에서 회복하서나 용접되는 특성을 일부 금속이나 합금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쓰이지만. 원재료가 파르티의 뿔이라서. 대량 생산에 있어서 특히 불리한 편이며. 바다 행성이나 지구형 행성이 아닌 장소에서는 물을 구하는 것도 문제기 때문에. 성간시대가 열린 지금의 상횡에서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진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특수한 용액에서는 파르티넘이 다른 반응을 보이는 사례도 있으나. 제대로 연구하는 세력은 얼마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