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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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연화의 모습을 그린 그림 )

요약

서연화( 曙姸華, Seo Yeonhwa )는 여명의 시조로 알려진 덴트 여성입니다.

"아우리안... 아우덴. ...에서 벗어나기 위해 편히 눈을 감아줘. 내 처지가 이렇기 때문에 인류에게서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고마워. 그래서 그럴까? 마지막이라도 이렇게 나마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해."

- 서연화

"스승님이 원하는 건... 한 사람으로써의 용서인가요?.. 아니면... 그저... 스승님이 자주 이야기 하던 거사에 제 영혼이 필요하기 때문인가요. 적어도, 지금까지 보이던 표정과는 다른 얼굴인걸 보니. 가야 할 방향도 잊으신 모양이군요..."

- 최초의 아우덴트 아우리안 아우덴

"... 거사. 그렇구나. 나는... 많은 것을 위해서, 더 많은 걸 잃어버렸구나. 다시는 얻지 못할 가치를 위해, 몇 세대를 걸쳐서 회복되지 않을 상처가 남아. 피에 남을 흉터로 남겠지. ... 그래서 일까? 아니면... 내가 너에게서 과분한 구원을 받은 걸까."

- 서연화

"... 누군진 모르겠지만, 가정사를 파기 위해서 가문의 시조까지 탈탈 털어서 들여다 본다. 라... 글쎄? 지금 그만두는게 좋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