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엔트 아킬란

( 아이솔레이터의 인물 )

( 라엔트 아킬란의 초상화 )

( 라엔트 아킬란의 마지막 근무지 )

요약

라엔트 아킬란( Lant Akilan )은 아이솔레이터의 보란수르 VII 정거장 책임자였었습니다. 라엔트 아킬란은 보란수르 VII 외계 오염 사고와 그가 사고 당시에 했었던 행동들로 인해 아이솔레이터로부터 영구적으로 제명되었으며, 아이솔레이터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전 재산이 몰수당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국제 사회의 제제로 인해 라엔트 아킬란은 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는 ████ 처분도 당했습니다. ████ 처분 이후 라엔트 아킬란에 관련된 모든 소식이 끊기고, 그는 자신이 지내던 행성에서 실종되었으며 현재까지 그의 시신이나 소식이 발견되거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소문에 따르자면 그는 분노에 사로잡혀 아이솔레이터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둠에서 표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엔트 아킬란은 보란수르 VII 외계 오염 사고를 발생시키고, 사고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더 큰 수준의 재난으로 만들었으며, 자신의 사리사욕에 누가 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별 다른 계획 없이 희생시켰기때문에 한울 은하에서 보란수르 VII 외계 오염 사고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이 라엔트 아킬란을 혐오하고, 증오하고 있습니다. 라엔트 아킬란은 실종되기 이전까지 사고 피해자들과 피해자 유족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진행하지 않은 점이 국제 사회의 분노를 더 사기도 했습니다.

실종되기 이전 라엔트 아킬란의 주장은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서 보란수르 VII 외계 오염 사고가 발생한건 인정하지만. 사고 피해자들이 사고를 직접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신은 "사고의 처리를 위한 제대로 된 대응이나 명령을 지시했지만 그들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서 그들이 희생당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라엔트 아킬란은 "자신도 사고 피해자들과 같은 아이솔레이터의 사원이며, 그저 다른 이들보다 직급이 더 높다는 이유로 아이솔레이터의 지시를 직접 받고 자신은 그것을 그대로 수행한건데 왜 자신만을 악으로 몰아세우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솔레이터측은 이 사실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누구의 말이 옳은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프로필

( 작성중 )

상세

라엔트 아킬란( Lant Akil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