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버의 난

( 세레버 카림 준장과 포옹하고 있는 사람들 )

( 처형대에 오른 세레버 카림 준장 )

요약

세레버의 난( Seraever的 亂, Seraever's Rebellion )은 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리아 왕조는 항공우주군 준장 세레버 카림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그가 행성들에 대한 조사를 끝내자, 카리아 왕조는 그에게 행성을 정화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세레버 카림이 이를 거부함과 동시에 카리아 왕조에게 반란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은, 카리아 왕조에게 있어 여러 갈등과 분쟁을 낳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 것으로 보이며. 카리아 왕조는 그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장거리 교전과 행성 제압에 매우 능한 세레버 카림을 파견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카리아 왕조의 에 대한 공포는. 일반인에게 있어 제대로 전달되기 힘들었으며. 그로 인해 세레버 카림은 행성의 시민들을 그러한 이유로는 처단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장거리 교전과 행성 제압에 능하다고 해도. 부족한 군사력과 보급으로 인해서. 카리아 제국의 군대를 막아내기는 어려웠습니다. 반란 초반의 승리와는 별개로. 세레버 카림은 더 큰 피해를 낳기 이전에, 카리아 왕조에 투항했고. 자신의 신변이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에서. 카리아 제국 언론을 상대로 반란의 이유와 카리아 왕조의 납득하기 힘든 망상을 지적한 다음. 한 치의 양보, 흐트러짐 없이.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그가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모두, 아니 그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반란 이후, 카리아 왕조는 자국민을 상대로 하는 행성 정화를 단 한 번도 시행하지 못하게 되어. 많은 제국민의 삶을 구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