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바인 카텔란

( 한울 은하의 민간 군사 기업 )

( 데라바인 카텔란 로고 )

( 데라바인 카텔란 용병들과 그들의 무기가 찍힌 사진 )

"우리가 데라바인 언틸다일에 걸린다 해도 우리의 임무는 반드시 완수한다." - 데라바인 카텔란 문구

"그놈이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해도, 그놈 목에 새로운 성대를 만들어서 당신과 대화하게 하도록 하지" - 데라바인 카텔란의 용병장 카텔란 세르피

요약

데라바인 카텔란( Deravine Katelan )은 알테르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울 은하의 소수 정예 민간 군사 성간기업입니다. 데라바인 카텔란은 주드리프의 별에 본사를 두고 있고, 한울 은하 대부분 영역에서 은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라바인 카텔란의 데라바인은 데라바인 언틸다일의 앞 단어이고, 카텔란은 데라바인 카텔란을 설립한 카텔란 세르피의 이름을 따온것입니다. 대다수의 민간 군사 기업들이 열병기나 광학병기등 원거리 전투가 가능한 장비를 선호하는것에 비해서 데라바인 카텔란의 구성원들은 강력한 중갑과 냉병기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는 알테르가족 특유의 취향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본래 알테르가족은 데라바인 카텔란이 생기기 이전부터 조국을 위해서 싸운다기보단 개인의 이익을 위해 여러 전쟁터에서 전투를 치르는 편이었기 때문에 알테르가족은 조국을 떠나고 타 국가의 용병이나 민간 군사 기업에 참가하여 활동하는건 크게 이상한게 아니였습니다.

용병을 밥먹듯이 하는 알테르가들이 설립한 데라바인 카텔란은 알테르가가 직접 설립한 최초의 민간 군사 기업인데다, 회사를 설립하는데 기여한 카텔란 세르피등은 한울 은하의 대다수 성간국가들이 생기기 이전부터 살아온 살아있는 역사서나 다를게 없는데다, 한울 은하에서 진행된 수많은 성간전쟁에 직접 냉병기들을 들고 참가하여 용병의 왕 이상의 아주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데라바인 카텔란은 현재 한울 은하에서 1명당 운용 비용이 가장 비싼 민간 군사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