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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들의 모습 )
(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 중 가장 유명한 페니트 - 나이트메어 )
요약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 Penetrator Class Areospacs Military Unit ), 흔히 페니트레이더( Penetrator )나 페니트( Penet )로 불리는 항공우주군함은 카리아 제국 최후, 최강의 기함들 입니다. 명칭이 유란트어를 기초로 하지만, 다른 발음을 사용하는데, 이는 고전 카리아나 잔폴의 억양에 의한 것입니다.
카리아 제국이 네르메스 혁명전의 결과로 패망하여, 네르메스 제국에 흡수되면서. 페니트레이더도 자연스럽게 네르메스 제국의 항공우주군함에 편입되었습니다. 네르메스 혁명전에서 네르메스 연합에 참여한 동맹국의 요구로, 일부 페니트레이더의 설계나 기술이 전쟁 보상금 명목으로 동맹국에게 부분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그 외의 정보들 대부분은, 네르메스 제국의 정책에 따라 보안 처리되어 있습니다.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은 카리아 제국 말기의 영향으로 다소 이상한 작명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매우 변칙적으로 작명되어 있어서 페니트레이더를 뜻하는 접두사 "페니트-"가 붙거나, 아니면 붙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만약 이름에 "페니트-" 접두사가 붙어있으면, 대체로 "-" 다음에 적혀진 대상과 관련된 경향이 강하고, 반대로 그러한 접두사가 없는 이름의 페니트레이더들은 가지지 않으면 특정 목적의 기함으로 설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초로 배치된 페니트레이더는 실험적 성격이 강한 안타레우스로. 광학 병기나 질량 무기가 아닌 것에 매우 강력한 보호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안타레우스의 전투 기록들을 바탕으로 현대 페니트레이더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가르티아스가 건조되었습니다. 한울 은하에서 가장 유명한, 아직 운용중인 페니트레이더인 페니트-나이트메어는 원래 2세대 페니트레이더의 시작을 알릴 함선이었습니다. 그러나 네르메스 혁명전, 폭풍 이후 단잠 작전으로 인해 페니트레이더는 운명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존재한 페니트레이더들은 구축, 강습, 수호 그리고 균형이라는 4개의 범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상세
목록
현재를 기준으로 파괴되거나, 인양된 함선은 이름†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