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군함 무덤

( 파괴된 항공우주군함의 무리 )

( 잔해를 인양하는 사람들과 항공우주함의 모습 )

요약

"결국, 누군가는 뜨거운 피와 함께 죽고. 누군가는 식은 시체 속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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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누군가

항공우주군함 무덤( Grave of Aerospace Military Unit )은 많은 수의 파괴되거나, 파손된 항공우주군함들이 모인 공간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항공우주함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파손이 되거나, 공격을 당해 파괴되는 경우. 항공우주군함 무덤과 같은 형태를 띌 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항공우주함의 무덤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자국의 민간인들이나 타국의 방문자들을 전혀 보호하지 못한 성간국가라는 모욕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해당 표현은 한울 은하내에선 쓰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경우에는 별도의 명칭이 부여되게 되고, 그 경우가 아니라면 항공우주군함 무덤과 유사한 형식의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예외적으로, 네르메스 제국내에 있는 항공우주군함 무덤은 바보 박물관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