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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들의 모습 )
(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 페니트 - 나이트메어의 모습 )
"이 결전병기는 내가 본 조형물중에서 가장 완벽하고, 아름답도다." - 카리아 제국 6대 황제 케르두스 마레이 6세
요약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 Penetrator Class Aerospace Military Unit ), 약칭 페니트레이더( Penetrator )는 카리아 제국 최후의 기함급 항공우주군함입니다. 카리아 제국이 멸망한 이후, 페니트레이더는 네르메스 제국의 항공우주군함으로 편입되었으며, 현재까지 페니트-나이트메어등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을 주력 기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은 "페니트-"의 이름을 가지거나, 가지지 않은 경우로 총 2가지가 있는데 만약 "페니트-"의 이름을 가진 경우, "-" 다음에 적혀진 대상의 천적으로 설계되는 경향이 매우 강하며. 이름이 없는 경우 특정 용도로 극대화된 성능을 가지도록 설계되는 성향이 강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페니트-나이트메어는 "악몽"이라고 칭해지는 함선이나 대상이 없습니다.
최초의 페니트레이더는 이하랑 박사와 악테란 아케나이트 박사가 함께 설계했습니다. 그러나 건조중이었던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이 통채로 노획된 카리아 제국 최악의 사고인 밤의 기사 작전과 밤의 기사 작전을 주도한 서주아 제1 기사 사단장이 이하랑 박사를 납치후, 살해하고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의 설계도를 노획하면서 네르메스 연합이 카리아 제국에게 저항할만한 수준의 항공우주군함을 건조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페니트레이더급 항공우주군함은 다음의 종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분이 항공우주군함의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