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 네르메스 환상화의 모습 )
소개
네르메스 환상화 ( Nermes Fantasy Flower )
꽃말은 "추락한 가치", "부조화" 이며, 주한센-카리아 전투가 발생했었던 경성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여러살이 풀 꽃입니다. 꽃잎의 재질은 매우 특이하여, 아우리안트내 어느 식물과도 공통점이 없습니다. 유일한 존재이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물씬 풍기기에 네르메스 제국과 여명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1]
설화에 따르자면, 주한센과 카리아가 전쟁을 일으키던중 양측이 수많은 학살이 일으키고. 희생자들의 피가 호수를 경성지역을 다 덮을정도가 되어서야 끝나지 않을것같았던 전쟁이 끝났으며, 이런 악몽 이후. 초월적 존재인 다르난테 오베아가 경성에 내려와서 피의 호수를 모두 거둬 생명의 비를 내리게한 후. 그 자리에 네르메스 환상화를 피우고서는 거룩한 뜻을 담았습니다. 그때 그 인근에서 참회하던 군인들이 그녀에게 이 꽃의 이름을 묻자, 그녀는 이 꽃이 네르메스 환상화라고 알려주며. 다시는 이 꽃이 피지 않게 하라는 경고를 하면서 떠나는것으로 설화는 끝이납니다.
특징
여담
네르메스 제국의 이름은 네르메스 환상화를 따서 지어졌으며, 국화로도 채택됬을뿐만 아니라. 제국의 왕가인 여명이 늘 가지고 다니는 꽃이기도 합니다.
과학적인 원리는 밝혀지진 않았으나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 네르메스 환상화를 소형 광학병기로 만들수 있으며, 생각보다 강력한 편입니다.
- ↑ 단, 네르메스 제국에서는 네르메스 환상화의 꽃말을 다르게 해석해서 사용중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네르메스 제국 문서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