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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성간국가에 관한 문서는 네르메스 제국을 참고하세요
( 네르메스 환상화의 모습 )
( 피의 호수 위에 피어난 핏빛 네르메스 환상화 )
소개
네르메스 환상화 ( Nermes Fantasy Flower )
네르메스 환상화의 꽃말은 "추락한 가치", "부조화" 입니다.
이 신비로운 꽃은 주한센-카리아 전투가 발생했었던 경성 인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여러살이 풀 꽃입니다.
꽃잎의 재질은 매우 특이하면서도 아우리안트내 어느 식물과도 공통점이 없습니다. 즉 아우리안트내 유일한 존재이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점이 없기 때문에 네르메스 제국과 여명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1]
카리아측의 설화에 따르자면 주한센과 카리아가 전쟁을 일으키던중 양측이 큰 마을에 수많은 사람들을 무자비로 학살하던중, 희생자들의 피가 호수를 경성지역을 다 덮을정도가 되어서야 무자비한 전쟁이 끝났으며, 이런 악몽 이후. 초월적 존재인 다르난테 오베아가 경성에 내려와서 피의 호수를 모두 거둬 생명의 비를 내리게한 후. 그 자리에 네르메스 환상화를 피우고서는 거룩한 뜻을 담았습니다. 그때 그 인근에서 참회하던 군인들이 그녀에게 이 꽃의 이름을 묻자, 그녀는 이 꽃이 네르메스 환상화라고 알려주며. 다시는 이 꽃이 피지 않게 하라는 경고를 하면서 떠나는것으로 설화는 끝이납니다.
특징
- 장소와 무관하게, 수많은 생명이 비슷한 장소에서 허무하게 죽으면, 그들이 죽은자리 중심부에서 47.4일후 피어납니다.
- 죽기 이전 생명들이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었던 생각, 감정에 따라 새롭게 피어나는 네르메스 환상화의 꽃잎색이 변합니다.
- 네르메스 환상화를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모든 정신질환을 치료하며, 정신을 정화하고 안정시킵니다.
- 보는이의 심정에 따라서 네르메스 환상화에서 독특한 멜로디나, 소음,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네르메스 환상화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죽지 않습니다.
- 네르메스 환상화끼리 특정한 반응을 일으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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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르메스 환상화를 가진체, 생명을 죽이게되면 희생자의 영혼을 네르메스 환상화가 삼킵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꽃잎의 색상이 검게 변합니다.
- 네르메스 환성화가 모든 종류의 감정, 생각을 가지게 되면 네르메스 환상화가 가지고 있는 영혼들의 힘을 소지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 네르메스 환상화에 충분한 영혼이 담겨있으며, 소지자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지 않으면 소지자의 정신을 조금씩 갉아먹어 파괴합니다.
여담
네르메스 제국의 이름은 네르메스 환상화를 따서 지어졌으며, 국화로도 채택됬을뿐만 아니라. 제국의 왕가인 여명이 늘 가지고 다니는 꽃이기도 합니다.
과학적인 원리는 밝혀지진 않았으나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 네르메스 환상화를 소형 광학병기로 만들수 있으며, 생각보다 강력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