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데자 마하르

( 하르데자 마하르의 생전 모습 )

( 하르데자 마하르와 디아데주 고아원의 아이들 )

요약

"제비스 디마나델의 관심과 흔적이 당신과 함께하길. 저는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수녀 하르데자 마하르( Hardeza Mahar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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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데자 마하르

하르데자 마하르( Hardeza Maharr )는 바러호의 고향 행성 바레작에서 사회에서 도태된 아이들을 돌봤었던 바러호 여성입니다. 어느 날, 자신이 설립한 디아데주 고아원 인근에서 괴한 두 명에게 공격을 받았고. 이후 행성 종속종 하테링에게 공격을 받게 되며. 적절한 치료와 회복을 하지 못해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하르데자 마하르는, 바러호의 학자 가문인 마하르의 일원이었으나. 학습과, 연구의 과정에서 바러호의 안좋은 면과 그늘에 대한 복지를 생각하게 되면서. 그 일로, 마하르를 떠나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초창기엔 바러호 사회에서 좋지 못한 시선을 받았으나, 그녀의 노력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었고. 실제로, 바러호 사회가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한 좋은 시선을 받게되자. 하르데자 마하르는 변화와 추억의 제비스 디마나델의 종을 자처하며 수녀복을 입고. 디아데주 고아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그녀가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을 도왔었다고 전해집니다.

애석하게도, 그녀가 도운 아이들 중. 락 타르 마하르나, 페르이안 마하르와 같은 경우도 있어. 일부 극단적 온건파에게 하르데자 마하르의 선의는 의도와 그 고귀함은 좋게 평가되지만, 그럼에도 괴물들의 어머니라는 불명예스러운 멸칭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