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 네르메스 환상화의 모습 )
소개
네르메스 환상화 ( Nermes Fantasy Flower )
꽃말은 "추락한 가치", "부조화" 이며, 주한센-카리아 전투가 발생했었던 경성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여러살이 풀 꽃입니다. 꽃잎의 재질은 매우 특이하여, 아우리안트내 어느 식물과도 공통점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특징들덕에 네르메스 제국과 여명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설화에 따르자면, 주한센과 카리아가 전쟁을 일으키던중 양측이 수많은 학살이 일으키고. 피가 호수를 이룰때쯤, 전쟁이 끝나고 난 이후. 초월적 존재인 다르난테 오베아가 내려와서 네르메스 환상화를 피우고서는 아우리안트의 모두가 이 꽃을 통해서 이유 없이 학살당해 희생자들의 추락한 생명들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그때 참회하던 군인들이 이 꽃의 이름을 묻자, 네르메스 환상화라고 알려주며. 다르난테 오베아가 떠나는것으로 설화는 끝이납니다.
여담
네르메스 제국의 이름은 네르메스 환상화를 따서 지어졌으며, 국화로도 채택됬을뿐만 아니라. 제국의 왕가인 여명이 늘 가지고 다니는 꽃이기도 합니다.
과학적인 원리는 밝혀지진 않았으나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 네르메스 환상화를 소형 광학병기로 만들수 있으며, 생각보다 강력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