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나린

( 혹한의 날씨속 액체 아크나린 )

( 스스로 회로도를 만들어나가는 아크나린 )

( 효율성을 위해 꾸준히 최적화가 진행된 이후의 아크나린 망 )

요약

아크나린( Arcnalin )

아크나린은 얼음형 행성 표면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금속으로, 일반적인 금속과 다르게 극저온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특이한 금속입니다. 그러나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고체 상태가 되며, 고체 아크나린과 연결된 전자 부품들의 회로를 아크나린 스스로가 내부에 만들어서 일정 주기마다 그 회로를 최적화합니다.

소개

아크나린은 성간국가들이 안정화 되기 이전에 발견될정도로 흔하고, 주변에 아주 많이 있던 금속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크나린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이 알려진것은 한참뒤인 카리아 제국시기의 카리아력 1,085년입니다.

일반적인 금속들은 온도가 낮을수록 고체 상태로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아크나린은 이들과 매우 다른 경우로. 아크니린이 특정한 상태로 존재하는 구간이 여기 저기 분포한 금속입니다.

특징

S²형 아크나린

1. 아크나린과 연결된 각종 전자부품을 위한 전자 회로를 스스로 아크나린 내부에 만들어줍니다.
2. 만들어진 회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회로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3. 4 가지 이상의 신호 처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4. 아크나린의 내구성이 우수하고, 전송 속도도 뛰어난 편입니다.
5. 재활용이 타 재료들보다 쉬운편이며, 손실율도 낮습니다.
6. 특정 온도를 벗어나면 그 즉시 회로를 초기화하고, 아크나린이 액체 상태( Lⁿ )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