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시프

( 아우리안트에 위치한 베르시프의 철상 )

( 대중을 돕는 베르시프 공작 )

요약

"나는 스스로 남들보다 모자르고, 운도 부족한 사람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그런 나를. 나는, 다른 사람을 돕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엔 이 정도도 충분히 뛰어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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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아 제국 모범 시민 베르시프

베르시프( Verxhiff ), 베르시프 공작( Verxhiff 公爵, Duke Verxhiff )는 한울 은하 사회, 특히 덴트 사회에서 타의 모범이나 존경을 받는 위인입니다. 어린 시절, 특출난 재능이나 능력이 하나 없어. 가문에서 추방당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공부와 노력을 하며. 남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이나, 행복한 일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과 헌신을 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가 남 모르게 쌓아온 수 많은 공은 한울 은하에서 매우 높게 평가되지만. 정작 그가 현재 받은 작위인 공작은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된 이후에 수여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카리아 제국이 베르시프라는 철인, 혹은 영웅을 찾아서 작위를 수여할 만큼 청렴하거나,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며. 설상가상으로 그 시기에 여명에 대한 견제도 진행하고 있었던 만큼. 베르시프가 스스로 말한 것 만큼 운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선행을 남겼습니다.

네르메스 제국의 공작인 만큼. 네르메스 제국의 정책에 따라 보호 조치가 실시가 되어야만 하지만. 베르시프 본인이 이를 거부하고, 한울 은하를 신뢰하기 때문에. 베르시프의 정보들은 주요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네르메스 제국의 정보 보호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기타

관련 어록

"나는 스스로 남들보다 모자르고, 운도 부족한 사람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그런 나를. 나는, 다른 사람을 돕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엔 이 정도도 충분히 뛰어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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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아 제국 모범 시민 선정 후기, 베르시프

"아무도 모른다의 모순은, 아무도에 내 자신을 포함하지 않아서 생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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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시프

"베르시프같다는 칭찬은 덴트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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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트족 어록 중

"한울 은하 제2 나선팔은 베르시프라는 위인의 덕과 용기로 행복한 장소가 되었다. 만약 나에게, 특정 사람을 양성할 능력이 있다면. 베르시프다운 단 2명을 양성해서. 그 위인의 힘으로 한울 은하에 민간인에 의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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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을 요청한 제나란 외교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