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리안 아우덴

( 아우리안 아우덴의 초상화 )

( 데몬 교단과 대적하는 용사 )

( 최초의 아우덴트 아우리안 아우덴 )

요약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대한 힘. 용기, 긍지 그리고 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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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란트 제국 모험가 아우리안 아우덴

아우리안 아우덴( Aurian Auden )은 아우리안트 고대 국가 유란트 제국계 남성 덴트로. 덴트의 대영웅이 되기 이전에는 평범한 모험가였습니다. 그가 최초의 아우덴트로 아우리안트에 알려지기 이전까지는, 재능은 몰라도 실력이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의뢰를 하던 어느 날. 검은 라일락이 만개한 정원에서 달빛이 비추던 카리아계 여성을 만났고. 그녀가 그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해주며. 부여한 알 수 없는 능력으로 인해서 삶이 달라녔다고 회고록에 써져 있습니다.

그 신비한 만남은 그에게 무언가 다른 것을 제공했지만. 그는 지금까지 평범한 모험가의 삶만 살아 왔고, 의미를 잃어가는 정의나, 대의와 같은 것과는 자신과 거리가 멀었다고 여겼던 그가. 아우리안트를 구할 영웅이 된 이야기는 현 한울 은하 인류에게 있어 좋은 동기 부여일도 모릅니다. 이 과정에는 모험을 함께한 동료와, 스승 서연화의 도움이 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우덴은 아우리안트를 기만하고, 위험에 빠트린 데몬 교단을 동료들과 함께 해체하고, 그 이후에도 사람들에게 해가 되는 괴물들과 폭군들을 제압하며. 덴트를 위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종적을 감췄는데. 그에 대한 이유나 원인을 파악할 만한 공식적인 문건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덴트에서 쓰이는 아우덴트라는 말은 본래 아우리안 아우덴의 별명으로. 동료인 페니아 다크린느가 지어준 것입니다. 그가 사라져서. 그리워하던 동료들과 그에게 도움을 받아왔던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세대가 수 없이 교체됨에 따라. 현실성이 떨어지는 그의 이야기가 실화임에도, 신화처럼 여겨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아우덴트가 덴트들중 강력한 이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상세

"... 우리의, 인류의 가장 큰 죄. 오만, 편견 그리고 외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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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트 대영웅 아우리안 아우덴

영융 아우리안 아우덴( Aurian Auden, the Hero )은 덴트, 한울 은하의 기록 중 가장 최초의 아우덴트이자. 에너지 헤일로를 지닌 남성 덴트입니다. 그는 아우리안트를 기만한 데몬 교단을 해체하고.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헌신하며. 덴트 대영웅이라는 최고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 사라졌고. 그를 기점으로 덴트의 대영웅으로 불리는 희망은 그렇게 꺼져갔습니다. 먼 미래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건국이 되는데. 국호에 있는 아우리안이 아우리안 아우덴의 이름을 따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째서 자신들과는 다른 종족 인물의 이름이 국호에 쓰이게 된 배경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의문

아우리안 아우덴이 만났던 카리아계 여성의 정체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서연화가 아우리안 아우덴을 가르칠 경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우리안트내에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이유 또한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