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

한울 은하의 인류 -
인류
제1 나선팔	제2 나선팔	제3 나선팔	기타
알테르가○, 요구나	덴트○, 말드인, 모르바	안렌스○, 엘피	테르샤론○
이름○ : 에너지 헤일로를 가진 이들입니다.
한울 은하, 에너지 헤일로

( 덴트 무리 )

( 남성 덴트와 여성 덴트 )

요약

"우리는 모두가 가장 두려워하는 길을, 겁나더라도 함께 걸어가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덴트^Den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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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트족 소개 中

덴트( Dent )는 한울 은하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지고 있는 인격체입니다. 그들 스스로를 덴트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한울 은하와 상당한 거리가 있는 위라스 은하에서 스스로를 인간으로 소개한 종족들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덴트의 기원이 인간에게 있거나, 혹은 인간의 기원이 덴트에게 있는 지에 대한 연구나 관심이 증가했지만. 조사에 따르자면 인간과 덴트는 겉보기엔 비슷할 뿐.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위라스 은하에서는 인간이 덴트보다 먼저 관측, 기록되었기 때문에. 덴트를 인간을 닮은 존재로 해석하고 있으나, 한울 은하에서는 덴트가 인간보다 먼저 관측, 기록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덴트를 닮았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울 은하에서는 덴트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 생긴 생명체들을 덴트라^Dentla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이는 타 종족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포괄적인 편입니다.

덴트들은 기초적인 수준의 수렵 활동을 하거나, 적정 수준의 노동 활동을 장기적으로 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나, 다른 종족들에 비해서 상당히 빈약한 수준의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을 가지고 있어도 이를 극복하며 한울 은하의 역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요 종족이 되었습니다. 신성 아우리안 제국 시기를 제외하면, 주축 성간국가을 이루는 주 구성원으로 계속 활동해고 있습니다. 주축 성간국가들이 한울 은하 제2 나선팔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덴트 또한 제2 나선팔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초과학적 이유로 인해서. 특정한 상황에 처한 덴트 일부가 에너지 헤일로가 생김과 동시에 그들 사이에서 아우덴트^Audent로 불리는 존재로 변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아우덴트는 알테르가족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높거나, 무한에 가까운 성장 기대치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각성으로 인해 이들은 덴트가 걸릴 수 있는 무작위한 초과학 질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비극적인 부분은 이 질환들은 치료가 되지 않아 평생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비교적 가벼운 초과학 질병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진 않지만. 목숨이나 이성을 뺏는 것과 같이 극단적인 경우다 더 많습니다.

덴트는 한울 은하의 인격체들 중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지고 있지만. 그 만큼 전쟁에서 많이 희생 당하고, 동족을 많이 죽여야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족 살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는 인격체들과 큰 갈등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무력 분쟁이 생기기도 합니다.

관련 단어 분류

단어	덴트라	덴트	사피덴트	아우덴트
표기	Dentla	Dent	Sapident	Audent
뜻	덴트를 닮은/같은 인간을 닮은/같은 덴트/인간형	한울 은하의 덴트/인간	위라스 은하의 인간/덴트	아우리안 아우덴의 별명 특수 덴트

상세

"가장 약한 힘은, 세상을 바꿀 생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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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트족 명언 中

"우리의, 인류의 가장 큰 죄. 오만, 편견 그리고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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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아우덴트 아우리안 아우덴

덴트( Dent )는 상세 설명

아우덴트

아우덴트( Audent ) a.k.a 특수 덴트( Exceptional Dent )는 다른 덴트들이 사용하기 힘든 특별한 능력을 교육등을 통해 활용하는게 가능한 덴트를 지칭합니다. 대부분 아우덴트들에게는 에너지 헤일로라는 특이한 고리가 머리 위에 떠있습니다.

대부분의 덴트들이 2급 능력 이상을 사용하는게 힘든편이지만, 아우덴트들은 신체 구조, 운명 그리고 에너지 헤일로에 따라 2급 이상의 능력을 사용하거나 학습하는게 가능합니다. 이러한 아우덴트가 특수 능력을 가진 덴트를 지칭하게 된 이유는, 최초의 아우덴트라고 보고된 아우리안 아우덴의 이름을 따와서 작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에너지 헤일로는 그들이 주로 다루는 에너지의 종류에 따라 색상이 결정되며. 일반적인 고리 형태가 아닌 다른 모습의 에너지 헤일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고리 형태가 아닌 에너지 헤일로를 가진 아우덴트들은 엄청난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우덴트의 대표적인 명문가는 여명가, 아이노라가 그리고 카린가 입니다.

성간국가이전의 역사

"밤 하늘이라는 검은 비단에. 빛나는 진주도, 윤이 나는 광 조차 내지 못하는 이 슬픔은 어찌 설명해야 할까. 현실을 아직 모르는 후손들에게 우리가 있는 이 땅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에는 고요함과, 침묵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싸늘한 세계라면. 우리는 그들에게 어떤 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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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 몽상가

덴트들은 여러 이유와 이해 관계로 인해, 상호 파괴적인 내전을 자주 벌였습니다. 이는 안타깝게도, 현대의 한울 은하까지 이어지는 긴 악연이며. 이 전쟁과 서로를 향하는 비난을 위해 상당히 많은 자원들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동족을 살해하기 위해서, 기술의 바전이 촉진되는 것은 한울 은하에서 크게 특별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덴트가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일원이 되기 이전까지 하나의 뜻을 가지지 못하고. 내전을 지속했다는 점은 어쩌면... 특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배경으로 인해서 덴트들이 단일 행성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은 알테르가족 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어려움과 고통을 수반했습니다. 가령, 네르메스 환상화가 덴트의 모행성 아우리안트에 피어났다는 사실은. 신이 이들을 특별하게 대해서가 아닌. 그 만큼 허무한 죽음이 많았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안타깝게도, 단일 행성 국가로 성공한 이후에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성간 원정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등. 많은 노력과 자원을 사용했는데. 선천적으로 빈약한 신체와, 능력의 한계로 인해. 다른 인류들이 이뤄낸 결과물에 비해 큰 소득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덴트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문명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고. 관측 기술 또한 빈약했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가 고립된 문명이었고, 대다수의 구성원도 그렇게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 당시에 나온 문화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 대한 비관을 하는 모습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