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18번째 줄: 18번째 줄:
서주아 제1 황녀가 과격한 까닭은 당연하겠지만, [[카리아 제국]] 시기부터 기사 생활, 즉 군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녀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실력이나 재능도 매우 좋았던 덕에 많은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동료를 잃고, 패배로 인한 참혹한 현장을 자주 보는 등 마음에 많은 상처와 좋지 못한 기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쟁터에 대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혁명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갔으며,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되자 기존의 교범들을 대대적으로 수정하여 군사력 증강을 이끌어냈습니다.}}
서주아 제1 황녀가 과격한 까닭은 당연하겠지만, [[카리아 제국]] 시기부터 기사 생활, 즉 군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녀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실력이나 재능도 매우 좋았던 덕에 많은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동료를 잃고, 패배로 인한 참혹한 현장을 자주 보는 등 마음에 많은 상처와 좋지 못한 기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쟁터에 대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혁명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갔으며,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되자 기존의 교범들을 대대적으로 수정하여 군사력 증강을 이끌어냈습니다.}}
== 상세 ==
== 상세 ==
{{틀:어록|"♬ ~ 오늘은... 누군가 나를 기쁘게 해줄려나..? ... 적어도... 지금 찾아온 당신은 아니라서 상당히... 아쉽네... 용건은?"|[[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틀:어록|"♬ ~ <sup>♬ ~ </sup>오늘은... 누가 나를 기쁘게 해줄려나..? ... ... 적어도... 눈치 없이 지금 찾아온 당신은 아니라서 상당히 아쉽네? ... 용건은?"|[[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서주아( Seo Jua ), 혹은 네르메스 제1 황녀( The 1st Princess of Nermes )는 [[네르메스 제국]]의 초대 여제 [[서주희]]의 첫째 딸입니다. 그녀는 여명 200년에 초대 여제 [[서주희]]의 제위를 이어받아 [[네르메스 제국]]의 2대 여제가 될 예정입니다. 본 인물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네르메스 제국]]의 지침에 따라서 보안 등급 V 단계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서주아( Seo Jua ), 혹은 네르메스 제1 황녀( The 1st Princess of Nermes )는 [[네르메스 제국]]의 초대 여제 [[서주희]]의 첫째 딸입니다. 그녀는 여명 200년에 초대 여제 [[서주희]]의 제위를 이어받아 [[네르메스 제국]]의 2대 여제가 될 예정입니다. 본 인물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네르메스 제국]]의 지침에 따라서 보안 등급 V 단계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틀:폴더|{{틀:네르메스 제국 보안 등급|5}}|서주아( Seo Jua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 초대 여제 [[서주희]]의 첫째 딸이며, [[여명]]과 [[네르메스 제국]]의 핵심 인물입니다.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인물중 한명이며, 이에 따른 각종 직책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서주아는 ( 손상된 정보 ) 4월 2일 [[카리아 제국]]의 [[아우리안트]]에서 태어났습니다. 특이하게도, 서주아는 자신의 어머니인 [[서주희]]의 이름과 상당히 유사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서주아의 외모가 [[서주희]]랑 매우 닮았기 때문에, 서주희는 기존에 사용하기로 한 이름 대신 서주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서주아와 [[서주희]]가 비슷한 복장을 맞춰서 입으면 누가 설명하기 이전까지는 확실히 자매로 착각할 만한 정도로 닮았습니다.
{{틀:폴더|{{틀:네르메스 제국 보안 등급|5}}|서주아( Seo Jua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 초대 여제 [[서주희]]의 첫째 딸이며, [[여명]]과 [[네르메스 제국]]의 핵심 인물입니다.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인물중 한명이며, 이에 따른 각종 직책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서주아는 ( 손상된 정보 ) 4월 2일 [[카리아 제국]]의 [[아우리안트]]에서 태어났습니다. 특이하게도, 서주아는 자신의 어머니인 [[서주희]]의 이름과 상당히 유사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서주아의 외모가 [[서주희]]랑 매우 닮았기 때문에, 서주희는 기존에 사용하기로 한 이름 대신 서주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서주아와 [[서주희]]가 비슷한 복장을 맞춰서 입으면 누가 설명하기 이전까지는 확실히 자매로 착각할 만한 정도로 닮았습니다.

2022년 1월 7일 (금) 16:05 판


본 문서는 한울 세계관의 내용을 다룹니다.
-
한울 세계관 | 도움말 | 토막글 | 기여자 목록
한울 은하 | 한울 아카이브
-
Powered by Sunset Wiki 로고.png

네르메스 제국의 주요인물
-
PHanul Nermes Empire Dawn Flag.png 네르메스 왕조 여명

초대 여제 서주희
제1 황녀 서주아
제2 황녀 서시아, 제3 황녀 서리아, 제4 황녀 서지아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여명 관계자

이가희 대장
???
???

아르난테

안개당

사이라 린 고위 집행관( 중장 )
아르간트 론 준장
루인 바란스 준장

기타

?

* 본 표에 수록된 인물들은 권력순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 제1 황녀 서주아 ) ( 2대 여제 서주아의 예상 모습 )

( 옥좌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서주아 )

요약

"... 있잖아? 나는 이곳에서 떠오르는 검붉은 햇빛 앞에서. 여유롭지만, 시나브로하게 내가 원하는 것 전부를 이룰거야."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서주아( Seo Jua ), 혹은 네르메스 제1 황녀( The 1st Princess of Nermes )는 네르메스 제국의 초대 여제 서주희의 첫째 딸입니다. 그녀는 여명 200년에 초대 여제 서주희의 제위를 이어받아 네르메스 제국의 2대 여제가 될 예정입니다. 본 인물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네르메스 제국의 지침에 따라서 보안 등급 V 단계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PHanul Nermes Empire Dawn Flag.png 최고 보안 등급 문서
( 보안 등급 V ) 이상만 열람가능한 내용입니다.

서주아( Seo Jua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 초대 여제 서주희의 첫째 딸이며, 여명네르메스 제국의 핵심 인물입니다.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인물중 한명이며, 이에 따른 각종 직책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녀는 자신의 동생인 서시아 제2 황녀의 안전을 위해서 네르메스 제국이 있는 한울 은하 제2 나선팔의 위험을 완전히 박멸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서주아 제1 황녀는 본래 정치를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었으나, 자신의 어머니인 서주희가 책임을 지기 위해서 자신이 원하거나 좋아하던 대부분을 희생하며 네르메스 제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보고. 서주아 제1 황녀는 자신의 마음을 고쳐먹고, 어머니처럼 네르메스 제국에게 봉사하며 효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된다면, 서주아 제1 황녀는 여명 200년에 어머니의 제위를 계승할 예정입니다. 만약 서주아 제1 황녀가 예정대로 2대 여제가 된다면. 여제가 되기 이전 시절처럼 과격하고 잔혹한 활동을 즐겨하기보다는, 비교적 온화한 모습을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주아 제1 황녀가 과격한 까닭은 당연하겠지만, 카리아 제국 시기부터 기사 생활, 즉 군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녀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실력이나 재능도 매우 좋았던 덕에 많은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동료를 잃고, 패배로 인한 참혹한 현장을 자주 보는 등 마음에 많은 상처와 좋지 못한 기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쟁터에 대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혁명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갔으며,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되자 기존의 교범들을 대대적으로 수정하여 군사력 증강을 이끌어냈습니다.

상세

"♬ ~ ♬ ~ 오늘은... 누가 나를 기쁘게 해줄려나..? ... ... 적어도... 눈치 없이 지금 찾아온 당신은 아니라서 상당히 아쉽네? ... 용건은?"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

서주아( Seo Jua ), 혹은 네르메스 제1 황녀( The 1st Princess of Nermes )는 네르메스 제국의 초대 여제 서주희의 첫째 딸입니다. 그녀는 여명 200년에 초대 여제 서주희의 제위를 이어받아 네르메스 제국의 2대 여제가 될 예정입니다. 본 인물과 관련된 모든 정보는 네르메스 제국의 지침에 따라서 보안 등급 V 단계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PHanul Nermes Empire Dawn Flag.png 최고 보안 등급 문서
( 보안 등급 V ) 이상만 열람가능한 내용입니다.

서주아( Seo Jua )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 초대 여제 서주희의 첫째 딸이며, 여명네르메스 제국의 핵심 인물입니다.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인물중 한명이며, 이에 따른 각종 직책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서주아는 ( 손상된 정보 ) 4월 2일 카리아 제국아우리안트에서 태어났습니다. 특이하게도, 서주아는 자신의 어머니인 서주희의 이름과 상당히 유사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서주아의 외모가 서주희랑 매우 닮았기 때문에, 서주희는 기존에 사용하기로 한 이름 대신 서주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서주아와 서주희가 비슷한 복장을 맞춰서 입으면 누가 설명하기 이전까지는 확실히 자매로 착각할 만한 정도로 닮았습니다.

현재 서주아 제1 황녀는 신체 나이 26세이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노화가 멈춰있지만. 이로 인해 신체의 급격한 성장도 멈춰있습니다. 서주아의 머리카락 색과 홍채는 본래 검은색이었으나, 여명 가문 특유의 변화 때문인지. 혹은 서주아의 가치관과 인생을 바꾼 현서 중학교 폭발사건으로 인해 변한건지는 확실치 않으나. 이 사건 이후 서주아의 홍채는 한울 은하을 담은듯한 푸른 바닷빛과 에테르 에너지 색상이 절묘하게 혼합된듯한 색으로 바뀌었으며. 머리카락 또한 에테르 에너지 색상과 흰색이 섞인 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변화들 중 가장 차이가 심한것은 서주아가 현서 중학교 폭발사건 이후 자신의 동생인 서시아의 안전을 위해서 모든 위험 요인을 박멸하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서주아는 현서 중학교 폭발사건 이후 아우덴트로 불안정하게 각성했으며. 사고 당시 자신의 모습에 지나친 수준의 혐오감을 느껴서, 더 이상 단발을 하지 않게 된데다. 각종 옷들로 자신의 피부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부위는 완전히 가리지 못해 정신적으로 고통을 느꼈으며. 신체 일부에서 에테르 에너지가 희미하게 방출되어 일반적인 옷을 입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 서주희는 서주아가 고통스러워 하지 않도록 많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서주아는 자신을 위해 제작된 드레스들을 입으며 지내왔고, 이로 인해 높은 기준치를 가지게 되어버려서 덴트를 기준으로 어른이 되던 해에 자신의 힘을 성공적으로 제어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때 평범한 옷들을 입을 수 있게 되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그러한 옷들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서주아가 카리아 제국의 기사에 들어갔을 때 발목을 잡을 뻔 했으나. 카리아 제국이 서주아에게 군복을 입히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기에, 그녀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전쟁터에서도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서주아의 이런 행동은 카리아 제국의 적들에게 공포로 다가왔으며, 서주아를 카리아 제국의 검은 별이라고 칭했습니다.

서주아가 아우덴트로 각성해서 생긴 에너지 헤일로는 다른 아우덴트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헤일로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우덴트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헤일로들은 대부분 평범한 고리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별도의 관측 장비가 없어도 육안만으로 에너지 헤일로의 관측이 가능한게 일반적인데. 서주아의 에너지 헤일로는 평상시에는 특수 장비가 없으면 관측되지 않으나, 서주아가 특정 수준 이상의 능력을 사용하면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한 상태가 되는 특수한 관측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형태 또한 일반적인 고리의 모양을 가지고 있지 않고, 3쌍의 날개를 가진 검붉은색의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주아 제1 황녀는 본래 정치를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었으나, 자신의 어머니인 서주희가 책임을 지기 위해서 자신이 원하거나 좋아하던 대부분을 희생하며 네르메스 제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보고. 서주아 제1 황녀는 자신의 마음을 고쳐먹고, 어머니처럼 네르메스 제국에게 봉사하며 효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 실무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처리 능력, 외교, 정치등 여러 방면으로 능통하여 네르메스 제국을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된다면, 서주아 제1 황녀는 여명 200년에 어머니의 제위를 성공적으로 계승하고. 네르메스 제국 2대 여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확실한건, 서주아 제1 황녀가 여제가 되기 이전 시절처럼 과격하고 잔혹한 활동을 즐겨하기보다는, 비교적 온화한 모습을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주아 제1 황녀의 뒤틀린 성격은 현서 중학교 폭발사건이나 오랜 군인 생활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주아 제1 황녀가 한울 은하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악랄한 성격과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잔혹함과 철저한 효율주의는 네르메스 혁명전이나 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양측에게 상상도 못할 수준의 많은 피를 불러왔습니다. 가령 서주아 제1 황녀가 카리아 제국이 자신을 의심하지 않도록 네르메스 연합군의 시체를 토막내서 증거로 카리아 왕조에게 보여주며 충성심을 증명했습니다.

다만 서주아 제1 황녀가 언제나 뒤틀린 성격을 항상 표출하는건 아니였기 때문에 카리아 제국 사람들에게 매우 신성하게 여겨진 카리아 트리니티, 혹은 네르메스 제국의 핵심 3명을 상징하는 네르메스 트리니티등에서 힘과 지혜의 상징으로 서주아 제1 황녀가 종종 등장했지만. 각종 매체들을 통해서 서주아 제1 황녀의 뒤틀린 성격이 조금씩 노출됨에 따라 서주아 제1 황녀의 조용한 이미지는 조금씩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주아 제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이 건국되자 기존의 문제가 많았던 교범들을 대대적으로 수정하여 네르메스 제국의 군사력 증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지휘관의 관점과 병사의 관점을 적절히 배분해서 작성된 네르메스 제국의 교범은 한울 은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교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성 녹음#1

( 보안 회선 연결 )

이가희 : 호출에 응했습니다. 네르메스 제국의 별빛이 무한하길.

서주희 : 우리 큰 딸좀 감시해줘, 냅두면 언젠간 사고 칠거같아서 말이지, 이가희씨에겐 어려운 부탁 아닐거라 믿어.

이가희 : ...그야 당연히 어려운 부탁이지 않겠습니까. 주아가 누굴 닮아서 그런지 ^^ 눈치가 너무 좋아서 완벽하게 수행하기엔 힘들거같네요.

서주희 : ( 한숨 ) 그래도 최선을 다해줘.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한 방법은 이거뿐이니까. 네르메스 제국내에서 주아를 제대로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사전에 예방해야해.

( 통신 종료 )

음성 녹음#2

출처 : 제 1 황녀의 방

서주아 : 가희야~~ 어디 갔다온거야?, 혹시 우리 엄마가 너한태 뭐라고 한거야?

이가희 : 뭐, 그런건 아니야. 그냥 너 말고 다른 사람이랑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데.

서주아 : 뭐야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하긴 그러니까 금방 돌아왔겠지. 근데 어차피 넌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릴 생각 1도 없잖아? 나랑만 잘 지내면 장땡이지 뭐~

이가희 : 그래도 여제님이 따로 불러낼 정도면 그거에 대해서 생각해봐야지. 업무 하나 없이 너랑 24시간 함께하는거도 나름 힘드니까. 뭐 때문에 내가 너한태 간택받은건가 생각도 들고.

서주아 : 말을 왜 그렇게 하는건데. 응?

( 정적 )

( ? )

이가희 : ... 뭐하는건데...

서주아 : 기분좀 풀라고 ^^

( 녹음 종료 )

음성 녹음#3

출처 : 제 1 황녀의 방

서주아 : 어때? 괜찮아?

이가희 : ... 진짜 몇번을 말해, 이뻐 이쁘다고... 진짜 놀리는거도 한두번이지. 더군디나 옷 고르는지 벌써 3시간째야.

서주아 : 에이 왜이렇게 삐졌어? 뭐좀 물어보기만 하면 나한태만 뭐라고 한다니까. 솔직히 네르메스 제국내에서 나한태 뭐라고 하는건 너밖에 없을껄? 더군다나 오늘은 중요한 날이라서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둘다 한껏 꾸며서 가야한다고!

이가희 : ... 내가 못살아 진짜. 그정도면 충분할거야. 나도 곧 준비해서 연회장으로 갈테니까 먼저 가있어.

서주아 : 응, 빨리와야해. 곧 행사가 시작되니까.

(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 )

이가희 : ... 갔겠지?... 진짜 극한 직업이야...

( 녹음 종료 )


프로필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기밀 정보
( 보안 등급 IV ) 이상만 열람가능한 내용입니다.


서주아
( Seo Jua )
-
모습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전체 모습
인물의 전체 모습
기본 정보

이름
새벽 서( 曙 ) 나이 주아
종족 덴트 성별 여성, 신체 나이 26세( 추정 )
소속과 직책 시리아나( Siriana ), 추락한 검은 악의 운명 167.2cm
신체 48.3kg
정신 검정색, 회색, 금색, 에테르 선호 색상 인물의 주 색상
서명 인물의 서명
상태 인물의 상태( 생존, 사망 등 )
한울 세계관

PHanul Nermes Empire Dawn Flag.png 최고 보안 등급 문서
( 보안 등급 V ) 이상만 열람가능한 내용입니다.

서주아가 깊은 잠을 자기위해선 여명에서 대를 이어 키우고 있는 시아 우주고양이와 함께잠을 자거나, 적당한 동물 인형 혹은 다른 사람과 자야합니다. 그녀가 이렇게 된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예전 성장기 시절때 어린 서주아가 가족 부양의 부담감과 강박증으로 생긴 트라우마때문에 이런 버릇이 생긴것으로 추측됩니다. 지금까지 같이 잠을 잔 인물들은 NSP, 이가희, 서주희등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타

  • 서주아가 만약 네르메스 제국의 2대 여제가 되다면, 네르메스 제국의 연호가 여명에서 다른것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그녀가 네르메스 제국의 한 방송 채널에서 진행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때 가문( 여명 )의 명칭과 네르메스 제국의 연호가 같아서 생각보다 자주 귀찮은 일이 생기며, 자신은 이 귀찮은 일을 해결하는게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 서주아는 소문과 달리 얼어붙은 아크나린처럼 차갑지 않으며, 소문에서 이야기하는 서주아와 달리 실제론 상당히 따듯하고 나름대로 유도리가 있는편입니다. 문제가 생겨도, 자신의 진심을 다해서 설득하고 죄를 뉘우치면 그녀가 못이겨주는척 여러번 봐주는편입니다. 물론 그녀가 아끼는 인재라면 말이죠.
  • 한울 은하의 대다수 성간국가성간기업들은 서주아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윗감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주아는 그런식으로 키워진 사람들에겐 큰 관심을 보이진 않는듯합니다.
  • 네르메스 제국의 고아들중 일부가 서주아 제1 황녀를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주아는 공식적으로 아이를 입양한적이 없어서, 많은 이들이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서주아를 엄마로 여기고 따르는 아이들은 현재 ( 데이터 삭제 )명입니다.
PHanul Nermes Empire Midnight Flag.png 네르메스 제국 기밀 정보
( 보안 등급 IV ) 이상만 열람가능한 내용입니다.

프로트론 도미니 : ... 자네가 내 말을 이상하게 생각할진 몰라도. 이 말은 꼭 전부다 들어줬으면 하는군.

프로트론 도미니 : 제국의 일부 꼬마들이 제1 황녀를 어머니로 생각하고 따르는게 정말 아무런 영향 없이 생긴 우연인걸까? 아니지.. 이건 분명히 서주아 제1 황녀가 비밀리에 준비중인 계획과 연관되어 있을거야.

프로트론 도미니 : ... 제국의 꼬마들은 평범한 아이들이 아니야. 그 녀석들은 말이야 정상 수준을 넘어선 영혼파를 한번 이상 방출했었던 아이들이지. 그런데 그 아이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제1 황녀를 자신들의 어머니로 인식하고 따르고 있다...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프로트론 도미니 : 영혼파는 아직까지 전부 알려지진 않았지만 적어도 아이가 태어날때 ( 데이터 삭제 )로 인해 희미하게 방출된다고 알려져있지.

프로트론 도미니 : 만약.. 내 가설이 맞다면.. 아주 오래전에 엄청난 힘을 가졌었던.. 사람들이 죽었을때 그들의 영혼들은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한울 은하를 떠돌아다녔을거야. 위인이 다시 환생한다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지... 서주아 제1 황녀도 마찬가지인거고... 그녀의 목표가 영혼과 관련되어 있을지도 몰라.

프로트론 도미니 :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이렇게 이야기해도 여명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건 우리들이 함께 해도 여명을 상대하는게 불가능한걸 알기 때문이겠지... 아린, 지금은 힘을 키우는것 뿐이야. 적어도 여명이 행동을 취하기 전까진 말이지.

음성 녹음

제목 없는 녹음#0

출처 : 현서 중학교 인근 감시 장비


주의 !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는 근거를 찾을수 없습니다.


전 친구들을 믿었어요. 나름대로 편견이나 두려움 하나 없이 우정으로 단단하게 뭉쳐진 사람들이라고요. 솔직히 어디 내놔도 부끄러움 하나 없었을 사람들이라고 믿었었는데… 그랬는데... 이렇게 됐네요... 믿지 말껄 그랬나봐요?

( 웃음소리 )

어른인 당신이 보기엔 저가 이러는게 웃길지도 모르겠네요?... 이 거지같은 세상은 냉정하고 현실이 끝없이 차가웠다는걸 모르는 어린 여자애가 이러니까...

( 기침소리 )

저는 늦어버린거같아요. 폭발로 인해서 몸이 찢긴거보다. 이젠 고깃덩어리보다 못한 저가 된것보다..! 배신이... 정신이... 너무... 역겨워요... 1분 1초가 저에게 지옥이에요. 지금이라도 당장...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는데!!! - 현서 중학교 폭발사건 당시

사기꾼#1

출처 : 서주아의 단말기


서주아 : 그대가 요즘 소문난 정신 조작 능력자인가? 겉보기로는... 그냥 평범한 소년같다만...

사기꾼 : 뭐...그렇게 생각하실만도 하지만. 제가 그 소문의 정신 조작 능력자입니다. 단언컨데 제 능력 앞에서 멀쩡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서주아 : ... 이게 아닌거같지?

( 웃음소리 )

서주아 : 완전히 무력화되서 당황하셨나봐?.. 너무 기대한 내 잘못일려나?.. 그럼 이만 가봐야겠네

( 고기가 잘리는 소리와 스프링쿨러가 작동되는 듯한 소리 )

제목 없는 녹음#?

출처 : 서주아의 개인 녹음기


서주아 : ... 시아? 어디간거야?...

서주아 : 어디간거야... 고양이... ( 뒤척이는 소리 )

서주아 : 나야, 급하니까 여기로 빨리 와. 내 침실로 곧장 와. 빨리와.

( 단말기 너머로 작게 ) NSP : 네? 일단 지금 바로 갈게요.

( 침묵의 ?분 )

( 문 두들기는 소리 )

서주아 : 늦은 밤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여기로 들어와서...

NSP : 일단 그보다도 괜찮아요? 일단 급하다고 한 이유부터...

서주아 : ... 미안하지만 아까 말한 급한 일이 이거야. 내가 아무래도 혼자선 잠을 못자...

서주아 : 그냥 가만히 여기에 누워서 가만히만 있어주면... 내가 널 안은채로 자고. 그게 전부야. 괜찮지 응?

NSP : 네???... 아니( 헛웃음 ) 너무.. 혼란스럽네요... 일단은 알겠어요. 급하다니까...


인물 관계

네르메스 제국 초대 여제 서주희

관계 : 가족


?

네르메스 제국 황실 경비군단장 이가희

관계 : 부하 겸 친구


?

네르메스 제국 프로트론 레스

관계 : 부하


서주아는 수명 연장용 네르메스 레프리어의 복용을 거부하던 프로트론 레스를 유심하게 봤었습니다. 흥미가 가는 발언도 마음에 들고, 아우리안트 작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프로트론 파벌의 핵심 맴버지만 프로트론 레스를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네르메스 제국 항공우주군 준장 아레모 한스

관계 : 부하


서주아는 아레모 한스가 생각보다 높은 공적을 올린것에 대해 의아한 반응이었지만, 그래도 준장 계급을 그에게 하사했습니다. 이후에 아레모 한스가 프로트론에 합류하게 되면서 그에게 더이상 좋은 평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솔레이터 은행장 겸 사장 NSP

관계 : 비즈니스 관계


서주아는 평상시에도 NSP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 서주아가 그를 직접 찾기 위해 돌아다니진 않으나, NSP가 보내는 연락은 잘 받아주고 있습니다.

NSP가 정식적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이전에 위험을 감수하고 네르메스 제국 황궁에 홀로 직접 방문해서 황궁 내 인원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주는 성의를 보여준 덕분에 약속을 잡아도 대화하기 힘들다는 서주아와 대화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NSP의 노력 덕분에 네르메스 제국아이솔레이터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체결한 이후에는 당당하게 서주아의 번호를 얻는등의 생각보다 엄청난 행보( ? )를 보여준 덕분에 서주아는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건 지금까지 아무도 그녀에게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 경우는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비즈니스 목적이 아니어도 서주아는 여유가 된다면 NSP랑 대화하는걸 즐기는 편이며, 이를 보는 여명 관계자들은 서주아가 NSP를 귀엽게 보고 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지만, 서주아가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NSP가 생각하는 서주아에 대한 의견은 NSP#인물 관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성 녹음#1

출처 : 서주아의 전자기기


( 문을 두들기는 소리 )

서주아 : 들어와도 좋다.

NSP : 아이솔레이터의 은행장 NSP가 네르메스 제국의 별이자, 여명의 검에게 정식적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번에 보낸 선물은 마음에 드시는지요.

서주아 : 응, 나름 만족스러웠달까? 앞으로 아이솔레이터와 함께해서 지금보다 더 괜찮은게 나온다면 크게 나쁠건 없겠지.

NSP : 한울 은하의 주인, 네르메스 제국과 앞날을 함께한다니 영광입니다.

( 문 열리는 소리 )

이가희 : ( 약간의 숨소리 )주아야, 이거.

서주아 : 전할 말은 이게 끝이야. NSP는 이만 돌아가도 좋아 더군다나 나도 일이 방금 생겼으니까.

NSP : 나중을 위해 제 1 황녀님의 연락처좀 받을수 있을까요?

이가희 : 이런 미..

( 뭔갈 이야기할려던 이가희가 서주아에게 제지당한다. )

서주아 : 좋아, 얼마든지.

서주아 : ( 오랫만이네 내 권위나 무력과 무관하게 인간적으로 대우해준 사람이라... 생각해보면 내 상황에서 일반적인 존중을 받기라 기대하긴 어렵겠구나. )


무소속 정보상 안렌시카 레

관계 : 중립


서주아는 원래 안렌시카 레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다른 세력들의 주요 정보들이 네르메스 제국에게 유용하지 않을뿐더러, 그녀가 아무리 미쳤어도 네르메스 제국의 정보를 탈취할거란 생각을 상상치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안렌시카 레가 정체 불명의 누군가와 비밀리에 접선하기 위하여 여명의 하녀복을 어디선가 구해오고 당당히 자신의 구역인 네르메스 제국 황궁에 보란듯이 걸어들어온걸 보고 어떻게 처리할지 많은 고민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걸 죽이거나 처리하자니, 네르메스 제국이 보란듯이 뚫렸다는것을 입증하는거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안렌시카 레를 반드시 살려서 네르메스 제국 바깥에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주아가 죽이지 않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안렌시카 레에게 그나마 다행이었으며

서주아는 안렌시카 레보다는 그녀가 하녀로 위장해서 들어온것에 대한 책임을 하인들에게 물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안렌시카 레는 별 다른 상처 하나 없이 우주선으로 안전하게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만약 하인들중 단 한명만이라도 여명의 하인 방침중 하나인 "여명이 고용한 하인들중 노란 홍채를 가진 하인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규칙을 숙지하고 있었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을거라고 엄청나게 화가 나있었으나, 안렌시카 레네르메스 제국내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하지 못했던것을 알게 되자 서주아는 안심하고. 하인들을 크게 처벌하진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앞으로 서주아와 안렌시카 레가 어떤 관계가 형성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안렌시카 레가 생각하는 서주아에 관한 의견은 안렌시카 레#인물 관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성 녹음 파일, 제목 : 무능

출처 : 서주아의 전자기기


( 구두의 경쾌한 소리 )

하인들 : 제 1 황녀님.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식사는 식당에 준비되어 있고, 제 2 황녀님이 먼저 식당으로 갔습니다.

서주아 : 응, 하인들도 잘 잤어?

하인들 : 예.

서주아 : 저건 누구야? 못보던 얼굴인데.

하인들중 누군가 : 아, 저 친구는 어제 새로 온 하인입니다. 집안일에 좀 서투른감이 없잖아 있지만 선임 하녀들이 잘 챙겨주고 있습니다.

서주아 : 흐음... 저 하녀의 눈이 좀 특이하네? 혹시 기억 안나? 우리들의 기본적인.. 약속같은거?

( 서주아의 희미한 웃음 소리 )

하인들중 누군가 : 실례지만.. 제 1 황녀님. 어떤 약속을 말씀하시는지요?

서주아 : 아냐.. 그냥 혹시나 해서. 이따가 새로 온 하인이 어떤지나 봐야겠네.

하인들 :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제 1 황녀님.

( 이빨이 약간 갈리는 소리 )


대사

- 인사

  • 공통
    • ( 이름 )님을 이렇게 만나서 영광입니다.
    • 만나서 영광입니다.
    • ( 친한 관계 )응.
    • ( 친한 관계 )안녕.
    • ( 친한 관계 )좋은 아침.
    • ( 친한 관계 )응, 좋은 저녁이네.
    • ( 친한 관계 )( 이름 ).? 아 너 맞네. 그냥 눈앞에 보여서 인사한거야.( 웃음 )
  • 카리아 제국시기의 서주아
    • 카리아의 빛이 당신과 함께하길.
    • 카리아의 검은 별당시 서주아의 별명이 인사를 올립니다.
  • 네르메스 제국시기의 서주아
- 전투

  • 전투 시작
    • 도전.. 이라고? 나한태..?
    • 무모하네... 이렇게 된 이상...
    • 그대가 가진 오만의 댓가는, 명예로운 죽음으로 받아주지!
    • 덤벼. 명예롭게 죽기로 각오했다면!
    • ( 광기에 찬 웃음 )나를 이긴다는건..! 아우리안 아우덴이 살아 돌아온다고 해도 불가능해!
    • ( 광기에 찬 웃음 )좋아... 좋아...
    • ( 지인 관계 이상 )무모하잖아... 젠장.
    • ( 친한 관계 )대련이라, 좋아 지금 시작할까?
    • ( 친한 관계 )지면 먹을거 사와, 알지?
    • ( Vs 네르 메모리안 )... 반드시 죽인다
    • ( Vs 네르 메모리안 )... 가짜
    • ( Vs 네르 메모리안 )... 너희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죽어줘야겠어. 모두를 위해서 말이지
    • ( Vs 네르 메모리안 )만약 내가 그때 그러지만 않았다면..? 너희도..? 아니야 아니야... 너희는 그냥...
  • 피격시
    • ( 대사 없음 )
  • 중상, 치명상
    • ( 광기에 찬 웃음 )아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 ( 광기에 찬 웃음 )오랫만에 내가 피를 흘리네..? 하하..하!
    • 하하하하... 하...
    • 이런.. ( 광기에 찬 웃음 ) 이제... 더 이상 아무리 나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는건 힘들겠네 아하하...
    • 이제 시작이야... 알지? 내가 지금까지 ... 말이야...
    • ( 친한 관계 )윽, 나한태 잔 기스를 내네?
  • 회피시, 상대가 회피시
    • ... 흥...
    • 자꾸 그러면...
    • 쉽게 죽진 않겠네... 그렇지?
    • ( 친한 관계 )속도좀 올려볼까?
  • 승리
    •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었지. 너만 몰랐을 뿐이야..
    • 네 죽음은 내 꽃이 기억해주겠지
    • 너의 그 눈빛, 내가 기억하지
    • 향긋한 피 냄새... 정말 오랫만이네
    • ( 친한 관계 )좋은 대련이야. 더 노력하면 내가 위험해지겠네
    • ( Vs 네르 메모리안 )드디어... 사라진건가..
    • ( Vs 네르 메모리안 )난.. 너희를... 증오해야만 할까?..
  • 패배
    • ( 대사 없음 )
- 기타

  • ( 밥의 양 질문 )왜 이렇게까지 먹냐고? 음... 내가 그만큼 소모량이 많아서?
  • ( 몸에 상당히 안좋은걸 먹을때 질문 )몸에 나빠도, 맛있으면 그만이라 그래.
  • 제 눈동자가 마치 한울의 은하수처럼 아름답지 않던가요?
  • 고양이가 집에서 잘 지내야할텐데...
  • 어째서 저가 계속 말하는것을 듣고자 하십니까?
  • 저도 입좀 쉬고싶은데 말이죠...
  • 음...
  • ( 정신 관련 고등 능력 시도 )헤으응... 이라고 할뻔했네?( 웃음 )
- 이스터에그

  • 일상
    • 에? 푸딩..? 내가 안먹었는데?( 입가에 푸딩이 묻어있다. )
  • 제4의 벽
    • 적어도 이것만큼은... 몰라도... 됬는데.
    • ... 당신과... 나를 가로막는 제4의 벽만 없었어도...
    • 제가 원하는건... 당신 옆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당신이 아무리 벽 너머의 존재라고 해도 이건...
    • 저에 대해 알긴 하는건가요? 그런데... 어째서?
    • 저에 대해서 너무... ( 웃음 ) 잘 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