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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솔레이터]]가 [[여명]]에게 보여주기 위한 신제품을 빠르게 만들기 위해 V7 계획을 급하게 진행하던중 2번 실험체인 [[베가로스]]가 격리 구역에서 탈출하고 타 실험체를 전부 잡이먹음으로써, 새롭게 진화하면서 순식간에 베가로스들이 보란수르 VII 정거장을 장악했습니다. | [[아이솔레이터]]가 [[여명]]에게 보여주기 위한 신제품을 빠르게 만들기 위해 V7 계획을 급하게 진행하던중 2번 실험체인 [[베가로스]]가 격리 구역에서 탈출하고 타 실험체를 전부 잡이먹음으로써, 새롭게 진화하면서 순식간에 베가로스들이 보란수르 VII 정거장을 장악했습니다. | ||
2021년 4월 16일 (금) 05: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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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틀, 아이솔레이터의 정거장 )
( 오염되기 이전의 보란수르 VII 정거장 )
( 오염 이후, 외계 생명 위험 지역으로 선언된 보란수르 VII 정거장 )
( 네르메스 제국소속 기동 포격 여단의 광학병기 사격 )
요약
보란수르 VII 정거장( Voransur VII Station ) a.k.a V7S은 보란수르에 위치한 아이솔레이터 소속의 외계생물 연구용 우주 정거장입니다. 정거장 건조는 아이리스사가 맡았지만, 아이솔레이터가 도운덕에 예정보다 빠르게 건조되었습니다.
보란수르 VII 정거장이 성공적으로 건조되면서 보란수르에 있던 상당수의 아이솔레이터 장비들이 정거장으로 옮겨졌습니다.
행성에서보다 나은 환경에서의 실험이 가능해진 덕분에 기존에 실행되지 않은 각종 실험과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아이솔레이터의 주력 제품들이 이 정거장에서 대부분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정거장 한계를 넘어간 실험 일정으로 인해 결국 정거장이 비참하게 파괴당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보란수르 VII 정거장은 보란수르 VII 외계 오염 사고으로 인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각종 전투가 발생하였습니다. 아이솔레이터의 자력으로 해결하지 못할 상황이 되자, 아이솔레이터는 네르메스 제국에게 작전권을 위임하였으며. 보란수르 VII 정거장은 네르메스 제국의 항공우주군 여단의 투입으로 흔적도 없이 철거되었습니다. 아이솔레이터사는 보란수르 VII 외계 오염 사고로 인해서 여명과 네르메스 제국의 신뢰와 기술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상세
보란수르 VII 정거장( Voransur VII Station ) a.k.a V7S
V7S는 아이솔레이터 소속의 외계생물 연구용 대형 우주 정거장입니다. 신규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NSP가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아이리스사에게 주문을 해서 건조되었습니다. 예정보다 3년 빠르게 건조되었지만 전혀 문제될만한 사항은 없었기 때문에 온전히 V7 계획이 실행 가능할거라 판단되었습니다.
정거장에 상당수의 장비들을 옮기고 난 이후 각종 실험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아솔레안등의 신 물질을 발견하기도 했지만.
아이솔레이터는 V7S가 실적을 거둘때마다 더 많은 수의 외계 생물 표본을 보내게 되었지만, 안전 한계선을 넘은지 한참된 V7S에서 외계 생물 유출이라는 대형 참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이를 진압하고자 아이솔레이터가 상당수의 인원을 투입하지만, 헛수고로 돌아가버리게 되었고. 결국 네르메스 제국에게 지원을 요청하게 됨으로써 V7S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실험체
VS7에는 처음 건조될때부터 있었던 7개의 외계 생물 격리 구역을 가지고 있었으며, ( )년까지 확장해서 총 10개의 외계 생물 격리 구역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 탈출 : V7S가 파괴되기 이전에 구역에서 탈출한 외계 생물입니다.
- 여명 협찬 : 여명이 아이솔레이터의 실험을 돕기 위해 무상으로 제공한 생물들입니다.
- 취소 : V7S가 파괴되서 실행되지 못한 계획입니다.
계획
- 계획 I, 장거리 순양을 가능하게끔 하기 위한 항공우주군용 신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으로 적정 수준의 재생 능력을 가진 아소란과 뛰어난 적응 능력을 가진 베가로스의 특성을 탄소강에 합성함으로써 아이솔레이터의 성공적인 계획이 되었습니다.
- 계획 V7, 아이솔레이터의 파트너인 여명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들의 몇몇 특수합금을 뛰어넘는 신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으로, 베가로스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여러 소재에 이용할려고 했던 계획이었습니다.
- ( 비공개 )
전투
보란수르 VII 탈환 작전 ( Operation : Voransur VII Recapture ) - | ||
---|---|---|
기간 | ( 데이터 삭제됨 ) | |
장소 | 행성 보란수르 궤도권 보란수르 VII 정거장 | |
원인 | 실험중이던 베가로스의 정거장 장악 | |
참가 세력 | 승자 | 패자 |
보란수르 베가로스 스웜 | 아이솔레이터 | |
사상자 | 베가로스 성체 14마리 | 덴트 782명 사망 |
손실 | 없음 | 보란수르 VII 정거장 통제 권한 소실 |
결과 | 아이솔레이터의 기술 회수 실패 및 보란수르 VII 정거장 유실 | |
영향 | 이 작전이 실패함으로써 여명의 V7S 제거 작전이 개시됨 |
아이솔레이터가 여명에게 보여주기 위한 신제품을 빠르게 만들기 위해 V7 계획을 급하게 진행하던중 2번 실험체인 베가로스가 격리 구역에서 탈출하고 타 실험체를 전부 잡이먹음으로써, 새롭게 진화하면서 순식간에 베가로스들이 보란수르 VII 정거장을 장악했습니다.
아이솔레이터 입장에서는 이 사실이 외부에 절대 유출되어서는 안되는 대형 사고였으며, 정거장에 있는 다수의 미완성 신기술들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서든 정거장을 탈환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 )년, 아이솔레이터의 순찰대가 보란수르 VII 정거장에 투입되어 내부에서 격렬한 전투를 치뤘지만. 베가로스의 저항이 생각보다 강력했으며, 서서히 그들의 지능이 올라가서 정거장의 시설중 일부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순찰대가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됩니다. 결국 소생 불가라는 결과를 얻은 이후 NSP가 여명에게 연락해서 증원군을 요청하게 됩니다.
보란수르 VII 제거 작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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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여명 6?년 10월 1일 ~ 11월 21일 | |
장소 | 행성 보란수르 보란수르 VII | |
원인 | 아이솔레이터의 조기 제압 실패 | |
참가 세력 | 승자 | 패자 |
네르메스 제국 | 베가로스 스웜 | |
사상자 | 0명 | 베가로스 651마리 인간 65명 |
손실 | 성간 워프 비용 로브리아늄 2t |
V7S 아이솔레이터의 각종 비공개 신기술 |
결과 | V7S 정거장 궤멸 | |
영향 | 아이솔레이터의 기술 노출 여명에게 좋지 못한 이미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