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한울

( 순수한 에테르 에너지의 모습 )

( 에테르 노심과 에테르 항성의 모습 )

"한울과 천상을 구성하는 기초 토대" - 여명

"가장 가혹하지만, 그 무엇보다 찬란한 족쇄" - 누군가의 어록

"이론상 에테르 에너지를 이용하면 한울 은하의 거의 모든것들을 구현하는게 가능합니다." - 누군가의 어록

요약

에테르 에너지( Ether Energy ), 약칭 에테르( Ether )는 한울 은하에서 발견된 2 단계 에너지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것에 따르자면, 에테르 에너지의 상위 에너지( 1 단계 에너지 )인 라나틱 에너지가 분열하면 기존 라나틱 에너지보다 더 많은 양의 에테르 에너지가 생성되거나. 혹은 에테르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테르 근원에서 소량의 에테르 에너지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에테르 에너지는 아케인 에너지, 아테르다 에너지, 그리고 아카사 에너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테르 에너지는 많은 물질들을 구성하거나 구현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에너지로, 이론상 에테르 에너지만을 사용해서 한울 은하의 거의 모든것들을 원본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내는것이 가능합니다.

에테르 에너지는 특정 상황이 되면 3대 에너지이자, 3 단계 에너지인 아케인 에너지, 아테르다 에너지, 그리고 아카사 에너지로 분열합니다. 에테르 에너지들의 분열 조건들은 한울 은하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으며. 한울 은하 탄생 초기 이후 많은 양의 라나틱 에너지와 에테르 에너지들이 분열하여 현재의 한울 은하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에테르 에너지는 3 단계 에너지들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아케인 에너지처럼 안정적이면서도. 아카사 에너지처럼 예측하기 힘든 수준으로 강렬하기도 하며, 아테르다 에너지처럼 무언가에 깃들기도 하는등 상당히 모순적인 특성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에테르 에너지는 라나틱 에너지에 비해 안정적이지만. 아케인 에너지나 아테르다 에너지보다는 불안정합니다.

종종 라나틱 에너지가 에테르 에너지로 분열되는 도중에 모종의 이유로 분열이 마무리 되지 않고. 기존의 생성되었던 에테르 에너지들과 불안정하게 결합되어 라나틱스 에테르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