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렌시카 레

( 안렌시카 레의 모습 )

( 안렌시카 레와 그녀의 요원들 )

요약

안렌시카 레( Anlenxika Re )는 여러 성간국가를 돌아다니며 각종 기밀 정보를 사고 파는 정보상입니다. 그녀와 요원들이 정보를 어디에서 얻는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집해선 안될 정보들까지도 수집하기 때문에 그녀와 요원들은 여러 세력들이 잡지 못해 안달이 나있으며 상당한 금액의 현상금이 그녀에게 걸려있습니다.

그녀가 몰래 여명과 접촉을 시도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여명측에선 이와 관련된 발표를 안하고 있으며. 안렌시카 레와 요원들도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안렌시카 레 ( Anlenxika Re ) -
모습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전체 모습 인물의 전체 모습
기본 정보
성 이름	레	나이	안렌시카
종족	안렌스	성별	여성, 실제 나이 261세
소속과 직책	안렌시카( Anlenxika ), 영원히 여행하는 그림자	운명	173.1cm
신체	52.7kg
정신	황금색, 푸른색, 살구색	선호 색상	인물의 주 색상
서명	인물의 서명
상태	인물의 상태( 생존, 사망 등 )
한울 세계관

• 등급 : 4 등급 정신계 능력자, 3 등급 신체 능력자
• 직책 : 정보상
• 최종 학력 : ?
• 가족 관계 : ?
• 취미 : 탐색, 정보 검색, 운동
• 선호 : 순수함, 위선자, 악당
• 이상형 : 없음
• 흥미 : 정보
• 비선호 : 구두쇠, 사기꾼
• 혐오 : 자신보다 강한 정신계 능력자
• 질병 : 왼쪽눈 실명( 총상 ), 기타 흉터들

상세

안렌시카 레( Anlenxika Re )는 사레티카 공화국의 여성 안렌스입니다. 불행히도 안렌시카 레가 태어났을때 사레티카 공화국의 내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고. 각종 부정적인 상황이 안렌스때문에 발생했다는 여론이 상당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부모님과 함께 사렌티카 공화국을 떠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냈지만. 어느날 집 주변을 지나가던 알테리가가 "역겹다"라는 이유로 자신의 부모님을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별 다른 처벌을 받지 않자 정신적 충격을 받은 그녀는 사레티카 공화국에서 살기 위해서 도망쳐야만 했습니다.

조국이 버린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런 사렌티카 공화국을 잊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안렌스들의 평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계 능력을 이용하여 다른 세력들의 중요 정보를 얻어서 사레티카 공화국에 제공하기 위하여 정보상이 되었습니다.

비록 사레티카 공화국에서의 안렌스 평판을 올리는건 사실상 실패한거나 마찬가지였으나 그녀는 지금도 기밀 정보를 다른 세력들에서 은밀히 수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지속된 정보상 활동은 다른 안렌스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습니다.

그녀에게 치명적인 약점이나 핵심 기술이 노출된 각종 세력들은 엄청난 수준의 현상금을 그녀의 목에 걸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녀와 요원들은 체포되거나 사살되지 않고 꾸준히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너무 유명한 정보상이다 보니 현 주축 성간국가인 네르메스 제국의 정보를 얻기 위해 여명에 잠입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그 소문을 들은 안렌시카 레는 기겁을 하며 반론을 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사소한 일로 인해 네르메스 제국의 제 1 황녀 서주아를 우연히 만났었던건 사실이지만, 자신은 그녀를 직접 보고나서 네르메스 제국을 조사하는건 완전히 포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