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바다/한울

( 영혼병기 피어리스를 구성하는 물질 )

( 알 수 없는 이유로 정확한 관찰이 불가능한 표면을 강제로 촬영한 사진의 복원도 )

요약

황혼의 바다( Sea of the Twilight )는 영혼병기 피어리스를 구성하고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금속으로 추정되는 물질입니다. 황혼의 바다가 가진 외형이나, 특징들은 페니트리움과 상당히 가깝거나, 같은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피어리스가 주드리프 토벌전의 결과물로 탄생한 점을 통해 추측한다면, 주드리프 파필스타의 막강한 육신. 어쩌면 신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페니아레 이안케가 주드리프 파필스타의 영혼과 네르메스 제국 제1 황녀 서주아의 영혼. 그리고 다르난테스 오베아의 작품인 네르메스 환상화의 영혼파의 극단적인 공명으로 인해 탄생한. 이 정도 수준이라면, 영원에서 온 물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현실성이 떨어지는 물질입니다.

적어도 한울 은하내에서. 초과학을 이용해 황혼의 바다를 파악한 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물질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나, 용도. 기능은 길이 보이지 않는 투명한 미궁에 갇혀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한울 은하에서 문화를 만드는 이들에게 있어서 황혼의 바다라는 존재는, 상상과 영원에 대해 풀어낼 수 있는 유용한 해결책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네르메스 제국과 연관되어 있다면. 그들의 법이나 정책에 따라 보안 등급을 배정받아 보호를 받지만. 그 네르메스 제국조차 알고 있는 정보가 없어서. 보호를 해야 할 정보가 없기 때문에. 예외 처리되어 보안 등급을 배정 받지 않았습니다.

상세

황혼의 바다( Sea of the Twilight ), 주드리프레 페니트리움( Judreaf'er Penitrium, Judreaf Ler Penitr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