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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아 국가 표 )
( 카리아 국가 표 )
동명의 [[성간국가]] : [[카리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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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 요약 ==
카리아( Karia )는 [[아우리안트]]에 존재했었던 고대 국가입니다. 카리아는 [[아우리안트]]3대 고대 문명중 하나인 [[주한센]]이 등장한 시기로부터 5? ~ 20?년 뒤에 등장한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카리아의 선조가 누구이고, 누가 카리아를 세웠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카리아의 유적들 대부분이 [[주한센]]등의 공격에 의해서 혹은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었던 [[카리아 공화국]]이 난개발을 함으로써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아우리안트]] 역사학자들은 카리아는 [[주한센]]에서 반기를 든 이들이 [[카리아 반도]]로 이동하고 반도의 토착세력과 함께 카리아를 구성했거나, [[아우리안트]]의 단일 국가 출발론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아라단테]]가 붕괴되면서 [[마르텐]], [[주한센]], 카리아 그리고 [[제라카]]등 [[동리아시크]] 국가들이 출현한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틀:어록|"카리아, 회색빛 새벽과 피비린내가 나는 전쟁의 나라."|[[아우리안트]] 고대 문서 中}}
카리아( 可悧峨, Karia )는 고대 [[아우리안트]]국가입니다. [[아우리안트]] 3대 고대 문명 중 하나인 [[주한센]]이 등장한 시기로부터 5년 혹은 20년 사이에 등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후에 등장할 [[자유 카리아]]의 난개발로 인해 카리아를 누가 건국하고, 이끌었는 지에 대해서 알려줄 단서인 고대 유적들이 대부분 사라지거나 형체를 잃었기 때문에. 카리아의 시작은 앞으로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속에 서술되어 있는 카리아인들은 [[카리아 제국]]과 유사하게, 지형 지물과 전략을 잘 활용하여 전쟁등을 다른 세력들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했었다고 적혀져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국의 자원 산출량이 상당히 적어서, 병기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을 갖추는등 상황이 여의친 않은 상황으로 묘사됩니다.
고대 문서에서 서술되어 있는 카리아인들은 과거 [[카리아 제국]]과 유사하게 전쟁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다만 땅이 척박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제대로 된 농경 체제를 구축하지 못하고 무기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작은 크기의 국토를 지니고 있었음에도, 주변 강대국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쟁을 하거나 승리를 거두는 등. 상당한 수준의 기술 격차를 지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쟁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병기 개발에 주력하는등 군사력 증강에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카리아는 주변 강대국들의 습격이나 견제를 성공적으로 방어하며, 카리아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갔습니다.
[[카리아 제국]]은 카리아 혹은 [[자유 카리아]]와는 그렇게까지 큰 연관이 없지만.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해체되는 것에 대해서 반기를 든 군벌 세력이 카리아가 가진 전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그들의 국호를 따오고,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건국 되었습니다. 이후 [[카리아 제국]]이 [[네르메스 혁명전]]으로 인해 패망하게 되면서 카리아라는 국호가 더 이상 [[한울 은하]]에서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네르메스 제국]]이 카리아의 문화를 배척하지는 않기 때문에. 문화의 형태로 미약하게 나마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리아 공화국]]은 [[아우리안트]]의 행성내 국가이며, 카리아를 정신적으로, 실제적으로 계승한 세력입니다. 카리아가 혁명으로 인해서, 무너진 다음에 등장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등,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곤 했었습니다. 이후 [[아우리안트]][[성간국가]]로 성장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을때 [[카리아 공화국]][[아우리안트 연합]]에 흡수되면서 세력이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이때 카리아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준비를 했으며, 이후 [[카리아 제국]]의 탄생에 기여하게 됩니다.
== 상세 ==
{{틀:어록|"[[서연화|스승님]]은 이곳에서 어떤 삶을 보낸거지? 풍경 속에서 잔인함과 피의 향기가 나는 건 정말... 비극이군."|최초의 아우덴트 [[아우리안 아우덴]]}}
카리아( 可悧峨, Karia )는 [[아우리안트]]에서 [[카반도]]와 그 근처에 위치한 고대 국가입니다. [[아우리안트]] 3대 문명중 하나인 [[주한센]]이 등장한 시기로부터 5년에서 20년 사이에 등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내용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이유는 [[카리아 제1 혁명]]으로 인해 카리아가 [[자유 카리아]]로 국호가 변경되고, 외국 기술들을 받아들이면서 고도의 발전을 이루던 시기에. 발전을 명목으로 많은 유적과 문서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허무하게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카리아 제국]]은 카리아를 그리워하는 [[신성 아우리안 제국]] 세력이 만들어낸 [[한울 은하]][[성간국가]]입니다. [[한울 은하]]에서 높은 지위를 유지하는등 주축 [[성간국가]]로써 군림하다가, [[네르메스 혁명전]]으로 인해 멸망하게 됨으로써 카리아의 의지가 완전히 꺽이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네르메스 제국]]이 카리아를 배척하지 않고 수용하는 분위기라서 카리아 문화가 완전히 소멸하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우리안트]] 고대 국가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카리아의 기원을 크게 2개로 뽑습니다. [[주한센]] 근원론과, [[아라단테]] 근원론으로. 전자의 경우 [[주한센]]에 반기를 든 이들이 [[카반도]]로 이동하고, 반도에 있었되 국가를 이루지 못한 토착 세력과 결합하여 카리아를 이뤘다는 주장과. [[아우리안트]]를 이뤘던 단일 국가인 [[아라단테]]가 붕괴되는 과정에서 [[마르텐]], [[주한센]], 카리아 그리고 [[제라카]]와 같은 [[동리아시크]] 국가들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다만 [[아라단테]]를 필두로 한 [[아우리안트]] 단일 국가론은 근현대부터 지금까지 대다수 학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추측이기 때문에, 전자의 주장이 조금 더 신뢰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 상세 ==
카리아에 얼마 남지 않은 고대 문서들과, [[동리아시크]] 국가들의 문서들을 통해 카리아의 당시 위상과 모습을 추측한다면. 전쟁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아주 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틀:어록|"주변에서 전쟁의 나라로 불릴 만한 국가는 카리아뿐일터이다."|[[주한센]] 고대 문서 中}}
{{틀:어록|"그들은 평원에서도, 산에서도, 바다에서도 위험한 이들이다. 언젠간 하늘 또한 위험한 장소가 된다니. 이 얼마나 무서운 미래란 말인가."|[[제라카]] 고대 문서 中}}
 
그러나, 큰 위기가 없을 것 같았던 카리아는 사회가 기형적인 형태로 변하고. 다양한 종류의 사회 문제와 결함들로 인해서 [[카리아 제1 혁명]]이 일어나면서 [[자유 카리아]]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다소 급진적인 혁명이었고. 그로 인해서 기존 카리아의 문화를 배척하거나, 무시하는 등의 부가적인 문제가 있었고. 결과주의와 물질주의를 강하게 가진 [[자유 카리아]]에게 있어서, 전통과 문화는 걸림돌이라 여겼기 때문에 많은 역사적인 자료와 가치들이 경시되었습니다. 민간 차원으로 이러한 역사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과거가 많은 점은. 시간이 지나서도 [[자유 카리아]]와 카리아에게 있어서 큰 결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카리아가 긴 시간동안 여러 모습으로 바뀌어 나가면서, [[한울 은하]]에서는 전쟁의 대가인 카리아에 있어 일종의 환상을 품는 경향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등장으로 실제로 피 비린내가 진동하는 전쟁이 거의 벌어지지 않았고. 각종 매체들이나 문화의 요소들이 전쟁을 단순 유희로 사용하게 된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렇기에 카리아의 전쟁광적인 부분은 미화되거나 단순 유흥의 목적로 소비되기에 최적의 소재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가장 대표적인 카리아 환상을 가진 형태로는 [[카리아 제국]] 건국이 있습니다.
 
[[카리아 제국]]은 카리아 정통파 세력이 세우지 않았으며. 카리아 혹은 [[자유 카리아]]와도 큰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해체되는 것에 대해서 반기를 든 군벌 세력을 구성하는 이들이 카리아와 관련이 많았거나. 카리아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이를 증명하 듯, 카리아가 가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도 그들의 국호를 따오고, 문화를 가진 국가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정통성이 없던 부분이 약점이 된 것처럼. [[카리아 제국]]이 [[네르메스 혁명전]]으로 인해 패망하게 되면서 카리아라는 국호가 더 이상 [[한울 은하]]에서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울 은하]]의 일부 누군가는 여전히 카리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그중 극단적인 이들은 카리아 정통파 가문인 [[여명]]이 [[카리아 제국]]을 무너트리고, [[네르메스 제국]]을 건국 한 것 조차도. 카리아의 정신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르메스 제국]]이 카리아의 정신을 계승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 기타 ==
=== 가리아와 카리아 ===
카리아( 可悧峨, Karia )의 본래 명칭은 가리아( 可悧峨, Garia )가 되어야 하지만. [[주한센]]의 발음이나, 기타 고대 [[아우리안트]]의 국가들이 옳을 가( 可 )를 카( Ka )로 발음했기 때문에, 카리아라는 명칭이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우리안트]]의 발전이 진행되면서 행성 표준 언어가 선정되는 변화가 있던 시기에 [[주한센]] 언어가 채택되지 않아 사용이 점진적으로 줄어든 점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 카리아 정통파 ===
카리아 정통파는 이름에 [[주한센]] 단어를 쓰면서도, 카리아 문화 양식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유 카리아]] 과도기 시절, 다른 국가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이들입니다. 대표적인 카리아 정통파 가문으로 [[여명]]이 있습니다.
 
=== 카리아 역사, 사용한 국호 요약 ===
* 고대 카리아
* 카리아 왕국
* [[자유 카리아]]
* [[아우리안트 연합]]<sup>상위 구성원</sup>
* [[신성 아우리안 제국]]<sup>구성원, 정체성 희석</sup>
* [[카리아 제국]]<sup>정신적 계승</sup>
* [[네르메스 제국]]<sup>구성원, 정체성 희석</sup>

2024년 9월 20일 (금) 08:5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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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리안트의 고대국가 )

( 카리아 국가 표 )

동명의 성간국가 : 카리아 제국

요약

"카리아, 회색빛 새벽과 피비린내가 나는 전쟁의 나라."
- 아우리안트 고대 문서 中

카리아( 可悧峨, Karia )는 고대 아우리안트의 국가입니다. 아우리안트 3대 고대 문명 중 하나인 주한센이 등장한 시기로부터 5년 혹은 20년 사이에 등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후에 등장할 자유 카리아의 난개발로 인해 카리아를 누가 건국하고, 이끌었는 지에 대해서 알려줄 단서인 고대 유적들이 대부분 사라지거나 형체를 잃었기 때문에. 카리아의 시작은 앞으로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대 문서에서 서술되어 있는 카리아인들은 과거 카리아 제국과 유사하게 전쟁에 재능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다만 땅이 척박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제대로 된 농경 체제를 구축하지 못하고 무기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작은 크기의 국토를 지니고 있었음에도, 주변 강대국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쟁을 하거나 승리를 거두는 등. 상당한 수준의 기술 격차를 지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리아 제국은 카리아 혹은 자유 카리아와는 그렇게까지 큰 연관이 없지만.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해체되는 것에 대해서 반기를 든 군벌 세력이 카리아가 가진 전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그들의 국호를 따오고,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건국 되었습니다. 이후 카리아 제국네르메스 혁명전으로 인해 패망하게 되면서 카리아라는 국호가 더 이상 한울 은하에서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네르메스 제국이 카리아의 문화를 배척하지는 않기 때문에. 문화의 형태로 미약하게 나마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세

"스승님은 이곳에서 어떤 삶을 보낸거지? 풍경 속에서 잔인함과 피의 향기가 나는 건 정말... 비극이군."
- 최초의 아우덴트 아우리안 아우덴

카리아( 可悧峨, Karia )는 아우리안트에서 카반도와 그 근처에 위치한 고대 국가입니다. 아우리안트 3대 문명중 하나인 주한센이 등장한 시기로부터 5년에서 20년 사이에 등장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내용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이유는 카리아 제1 혁명으로 인해 카리아가 자유 카리아로 국호가 변경되고, 외국 기술들을 받아들이면서 고도의 발전을 이루던 시기에. 발전을 명목으로 많은 유적과 문서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허무하게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아우리안트 고대 국가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카리아의 기원을 크게 2개로 뽑습니다. 주한센 근원론과, 아라단테 근원론으로. 전자의 경우 주한센에 반기를 든 이들이 카반도로 이동하고, 반도에 있었되 국가를 이루지 못한 토착 세력과 결합하여 카리아를 이뤘다는 주장과. 아우리안트를 이뤘던 단일 국가인 아라단테가 붕괴되는 과정에서 마르텐, 주한센, 카리아 그리고 제라카와 같은 동리아시크 국가들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다만 아라단테를 필두로 한 아우리안트 단일 국가론은 근현대부터 지금까지 대다수 학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추측이기 때문에, 전자의 주장이 조금 더 신뢰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카리아에 얼마 남지 않은 고대 문서들과, 동리아시크 국가들의 문서들을 통해 카리아의 당시 위상과 모습을 추측한다면. 전쟁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아주 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에서 전쟁의 나라로 불릴 만한 국가는 카리아뿐일터이다."
- 주한센 고대 문서 中
"그들은 평원에서도, 산에서도, 바다에서도 위험한 이들이다. 언젠간 하늘 또한 위험한 장소가 된다니. 이 얼마나 무서운 미래란 말인가."
- 제라카 고대 문서 中

그러나, 큰 위기가 없을 것 같았던 카리아는 사회가 기형적인 형태로 변하고. 다양한 종류의 사회 문제와 결함들로 인해서 카리아 제1 혁명이 일어나면서 자유 카리아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다소 급진적인 혁명이었고. 그로 인해서 기존 카리아의 문화를 배척하거나, 무시하는 등의 부가적인 문제가 있었고. 결과주의와 물질주의를 강하게 가진 자유 카리아에게 있어서, 전통과 문화는 걸림돌이라 여겼기 때문에 많은 역사적인 자료와 가치들이 경시되었습니다. 민간 차원으로 이러한 역사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과거가 많은 점은. 시간이 지나서도 자유 카리아와 카리아에게 있어서 큰 결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카리아가 긴 시간동안 여러 모습으로 바뀌어 나가면서, 한울 은하에서는 전쟁의 대가인 카리아에 있어 일종의 환상을 품는 경향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등장으로 실제로 피 비린내가 진동하는 전쟁이 거의 벌어지지 않았고. 각종 매체들이나 문화의 요소들이 전쟁을 단순 유희로 사용하게 된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렇기에 카리아의 전쟁광적인 부분은 미화되거나 단순 유흥의 목적로 소비되기에 최적의 소재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가장 대표적인 카리아 환상을 가진 형태로는 카리아 제국 건국이 있습니다.

카리아 제국은 카리아 정통파 세력이 세우지 않았으며. 카리아 혹은 자유 카리아와도 큰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해체되는 것에 대해서 반기를 든 군벌 세력을 구성하는 이들이 카리아와 관련이 많았거나. 카리아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이를 증명하 듯, 카리아가 가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도 그들의 국호를 따오고, 문화를 가진 국가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정통성이 없던 부분이 약점이 된 것처럼. 카리아 제국네르메스 혁명전으로 인해 패망하게 되면서 카리아라는 국호가 더 이상 한울 은하에서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울 은하의 일부 누군가는 여전히 카리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그중 극단적인 이들은 카리아 정통파 가문인 여명카리아 제국을 무너트리고, 네르메스 제국을 건국 한 것 조차도. 카리아의 정신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르메스 제국이 카리아의 정신을 계승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기타

가리아와 카리아

카리아( 可悧峨, Karia )의 본래 명칭은 가리아( 可悧峨, Garia )가 되어야 하지만. 주한센의 발음이나, 기타 고대 아우리안트의 국가들이 옳을 가( 可 )를 카( Ka )로 발음했기 때문에, 카리아라는 명칭이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우리안트의 발전이 진행되면서 행성 표준 언어가 선정되는 변화가 있던 시기에 주한센 언어가 채택되지 않아 사용이 점진적으로 줄어든 점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카리아 정통파

카리아 정통파는 이름에 주한센 단어를 쓰면서도, 카리아 문화 양식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유 카리아 과도기 시절, 다른 국가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이들입니다. 대표적인 카리아 정통파 가문으로 여명이 있습니다.

카리아 역사, 사용한 국호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