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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 == 요약 == | ||
영원기관( Eternal Engine ) | {{틀:어록|"[[한울 은하]]를 지키시는 [[베이라스 타키레|신]]의 뜻과 의도를 미천한 제가 알 방도가 전혀 없지만. 여전히 세상은 당신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앞으로도, 나중에도. 영원 너머로 간다고 해도."|익명의 누군가}} | ||
{{틀:어록|"마침내... ..! 누구나 영원히..."|[[카리아 제국]] [[이하랑]] 박사}} | |||
영원기관( 永遠機關, Eternal Engine )은 이론상 준 영구적으로 기계적 운동을 제공하거나, 단순한 에너지 자원을 가공해서 특정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기관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일부 영원기관의 경우 작동을 위한 연료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고. 다양한 요소를 제공하거나 생성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의 경우. 작동을 위한 연료를 필요로 합니다.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한울 은하]]를 통일하기 이전까지는, 영원기관과 비슷한 개념은 소설이나 영상 매체와 같은 곳에서만 등장하는 가공의 기술로 여겨졌지만. [[신성 아우리안 제국]]가 등장하게 되면서 현실에서 쓰이는 기술이 되었습니다. 다만, 그때 까지도 상당히 비싸거나 실용성이 없는 개발이 필요한 기술인 상황이었고. [[카리아 제국]] 시기가 되어서야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수준의 영원기관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 |||
영원기관들은 구동이 가능한 상태가 유지되는 정도에 따라 제 2종 영원기관( 준 영원기관 )과 제 1종 영원기관( 영원기관 )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제 1종 영원기관이 제 2종 영원기관보다 크고, 더 많은 출력을 가지고 있으나. 만드는 과정이 난해하거나, 복잡하고. 만든다고 한들. 이를 제대로 유지하거나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제 1종 영원기관의 크기는 매우 거대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크기의 [[항공우주함]]에 탑재하기는 어렵습니다. | |||
영원기관 대부분이 일정 수준으로 파손되면, 투입된 연료나 소재가 더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수준의 폭발 반응을 일으킵니다. 영원기관이 가지고 있는 이 단점은, 영원기관의 구조적 문제로. [[베이라스 타키레|알 수 없는 이유]]로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
== 상세 == | == 상세 == | ||
=== 목록 === | === 목록 === | ||
현재까지 개발된 영원기관들의 목록입니다. | |||
이들은 개발된 순서에 따라 작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작명 방식은 각 세력의 방식을 따릅니다. | 이들은 개발된 순서에 따라 작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작명 방식은 각 세력의 방식을 따릅니다. | ||
* 제 2종 영원기관 | |||
** [[카리아 제국]]식 [[항공우주군]]용 영원기관, 카리안 코어( Karain Core ) | |||
* 제 1종 영원기관 | |||
** [[네르메스 제국]]식 영원기관, 하트( Heart ) | |||
==== [[ | == 기타 == | ||
=== [[과전도체]]와의 차이 === | |||
[[과전도체]]는 지나가는 에너지의 흐름과 같은 요소들이 가진 세기를 증폭하지만. 이에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주 동력원으로 삼기에는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만, [[과전도체]]를 사용하는 영구기관이 없는 것은 아니며. 이 경우 초소형 장비들에 사용하는 경우와 같이.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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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일 (수) 11:03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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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기관 목록 )
( 영원기관들이 널부러진 모습 )
요약
- 익명의 누군가
영원기관( 永遠機關, Eternal Engine )은 이론상 준 영구적으로 기계적 운동을 제공하거나, 단순한 에너지 자원을 가공해서 특정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기관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일부 영원기관의 경우 작동을 위한 연료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고. 다양한 요소를 제공하거나 생성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의 경우. 작동을 위한 연료를 필요로 합니다.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한울 은하를 통일하기 이전까지는, 영원기관과 비슷한 개념은 소설이나 영상 매체와 같은 곳에서만 등장하는 가공의 기술로 여겨졌지만. 신성 아우리안 제국가 등장하게 되면서 현실에서 쓰이는 기술이 되었습니다. 다만, 그때 까지도 상당히 비싸거나 실용성이 없는 개발이 필요한 기술인 상황이었고. 카리아 제국 시기가 되어서야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수준의 영원기관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영원기관들은 구동이 가능한 상태가 유지되는 정도에 따라 제 2종 영원기관( 준 영원기관 )과 제 1종 영원기관( 영원기관 )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제 1종 영원기관이 제 2종 영원기관보다 크고, 더 많은 출력을 가지고 있으나. 만드는 과정이 난해하거나, 복잡하고. 만든다고 한들. 이를 제대로 유지하거나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제 1종 영원기관의 크기는 매우 거대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크기의 항공우주함에 탑재하기는 어렵습니다.
영원기관 대부분이 일정 수준으로 파손되면, 투입된 연료나 소재가 더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수준의 폭발 반응을 일으킵니다. 영원기관이 가지고 있는 이 단점은, 영원기관의 구조적 문제로. 알 수 없는 이유로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상세
목록
현재까지 개발된 영원기관들의 목록입니다.
이들은 개발된 순서에 따라 작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작명 방식은 각 세력의 방식을 따릅니다.
기타
과전도체와의 차이
과전도체는 지나가는 에너지의 흐름과 같은 요소들이 가진 세기를 증폭하지만. 이에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주 동력원으로 삼기에는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만, 과전도체를 사용하는 영구기관이 없는 것은 아니며. 이 경우 초소형 장비들에 사용하는 경우와 같이.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