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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니아케니아는 [[한울 행성 분류법/한울|한울 행성 분류법]]의 특수 행성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세부 분류는 연무 혹은 연무 행성( 煙霧行星, Haze Planet )입니다. 기체 행성 혹은 사막 행성이나 결정 행성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퓨니아케니아의 막강한 [[아케인/한울|아케인]] 에너지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적인 [[아케인/한울|아케인]]에 뒤덮인 경우라면, 긴 시간이나 아주 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구조로 응고할 가능성이 높았고. 그렇게 된다면 암석 행성이나, 설원 행성이 될 수 있었겠지만. 퓨니아케니아에 있는 [[아케인/한울|아케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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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무와 불규칙적인 지표면의 수명과 형태 | |||
* 아태린목의 [[아케인/한울|아케인]] 분사와 정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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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니아케니아에 흐르는 초고온의 [[아케인/한울|아케인]] 제트는 행성의 대륙이나 지표면을 흐르게 만들거나, 분쇄하므로. 먼지와 재로 이뤄진. 상당히 비옥한 토양임에도. 퓨니아케니아에는 통상적인 생태가 발달하지 못하고, [[아케인/한울|아케인]]에 반응하여. 불규칙한 에너지를 여과 혹은 정렬하는 [[아태린목]]만이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태린목]]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아케인/한울|아케인]] 제트가 며칠에서 몇주에 한 번씩 발생하는 만큼. {{틀:카리아 제국/한울/SL}}이 유의미한 규모의 [[아태린목]] 숲을 대지나 나무가 폭발하기 이전에 발견한 점은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퓨니아케니아의 [[아태린목]]을 유전자 열화 하나 없이 3차원의 [[한울 은하]]에서 육성할려는 계획들은 상당히 많지만. 아무래도 초고온의 [[아케인/한울|아케인]] 제트가 만드는 특수한 토양을 모방하거나 제조하는 일은 어려운 상황이라서. [[한울 은하]]는 여전히 열화된 [[아태린목]]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는 퓨니아케니아의 토양을 그대로 가지고 오면, 매우 거친 잿더미가 되어 식물이 자생하지 못하고. 토양에 [[차원밀봉]]을 한다고 해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열화되거나, 일반 토양으로 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모자른 퓨니아케니아의 토양을 적출하는 것은 퓨니아케니아의 유지 능력에 큰 해가 되므로. 거의 대부분의 세력은 토양을 채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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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4일 (금) 10:33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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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체 행성같이 보이는 퓨니아케니아 )
( 불규칙한 대지와 파멸적인 지표면 )
요약
- 카리아 제국 소속 익명의 원정대원
퓨니아케니아( Fulniakenia )는 한울 은하 4차원 제2 나선팔에 위치하고 있는 특수 행성입니다. 위성도, 모성도 없이 홀로 있는 외톨이 행성으로. 먼 옛날에 알 수 없는 이유로 특정 항성계나 행성계에서 이탈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특이한 행성은 
카리아 제국이 고차원을 원정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이 곳에서 차원밀봉이 되지 않은 아태린목을 찾은 덕분에 한울 은하가 이들에 대한 기원과 환경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세간에서는 이 탐욕스러운 제국이 아태린목과 퓨니아케니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까봐 우려하는 분위기였지만. 정작 카리아 제국은 퓨니아케니아나 아태린목을 통제하지 않았는데. 이는 제국이 퓨니아케니아를 탐사하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손실을 입었거나, 퓨니아케니아가 특수 행성인 만큼. 치명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댜.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고차원에 진입하는 일이나 거주하는 일이 이전보다 쉬워졌지만. 그럼에도 퓨니아케니아를 점유하겠다고 나서는 이들은 여전히 없는 상황입니다.
명칭인 퓨니아케니아는 당대 상식을 넘어선 아케인 에너지의 입출력으로 인해 지어진 것으로. 현재도 퓨니아케니아의 아케인 용량 및 출력은 항성에 버금갈 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상 혹은 내부에 아주 많은 아태린목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프로필
- 명칭 : 퓨니아케니아( Fulniakenia )
- 모성 : 없음
- 소속 : 한울 은하 4차원 제2 나선팔
- 계절 : 없음
- 분류 : 특수 행성, 연무( Haze )
- 사막 행성, 기체 행성, 결정 행성 외 기타 특성이 동시에 식별됨
- 통제 : 없음, 시도를 권장하지 않음
- 지름 : 9,839km ~ 13,728km
- 위성 : 없음
- 시간
- 자전 주기 : 약 1시간 ~ 약 248시간
- 공전 주기 : 없음
- 기타
상세
연무 행성
- 행성 분류 : 특수 행성, 연무( 煙霧, Haze )
퓨니아케니아는 한울 행성 분류법의 특수 행성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세부 분류는 연무 혹은 연무 행성( 煙霧行星, Haze Planet )입니다. 기체 행성 혹은 사막 행성이나 결정 행성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퓨니아케니아의 막강한 아케인 에너지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적인 아케인에 뒤덮인 경우라면, 긴 시간이나 아주 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구조로 응고할 가능성이 높았고. 그렇게 된다면 암석 행성이나, 설원 행성이 될 수 있었겠지만. 퓨니아케니아에 있는 아케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초고온의 아케인 제트
- 연무와 불규칙적인 지표면의 수명과 형태
- 아태린목의 아케인 분사와 정렬
생태
퓨니아케니아에 흐르는 초고온의 아케인 제트는 행성의 대륙이나 지표면을 흐르게 만들거나, 분쇄하므로. 먼지와 재로 이뤄진. 상당히 비옥한 토양임에도. 퓨니아케니아에는 통상적인 생태가 발달하지 못하고, 아케인에 반응하여. 불규칙한 에너지를 여과 혹은 정렬하는 아태린목만이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태린목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아케인 제트가 며칠에서 몇주에 한 번씩 발생하는 만큼. 카리아 제국이 유의미한 규모의 아태린목 숲을 대지나 나무가 폭발하기 이전에 발견한 점은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퓨니아케니아의 아태린목을 유전자 열화 하나 없이 3차원의 한울 은하에서 육성할려는 계획들은 상당히 많지만. 아무래도 초고온의 아케인 제트가 만드는 특수한 토양을 모방하거나 제조하는 일은 어려운 상황이라서. 한울 은하는 여전히 열화된 아태린목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는 퓨니아케니아의 토양을 그대로 가지고 오면, 매우 거친 잿더미가 되어 식물이 자생하지 못하고. 토양에 차원밀봉을 한다고 해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열화되거나, 일반 토양으로 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모자른 퓨니아케니아의 토양을 적출하는 것은 퓨니아케니아의 유지 능력에 큰 해가 되므로. 거의 대부분의 세력은 토양을 채집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