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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제니르 로고 )
( 카이제니르 로고 )
<big>"Production, Selling. only Goods"</big> - 카이제니르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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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 요약 ==
카이제니르( Kaizenir )는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운영했었던 대형 [[성간기업]]입니다. 카이제니르는 [[한울 은하]] 전역에 걸쳐있었으며.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한울 은하]]를 개발하면서 소모한 각종 자원과 제품들을 도맡아서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해체됨에 따라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운영하고 있었던 카이제니르 또한 해체되었으며, 카이제니르가 해체되는 동안 카이제니르 소속의 생산 시설들을 수거하거나, 이를 그대로 사용할만한 사용자가 없었기 때문에 카이제니르의 대규모 시설들은 [[한울 은하]] 전역에 그대로 방치되었습니다.
{{틀:어록|"[[한울 은하]], 그것을 위한 거대한 혈관. 우리가 만드는 환경."|[[카이제니르]] 슬로건}}
카이제니르( Kaizenir )는 [[신성 아우리안 제국]] 시기에 있었던, [[신성 아우리안 제국]] 소속의 초대형 [[성간기업]]입니다. 이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기업은 오로라력 1,424년 4월 8일.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이름으로 창사 되었습니다. 얼마 없었던, 국영 기업이었던 카이제니르는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많은 지원과 [[한울 은하]] 전역에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한울 은하]]를 개발하는 과정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울 은하]] 전역에 수많은 제품들을 대량으로 공급하던 카이제니르는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오로라력 2,000년에 공식적으로 해체가 되면서. 카이제니르의 운영을 담당하던 관리자들도 해체되었습니다. 거대한 기업을 운영한 이들 조차,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명에 맞게 행동했기에. [[한울 은하]]에 남은 카이제니르를 사용할 이는 남지 않았을 정도였으며, 당시 [[한울 은하]]에서는 카이제니르의 규모를 활용할 수 없는 이가 없었기 때문에. [[한울 은하]]의 물질들을 이룬 거대한 공장들은 그대로 우주 공간을 유영하며, 다음 사용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긴 기간동안 카이제니르의 시설은 비활성화된 상태로 방치되어. 잃어버린 기술이 될 처지로 여겨졌지만. 카이제니르를 잇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한울 은하]] 전역에 퍼져있는 시설들을 하나 둘 점거하며. 카이제니르를 잇는 [[성간기업]]이 대거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한울 은하]]에서는 이렇게 계승한 기업들을 [[리베니 제니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카이제니르가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에 카이제니르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었던 몇몇 이들이 [[한울 은하]] 전역에 있는 카이제니르의 생산 시설들을 복원하게 되면서 각종 [[성간기업]]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울 은하]]에서는 카이제니르 기반의 [[성간기업]]들을 [[리베니 제니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성간기업]]의 윤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카이제니르의 시설을 그대로 점거한 깡패로 이들을 지칭하지만, [[성간기업]]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은 [[한울 은하]]의 제조력을 유지하게 이끌어낸 산업의 역군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윤리와 도덕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있어 [[리베니 제니르]]는 카이제니르가 이룬 성과를 도둑질한. 그대로 깡패와 범죄자로 여기지만, [[성간기업]]의 생산력을 중시하는 이들은 그와 상반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울 은하]]가 과거의 생산력을 잃지 않게 한 산업의 역군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상당히 후한 평가를 하는 편입니다.


카이제니르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한울 은하]]에서 매우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아티코]]는 카이제니르가 개발한 제품이었습니다.
[[한울 은하]]의 초창기 성간 제국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카이제니르는 사라졌지만. 적어도 [[한울 은하]]에서 폭 넓게 쓰이는, 카이제니르가 만들어낸 [[아티코]]와 같은 제품들은 여전히 [[한울 은하]]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29일 (화) 11:00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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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제니르 로고 )

요약

"한울 은하, 그것을 위한 거대한 혈관. 우리가 만드는 환경."
- 카이제니르 슬로건

카이제니르( Kaizenir )는 신성 아우리안 제국 시기에 있었던, 신성 아우리안 제국 소속의 초대형 성간기업입니다. 이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기업은 오로라력 1,424년 4월 8일.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이름으로 창사 되었습니다. 얼마 없었던, 국영 기업이었던 카이제니르는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많은 지원과 한울 은하 전역에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신성 아우리안 제국한울 은하를 개발하는 과정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울 은하 전역에 수많은 제품들을 대량으로 공급하던 카이제니르는 신성 아우리안 제국이 오로라력 2,000년에 공식적으로 해체가 되면서. 카이제니르의 운영을 담당하던 관리자들도 해체되었습니다. 거대한 기업을 운영한 이들 조차, 신성 아우리안 제국의 명에 맞게 행동했기에. 한울 은하에 남은 카이제니르를 사용할 이는 남지 않았을 정도였으며, 당시 한울 은하에서는 카이제니르의 규모를 활용할 수 없는 이가 없었기 때문에. 한울 은하의 물질들을 이룬 거대한 공장들은 그대로 우주 공간을 유영하며, 다음 사용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긴 기간동안 카이제니르의 시설은 비활성화된 상태로 방치되어. 잃어버린 기술이 될 처지로 여겨졌지만. 카이제니르를 잇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한울 은하 전역에 퍼져있는 시설들을 하나 둘 점거하며. 카이제니르를 잇는 성간기업이 대거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한울 은하에서는 이렇게 계승한 기업들을 리베니 제니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윤리와 도덕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있어 리베니 제니르는 카이제니르가 이룬 성과를 도둑질한. 말 그대로 깡패와 범죄자로 여기지만, 성간기업의 생산력을 중시하는 이들은 그와 상반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울 은하가 과거의 생산력을 잃지 않게 한 산업의 역군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상당히 후한 평가를 하는 편입니다.

한울 은하의 초창기 성간 제국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카이제니르는 사라졌지만. 적어도 한울 은하에서 폭 넓게 쓰이는, 카이제니르가 만들어낸 아티코와 같은 제품들은 여전히 한울 은하와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