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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의 댓가는, 명예로운 죽음으로 받아주지! | ** 오만의 댓가는, 명예로운 죽음으로 받아주지! | ||
** 덤벼, 죽기로 각오했다면 말이지! | ** 덤벼, 죽기로 각오했다면 말이지! | ||
** 나를 이긴다는건! [[아우리안 아우덴]]이 살아 돌아온다고 해도 불가능하다고! | |||
** ( 지인 관계 이상 )무모하잖아... 젠장. | |||
** ( Vs [[네르 메모리안]] )... 반드시 죽인다 | ** ( Vs [[네르 메모리안]] )... 반드시 죽인다 | ||
** ( Vs [[네르 메모리안]] )... 가짜 | ** ( Vs [[네르 메모리안]] )... 가짜 | ||
** ( Vs [[네르 메모리안]] )... 노력은 가상하지만, 죽어줘. 모두를 위해서 | ** ( Vs [[네르 메모리안]] )... 노력은 가상하지만, 죽어줘. 모두를 위해서 | ||
** ( Vs [[네르 메모리안]] )내가 그러지 않았다면, 너희도... 아니야 아니야... 너희는 그냥 죽어줘야겠어 | |||
* 피격시 | * 피격시 | ||
** 없음 | ** 없음 | ||
* 중상, 치명상 | * 중상, 치명상 | ||
** 아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 ** 아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 ||
** 오랫만에 내가 흘리네..? 하하..하! | ** 오랫만에 내가 피를 흘리네..? 하하..하! | ||
** 하하하하... 하... | ** 하하하하... 하... | ||
* 회피시, 상대가 회피시 | * 회피시, 상대가 회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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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죽진 않을거야. 그렇지?.. | ** 쉽게 죽진 않을거야. 그렇지?.. | ||
* 승리 | * 승리 | ||
** 결과는 이미 정해져 | **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었어 | ||
** 네 죽음은 내 꽃이 기억해주겠지 | ** 네 죽음은 내 꽃이 기억해주겠지 | ||
** 좋은 대련이었어 | |||
** 너의 그 눈빛, 기억해주지 | |||
** ... 오랫만에 느끼는 상쾌함이네 | ** ... 오랫만에 느끼는 상쾌함이네 | ||
** ( Vs [[네르 메모리안]] )드디어... 사라진건가? | ** ( Vs [[네르 메모리안]] )드디어... 사라진건가? |
2021년 3월 23일 (화) 02:3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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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메스 제국의 주요인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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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메스 제국 |
( 제 1 황녀 서주아 ) ( 2대 여제 서주아의 예상 모습 )
( 옥좌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서주아 )
요약
서주아( Seo Jua ) a.k.a 네르메스 제 1 황녀( The 1st Princess of Nermes )는 여명의 핵심이자, 네르메스 제국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인물입니다. 서주아 제 1 황녀는 네르메스 제국 초대 여제 서주희의 임기가 끝나는 끝나는 여명 200?년때 정식으로 그녀가 어머니로부터 제위를 계승하여 네르메스 제국의 2번째 여제가 될 예정입니다.
서주아의 모든 대외 활동은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이가희 황실 경비군단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가희가 부재중인 상황이면 서주아의 대외 활동이 잠정적으로 중단됩니다.
네르메스 제국에서 흔하게 돌아다니는 문서라고 해도 그 문서가 서주아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어있다면 해당 문서의 보안 등급이 최소 보안 등급 IV으로 책정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그녀에 대해 아는건 극히 일부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극히 일부라고 해도 인터넷상에 알려진 서주아의 몇몇 정보들은 서주아가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이라는것을 입증하는데 충분합니다.
서주아의 대표적인 상징곡은 검은 별의 안식(테마곡)입니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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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아 ( Seo Jua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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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 ||||
인물의 초상화 인물의 초상화 |
인물의 전체 모습 인물의 전체 모습 | |||
기본 정보 | ||||
성 이름 |
새벽 서( 한자 ) | 나이 | 주아 | |
종족 | 덴트 | 성별 | 여성, 신체 나이 26세( 추정 ) | |
소속과 직책 | 시리아나( Siriana ), 추락한 검은 악의 | 운명 | 167.2cm | |
신체 | 48.3kg | |||
정신 | 검정색, 회색, 금색, 에테르색 | 선호 색상 | 인물의 주 색상 | |
서명 | 인물의 서명 | |||
상태 | 인물의 상태( 생존, 사망 등 ) | |||
한울 세계관 |
- 등급 : ( 삭제된 정보 )
- 직책 : 네르메스 제국 제 1 황녀, 네르메스 제국 항공우주군 총 사령관, 네르메스 법률 수호자 집행관, 네르메스 제국 부기사단장
- 최종 학력 : 카리아 현서 고등학교 졸업, 카리아 현황 제국대학 졸업, 네르메스 제국내 모든 학사, 석사, 박사과정 이수
- 가족 관계 : 여명 중축
베타( 부 ), 서주희( 모 ), 서주아( 본인 ), 서??( 동생 ), 서??( 동생 ), 서??( 동생 ).
이들을 제외한 타 가족 구성원들과는 별 다른 접점이 없습니다. - 취미 : 무술 연무, 바이랑 연주, 피아노 연주, 요리, 그림, 게임
- 선호 : 노력하는 모습, 장검, 삶과 죽음의 순환, 은하수와 별들, 맛있는 음식( 대체로 패스트 푸드 ), 카페인, 화염과 불꽃, 동물, 신비한것들, 차란카다이트
- 이상형 : 자신보다 키가 크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나름대로 똑똑한 사람. 가급적 마음이 따듯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정도의 포옹력이 있으면 더 좋음
- 흥미 : 리바란, 기계장치
- 비선호 : 예의 없는 태도, 나태, 눈( Snow ), 맛없는 음식
- 혐오 : 거짓말, 위선
- 질병 : ( 삭제된 정보 )
- 테마곡 : 검은 별의 안식(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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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아는 ( 삭제된 정보 )년 4월 2일 카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주아의 현재 신체 나이 26세이며, 노화나 성장이 멈춰있습니다. 그녀의 키는 167.2cm, 몸무게 48.3kg입니다. 행성의 중력에 따라 몸무게가 어느정도는 상이한 편이지만 키는 언제나 큰 변화가 없습니다.
서주아의 머리카락 색과 눈동자는 본래 검은색이었으나, 현서 중학교 폭발사건이후 그녀의 눈동자는 한울 은하수를 담은듯한 푸른 바닷빛으로 변했고 머리카락은 에테르색과 흰색이 섞인듯한 은색으로 변했습니다. 폭발 사고 이후에는 정신적으로 크게 손상되서 네르메스 환상화를 언제나 머리에 꽃고 다녀야 정신이 붕괴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기 싫어서 언제나 긴 머리카락을 유지했습니다.
고등학생 이전까지 서주아는 평범한 사람과 동일한 옷을 입었으나 그녀가 폭발사고 이후 ( 삭제된 정보 ) 해서 아우덴트로 불안정하게 각성해서 생긴 불안정한 특성들 때문에 특별히 제작된 복장만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뛰어난 감각을 가진 이들이 고심끝에 제작한 전용 복장들을 항상 입던 서주아는 옷을 보는 눈이 매우 높아져서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검은색 계열의 전용 드레스만을 입고 지냈습니다. 그녀가 너무 드레스를 선호한 나머지, 카리아 제국의 기사로 활동하던 시절 상부로부터 전투복을 입으라는 경고장을 받았음에도 서주아는 언제나 자신의 검은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행보덕분에 서주아는 카리아 제국의 검은 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당시 카리아 제국의 적들은 서주아의 검붉은 드레스를 보기 꺼려했습니다.
의외로 대담할거라 생각되는 서주아는 얼굴과 상체 일부를 제외한 피부 노출을 꺼려하는 편이라서 스타킹과 팔토시를 자주 쓰는편입니다.
서주아의 에너지 헤일로는 다른 아우덴트들의 에너지 헤일로와 다른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보통의 아우덴트들의 에너지 헤일로가 평범한 고리의 형태를 가지고, 언제나 에너지 헤일로를 관측하는게 가능하다면 서주아의 에너지 헤일로는 서주아가 3등급 이상의 능력을 사용할때만 관측이 가능한데다, 서주아의 에너지 헤일로의 모양은 3쌍의 날개가 있고, 검붉은색을 가지고 있는 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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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서주아( Seo Jua ) a.k.a 네르메스 제 1 황녀( The 1st Princess of Nermes )는 네르메스 제국의 핵심입니다. 그녀의 이름이 어머니이자 초대 여제인 서주희와 비슷한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서주희가 자신과 매우 닮은 딸이 마치 동생같이 보여서 원래 계획한 이름을 쓰지 않고 자신의 이름중 일부를 따서 마치 자매인거처럼 보이게 서주아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도 서주희와 서주아가 엇비슷한 옷을 입으면 마치 자매인것처럼 보일정도입니다.
그녀는 여명 200?년때 정치를 싫어하는 어머니로부터 제위를 정식적으로 계승하여 네르메스 제국의 2번째 여제가 될 예정입니다. 그녀도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정치하는것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어머니인 서주희에게 조금이나마 효도하고자 제위를 계승하기로 마음먹은것으로 추측됩니다. 아직 여제가 된건 아니지만 그녀는 마치 여제인거처럼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출처 : 제 1 황녀의 방
서주아 : 가희야~~ 어디 갔다온거야?, 혹시 우리 엄마가 너한태 뭐라고 한거야?
이가희 : 뭐, 그런건 아니야. 그냥 너 말고 다른 사람이랑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데.
서주아 : 뭐야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하긴 그러니까 금방 돌아왔겠지. 근데 어차피 넌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릴 생각 1도 없잖아? 나랑만 잘 지내면 장땡이지 뭐~
이가희 : 그래도 여제님이 따로 불러낼 정도면 그거에 대해서 생각해봐야지. 업무 하나 없이 너랑 24시간 함께하는거도 나름 힘드니까. 뭐 때문에 내가 너한태 간택받은건가 생각도 들고.
서주아 : 말을 왜 그렇게 하는건데. 응?
( 정적 )
( ? )
이가희 : ... 뭐하는건데...
서주아 : 기분좀 풀라고 ^^
( 녹음 종료 )
출처 : 제 1 황녀의 방
서주아 : 어때? 괜찮아?
이가희 : ... 진짜 몇번을 말해, 이뻐 이쁘다고... 진짜 놀리는거도 한두번이지. 더군디나 옷 고르는지 벌써 3시간째야.
서주아 : 에이 왜이렇게 삐졌어? 뭐좀 물어보기만 하면 나한태만 뭐라고 한다니까. 솔직히 네르메스 제국내에서 나한태 뭐라고 하는건 너밖에 없을껄? 더군다나 오늘은 중요한 날이라서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둘다 한껏 꾸며서 가야한다고!
이가희 : ... 내가 못살아 진짜. 그정도면 충분할거야. 나도 곧 준비해서 연회장으로 갈테니까 먼저 가있어.
서주아 : 응, 빨리와야해. 곧 행사가 시작되니까.
(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 )
이가희 : ... 갔겠지?... 진짜 극한 직업이야...
( 녹음 종료 )
기타
- 서주아가 네르메스 제국의 2대 여제가 되면, 연호가 여명에서 다른것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전 질문과 답변의 시간때 자신의 가문( 여명 )의 명칭과 네르메스 제국의 연호가 같아서 종종 귀찮은 일이 생긴다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 서주아는 겉보기와 다르게 엄청나게 차갑지 않으며, 생각보다 유도리가 있는편입니다. 또한 거짓말이나 위선에는 가혹하지만, 과정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진심을 보여주면 그냥저냥 봐주는편입니다.
음성 녹음
출처 : 현서 중학교 인근 감시 장비
주의 !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는 근거를 찾을수 없습니다.
전 친구들을 믿었어요. 나름대로 편견이나 두려움 하나 없이 우정으로 단단하게 뭉쳐진 사람들이라고요. 솔직히 어디 내놔도 부끄러움 하나 없었을 사람들이라고 믿었었는데… 그랬는데... 이렇게 됐네요... 믿지 말껄 그랬나봐요?
( 웃음소리 )
어른인 당신이 보기엔 저가 이러는게 웃길지도 모르겠네요?... 이 거지같은 세상은 냉정하고 현실이 끝없이 차가웠다는걸 모르는 어린 여자애가 이러니까...
( 기침소리 )
저는 늦어버린거같아요. 폭발로 인해서 몸이 찢긴거보다. 이젠 고깃덩어리보다 못한 저가 된것보다..! 배신이... 정신이... 너무... 역겨워요... 1분 1초가 저에게 지옥이에요. 지금이라도 당장... 다 죽여버렸으면 좋겠는데!!! - 현서 중학교 폭발사건 당시
출처 : 서주아의 단말기
서주아 : 그대가 요즘 소문난 정신 조작 능력자인가? 겉보기로는... 그냥 평범한 소년같다만...
사기꾼 : 뭐...그렇게 생각하실만도 하지만. 제가 그 소문의 정신 조작 능력자입니다. 단언컨데 제 능력 앞에서 멀쩡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서주아 : ... 이게 아닌거같지?
( 웃음소리 )
서주아 : 완전히 무력화되서 당황하셨나봐?.. 너무 기대한 내 잘못일려나?.. 그럼 이만 가봐야겠네
( 고기가 잘리는 소리와 스프링쿨러가 작동되는 듯한 소리 )
인물 관계
관계 : 부하
서주아는 아레모 한스가 생각보다 높은 공적을 올린것에 대해 의아한 반응이었지만, 그래도 준장 계급을 그에게 하사했습니다. 이후에 아레모 한스가 프로트론에 합류하게 되면서 그에게 더이상 좋은 평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관계 : 비즈니스 관계
서주아는 평상시에도 NSP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는편입니다. 서주아가 그를 직접 찾기 위해 돌아다니진 않으나, NSP가 보내는 연락은 잘 받아주고 있습니다.
NSP가 정식적인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이전에 위험을 감수하고 네르메스 제국 황궁에 홀로 직접 방문해서 황궁 내 인원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주는 성의를 보여준 덕분에 약속을 잡아도 대화하기 힘들다는 서주아와 대화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NSP의 노력 덕분에 네르메스 제국과 아이솔레이터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체결한 이후에는 당당하게 서주아의 번호를 얻는등의 생각보다 엄청난 행보( ? )를 보여준 덕분에 서주아는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건 지금까지 아무도 그녀에게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 경우는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비즈니스 목적이 아니어도 서주아는 여유가 된다면 NSP랑 대화하는걸 즐기는 편이며, 이를 보는 여명 관계자들은 서주아가 NSP를 귀엽게 보고 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지만, 서주아가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처 : 서주아의 전자기기
( 문을 두들기는 소리 )
서주아 : 들어와도 좋다.
NSP : 아이솔레이터의 은행장 NSP가 네르메스 제국의 별이자, 여명의 검에게 정식적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번에 보낸 선물은 마음에 드시는지요.
서주아 : 응, 나름 만족스러웠달까? 앞으로 아이솔레이터와 함께해서 지금보다 더 괜찮은게 나온다면 크게 나쁠건 없겠지.
NSP : 한울 은하의 주인, 네르메스 제국과 앞날을 함께한다니 영광입니다.
( 문 열리는 소리 )
이가희 : ( 약간의 숨소리 )주아야, 이거.
서주아 : 전할 말은 이게 끝이야. NSP는 이만 돌아가도 좋아 더군다나 나도 일이 방금 생겼으니까.
NSP : 나중을 위해 제 1 황녀님의 연락처좀 받을수 있을까요?
이가희 : 이런 미..
( 뭔갈 이야기할려던 이가희가 서주아에게 제지당한다. )
서주아 : 좋아, 얼마든지.
서주아 : ( 오랫만이네 내 권위나 무력과 무관하게 인간적으로 대우해준 사람이라... 생각해보면 내 상황에서 일반적인 존중을 받기라 기대하긴 어렵겠구나. )
관계 : 중립
서주아는 안렌시카 레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서주아라도 안렌시카 레가 누군가와 접선하기 위하여 여명의 하녀복을 어디선가 구해오고 당당히 자신의 구역인 네르메스 제국 황궁에 보란듯이 걸어들어온걸 보고 어떻게 처리할지 많은 고민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안렌시카 레에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서주아가 안렌시카 레가 하녀로 위장해서 들어온것 보다 "여명 하인들중 노란 홍채를 가진 하인은 이곳에서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규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하인들이 안렌시카 레에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덕분에. 서주아는 하인들에게 분노를 쏟아낸 뒤에, 안렌시카 레에게 잠깐의 대화와 충고를 한다음 그녀를 우주선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로 인하어 앞으로 안렌시카 레와 어떤 관계가 형성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안렌시카 레가 생각하는 서주아에 관한 의견은 안렌시카 레#인물 관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주아의 전자기기
( 구두의 경쾌한 소리 )
하인들 : 제 1 황녀님.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 식사는 식당에 준비되어 있고, 제 2 황녀님이 먼저 식당으로 갔습니다.
서주아 : 응, 하인들도 잘 잤어?
하인들 : 예.
서주아 : 저건 누구야? 못보던 얼굴인데.
하인들중 누군가 : 아, 저 친구는 어제 새로 온 하인입니다. 집안일에 좀 서투른감이 없잖아 있지만 선임 하녀들이 잘 챙겨주고 있습니다.
서주아 : 흐음... 저 하녀의 눈이 좀 특이하네? 혹시 기억 안나? 우리들의 기본적인.. 약속같은거?
( 서주아의 희미한 웃음 소리 )
하인들중 누군가 : 실례지만.. 제 1 황녀님. 어떤 약속을 말씀하시는지요?
서주아 : 아냐.. 그냥 혹시나 해서. 이따가 새로 온 하인이 어떤지나 봐야겠네.
하인들 :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제 1 황녀님.
( 이빨이 약간 갈리는 소리 )
대사
- 인사, 선택
- 카리아의 빛이 당신과 함께하길.
- 카리아의 빛이 인사를 그대에게 올립니다.
- 만나뵈어 영광입니다.
- ( 네르메스 제국 이후 )네르메스 제국의 별이자, 여명의 검이 귀하에게 인사를 올립니다.
- ( 친한 사이 )안녕
- 전투 시작
- 피격시
- 없음
- 중상, 치명상
- 아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 오랫만에 내가 피를 흘리네..? 하하..하!
- 하하하하... 하...
- 회피시, 상대가 회피시
- ... 흥...
- 자꾸 그러면 ... 안맞잖아..?
- 쉽게 죽진 않을거야. 그렇지?..
- 승리
- 패배
- 없음
- 기타
- 왜 이렇게까지 먹냐고? 몸에 나빠도, 맛있으면 그만이라서. 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
- 제 눈동자가 마치 한울의 은하수처럼 아름답지 않던가요? 아니면 말고요.
- 고양이가 집에서 잘 지내야할텐데...
- 어째서 저가 계속 말하는것을 듣고자 하십니까?
- 저도 입좀 쉬고싶은데 말이죠...
- 음...
- 이스터에그
- 에? 푸딩..? 내가 안먹었는데?( 입가에 푸딩이 묻어있다. )
- 당신이 아무리 벽 너머의 존재라고 해도 이건 몹시 불쾌하군요.
- 당신이 저에 대해서 아신다면 이런 결례를 범해선 안됬던거 아닌가요?
- 저에 대해서 너무... 너무... 잘 아시네요..?